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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요즘 코레일 너무합니다.
우리아빠최고야 추천 0 조회 1,177 21.12.20 14: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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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0 15:04

    첫댓글 무조건 코레일만 욕 할 수는 없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운영 및 관리만 하는지라.. 사실상 건설 및 개통 요청은 국가철도공단, 개통 승인 및 사용 승인은 국토교통부인지라 철도공단이랑 국토부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해줘야해서..

  • 21.12.20 15:15

    일단 민영화가 되면 요금이 확 뛸껍니다 그나마 지금 공기업이라 적자가 나도 어느정도 보전을 받고 있지만 민영화가 되면 이게 없어질테고 민간기업이 적자를 볼순 없으니 요금이 오를수밖에 없을겁니다(현재 원가 대비 싼금액으로 운영 중 입니다) 그리고 민영화가 되면 언급하신 점이 과연 개선이 될까요? 굉장히 의문이 드네요

  • 21.12.20 15:20

    막말로 윗기관이 까라고 하면 까야 하는 입장이 코레일 입니다 코레일이 하고싶어서 하는 영업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은것도 많이 있습니다 저 상황도 최호준님 말씀데로 윗기관의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 21.12.20 17:14

    민영화 한다고 개선되는 건 아니죠...

  • 21.12.20 17:58

    22 동감입니다.

    원글쓰신분은 어떤 근거로 민영화가 되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군요.

  • 21.12.20 19:56

    코레일의 운영과 시설은 완전히 다른기관이라서 유기적인 연결이 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시설기관에서는 영업은 염두에 두지않고 최소의 비용을 투자하여 건설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공영도 문제가 있지만 민영으로 전환된다면 또다른 문제가 수도없이 튀어나올것 입니다.
    한예로 대통령이 공무원들에게 어떤 과제를 준다고 해도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것과 다르지 않지요.

  • 21.12.20 21:38

    신규 철도노선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에서 개통을 해야,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에서 영업개시가 가능합니다. 개통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미뤄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21.12.20 22:33

    답답하신 마음은 알겠으나 단순히 방만경영은 아니고 철도 산업자체가 민영화 하기 좋은 사업도 아니어서 무조건 민영화 한다고 능사가 아닐겁니다

  • 21.12.21 07:41

    민영화 한다고 열차시간이 개선되는것은 아니지요.
    국가철도공단이나 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조정해야 하는 사항이고 이걸 민간이 한다고 해서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또한 차내 음식물 섭취는 여타 다른 대중교통 수단에서도 막고 있는 상황 입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들어온 이후로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어쩔수가 없는 현실이에요.

  • 21.12.21 11:59

    허가권자인 정부가 허가를 늦게 처리해서 생긴 일인데, 민영화 한다고 나아질까요? 철도가 국가 재산인데. 설마 아예 철도 소유권 자체를 민간에 팔아먹자고 주장하는건 아니죠? 고작 예매 늦게 오픈해서 불편했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그리고 음식물 어쩌고는 뭐가 불만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음식물 섭취를 못하게 만드는게 불만인건지, 안내원이 왔다갔다 하는게 불만인건지. 당신이 못봐서 모르겠지만, 음식물 먹거나 가져 온 사람 있으면 승무원이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열차 내에서 드시면 안된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두세번 봤음) 그 이상 승무원이 어떻게 해야되나요?

  • 21.12.23 12:43

    일본 철도의 사례와 같이 모든 철도민영화는 실패했습니다.경주는 익산과 100% 다르게 버스가 잘 되는 것 같은데 600번버스를 좀더 늘리고 제가 어렸을 떄 외국서 타던 중간에 휘는 버스, 전지버스,2층버스 등을 좀더 추가하면 될 듯합니다.

  • 22.01.05 21:55

    민영화는 절대 안됩니다.
    외국 사례를 보더라도
    남기려는 자의 욕심이
    요금인상으로 직결되는건 불보듯 뻔합니다.
    한전과 철도는 국영이
    맞다고 보는 일반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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