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전 말이져..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쥐와 모기거든요..
생각만해도 징그럽고 싫죠..
근데 최근에는 개미까지 추가됐습니다..
뭐 방에 개미잇으면 부자된다,,그런 속설이 잇긴합니다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글쎄.. 방안에 무리짓는 개미일색이구요..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개미가 좋아하는 음식을 흘려 놓은 것도 아닌데...
개미가 정말 많더라구요..
먹을게 없으니까.. 사람살도 막 깨물구요..
때론 이런 일도 있었답니다.
가방에 개미가 10마리정도가 들어갔던 거예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아잇었는데..
목을타고 막 올라가는거 잇죠..?
얼마나 소름돋던지..
감각이 무뎌진건지.. 올라오기까지 뭐했는지.
그리고 어디 다닐때마다.. 가방 둔 자리에 개미가 기어나와..
온 사방에 개미 뿌리고 다니는 사람 됐다니까요.. 흑흑..
우쩌면 좋을까요?
개미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