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광주선은 개통 예정이 빨라도 5년 이후입니다. 그리고, 열차가 여유분이 없어서 당장 발주하면 2-3년이 걸립니다. 그러니 당장은 ITX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노선 건설만 막연하게 기대하고 있었지, 어떻게 운행할지 고민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당장 해결 가능한 방안은 KTX 이음 열차를 경춘선 ITX 청춘 2회선하고 맞바꾸거나, 중앙선에서 누리로 2편성을 맞바꾸어 가져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최소 1시간에 1대 정도는 왕복 운행이 가능할겁니다. 판교 - 광주 - 이천 - 부발 구간의 급행 수요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재 하루 4회 왕복 운행 + KTX 부발충주 왕복 운행으로 개통하고 나면 경유 지역 (충주,음성,이천)에서 난리날겁니다. ^^ 그제서야 다시 방안을 찾지 않을까요?
첫댓글 중부내륙선은 12/24 14시 정각부터 발매가 가능하다합니다
https://www.letskorail.com/ebizcom/event/total/EbizcomEventTotallw_cus06101_detail.do;jsessionid=5h1FSMLLx7XVxIZnz3rJq9NI1FuBby62EOiFlCD2jZLv19fmpy1i45fy04RxqCZK
수요가 없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일 편도 4회라 다소 충격적이긴 하네요~ 시간표보니 1대로 돌릴 수 있을 것 같던데
부발에서 충주 구간만 KTX 이음 운행이라니 답답하네요.
차라리 누리로 2편성 정도로 판교에서 출발시켜서, 충주까지 직결 운행하거나,
그것도 안되면 일반 경강선 전동차로 부발에서 충주구간,
할인 무임 없이 개별 운임 설정해서 왕복하는게 낫겠네요~
동감해요
부발역 말고 판교역까지 누리로 아니면 itx청춘열차 운행하면돼요 ktx이음 운행되지않아 생각하는데.... 수서광주선 개통하면 kty 이음 운행하면 괜잖아요.
수서 광주선은 개통 예정이 빨라도 5년 이후입니다.
그리고, 열차가 여유분이 없어서 당장 발주하면 2-3년이 걸립니다.
그러니 당장은 ITX 운행이 불가능합니다.
노선 건설만 막연하게 기대하고 있었지, 어떻게 운행할지 고민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당장 해결 가능한 방안은
KTX 이음 열차를 경춘선 ITX 청춘 2회선하고 맞바꾸거나,
중앙선에서 누리로 2편성을 맞바꾸어 가져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면 최소 1시간에 1대 정도는 왕복 운행이 가능할겁니다.
판교 - 광주 - 이천 - 부발 구간의 급행 수요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재 하루 4회 왕복 운행 + KTX 부발충주 왕복 운행으로
개통하고 나면 경유 지역 (충주,음성,이천)에서 난리날겁니다. ^^
그제서야 다시 방안을 찾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