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돈 뺏어서 비정규직 돈 더 주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 저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감ㅋㅋ 기득권이 쥐고있는걸 나눠서 다같이 잘살 생각을 해야되는데, 본인이 기득권이 아닌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권리를 보장받으면 배아파하면서 하향평준화를 원함ㅋㅋ 그러니 나라 개판 되는거고...
@Juan Manuel Mata Garcia충분히 박탈감 들 수 있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중에서도 충분히 더 노력하고 열심히 일했는데 단순히 공채가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다면 그것 또한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을까요? 결국은 공채든 아니든 차이와 차별을 줄여 나가 어떤 방식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그 댓가를 정당하게 받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이 서로 먹고살기 힘드니 우리끼리 급을 나누고 밥그릇 싸움 하는 상황인데 이것을 인지하고 님 말씀대로 그 변화의 과정에 있어서 기존 정규직도 상처받지 않게 잘 조절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네요.
@샤방샤방순정남정규직으로 들오면 평생 잘살고 비정규직으로 들어면 고용 안정만 되면 괜찮은 건가요? 정규직 들어오기 힘든건 사회적 문제이고 해결해야할 문제인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기 힘들었는데 너네는 우리보다 잘 살면 안돼라는 인식 큰 문제 같네요. 출발 선상이야 어떻든 업무적으로도 충분히 노력하고 성과가 있다면 그 이후에 보상이 달라져야 하는거죠. 노력에 상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 건 맞는데 마치 비정규직은 노력 안한 사람으로 깔고 보는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하네요.
@moyakk아니요. 잘못짚으셨습니다. 정규직이라고 평생 잘살아야 하고, 비정규직이라고 못살아야 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주장하신바대로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는 줄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차이가 없이 처우가 동등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논리라면 고졸 사원과 대졸 사원의 임금과 처우도 동등해야 하고, 대학교 본교 졸업자와 분교 졸업자의 사회적 입지도 완전 동등해야 합니다. 건강한 자본주의 사회는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사회입니다. 뭐든 과하면 문제라지만 무조건 동일하게 이익을 보장 받아야 한다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지돈 뺏어서 비정규직 돈 더 주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와서 저러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감ㅋㅋ 기득권이 쥐고있는걸 나눠서 다같이 잘살 생각을 해야되는데, 본인이 기득권이 아닌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권리를 보장받으면 배아파하면서 하향평준화를 원함ㅋㅋ 그러니 나라 개판 되는거고...
돈 많은 양반들은 좋겠다..
노예들끼리 노예에도 계급을 달라고 이렇게 알아서 싸워주니 수고 덜겠네..
참 어려운문제네.. 해결해주려해도 약자들이 오히려 분열하고 반발하니 에혀
근데 나도 그생각들긴했음
저건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나오는거니까 어쩔수가없음
4천만원받다가 2천8백만원 받는 정직원 할래 라고 하면 자기들은 할거니까....
그리고 누구는 비정규직보다 더 힘들게들어가서 됐는데
비정규직이던 사람이 한순간에 정규직되는것도 나는 아니라고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꿔주는건 궁극적인 목표가되야하는게 맞지만
지금방식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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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 다른 방면에서 더 노력했을 수도 있죠. 단순히 출발 선상이 다르다고 그걸 아에 차단 하는 것 또한 문제라고 봅니다.
@moyakk 모든 조건을 같게 하려면 애초에 정규직 공채로 들어왔어야죠. 지금 정규직 공채만 바라보고 몇년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국공 인풋은 탑급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적정선에서 조절하는게 정부의 과제아닐까요ㅎㅎ
@Juan Manuel Mata Garcia 충분히 박탈감 들 수 있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중에서도 충분히 더 노력하고 열심히 일했는데 단순히 공채가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다면 그것 또한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을까요? 결국은 공채든 아니든 차이와 차별을 줄여 나가 어떤 방식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그 댓가를 정당하게 받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이 서로 먹고살기 힘드니 우리끼리 급을 나누고 밥그릇 싸움 하는 상황인데 이것을 인지하고 님 말씀대로 그 변화의 과정에 있어서 기존 정규직도 상처받지 않게 잘 조절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네요.
정규직 얻으려고 청소년기부터 노오오오력해야한다는게 넘 슬픔
비정규직이라는거자체가 애초에 이상한건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넘 웃김. 비정규직이 정규직 일자리뺏는것도 아니고. 그럼 뭐 어쩌자는건지. 저렇게 하나씩 해야 모두가 잘사는나라를 만드는건데, 하나 시작을 못하게해버리니.
모두가 잘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대학교때 조별과제 해보셨죠? 사람의 본성상, 어차피 아웃풋이 같으면 덜하는쪽을 택하게 됩니다. 사회주의가 망한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어차피 혜택 및 복지가 동일하다면 누가 힘들게 정규직 공채로 들어오나요?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문제 해결한 것만으로도 문대통령이 엄청 잘한거라고 봅니다.
@샤방샤방순정남 정규직으로 들오면 평생 잘살고 비정규직으로 들어면 고용 안정만 되면 괜찮은 건가요? 정규직 들어오기 힘든건 사회적 문제이고 해결해야할 문제인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기 힘들었는데 너네는 우리보다 잘 살면 안돼라는 인식 큰 문제 같네요. 출발 선상이야 어떻든 업무적으로도 충분히 노력하고 성과가 있다면 그 이후에 보상이 달라져야 하는거죠. 노력에 상과에 따라 보상이 주어져야 하는 건 맞는데 마치 비정규직은 노력 안한 사람으로 깔고 보는것도 차별이라고 생각하네요.
@moyakk 아니요. 잘못짚으셨습니다. 정규직이라고 평생 잘살아야 하고, 비정규직이라고 못살아야 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주장하신바대로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는 줄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차이가 없이 처우가 동등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논리라면 고졸 사원과 대졸 사원의 임금과 처우도 동등해야 하고, 대학교 본교 졸업자와 분교 졸업자의 사회적 입지도 완전 동등해야 합니다. 건강한 자본주의 사회는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사회입니다. 뭐든 과하면 문제라지만 무조건 동일하게 이익을 보장 받아야 한다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샤방샤방순정남 제가 말한 모두가 잘산다는의미는 다돈을잘버는게아니라 모두가 안정적인일자리에서 적당히벌더라도 적당히 살수는있는나라를말한거구요. 사회주의랑 관련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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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런 정규직이 아닌데요. 공항에 용역으로 근무하던 시스템을 정규직화 한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