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8대 대선, 서울지역은 물론 전국 모든 개표자료, 개표상황표가 진짜인지 짜가인지 확인해야,

[칼부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 내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답변해 보시라.

먼저, (첨부1)은 서울 송파구 마천1동제3투표구 개표상황표이다.

그 개표상황표를 보면 후보별 득표수는 다음과 같다.

기호1번 박근혜 1399

기호2번 문재인 1414

기호4번 박종선 0

기호5번 박소연 2

기호6번 강지원 4

기호7번 김순자 7

무효표 11

개표종료후 위원장공표시각 2012.12.20일 00시 53분이다.

그리고 송파구선관위 홈페이지에 이 개표결과를 엑셀문서(첨부 2)로 공지하였다.

그 첨부내용을 보면, 위 투표구 개표현황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득표수로 작성되었음을 알수 있는데,

이를 (첨부 3)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개표문서의 속성(첨부 4)을 보면, 문서만든날짜는 2009.10.20, 마지막 인쇄한날짜는 2012.12.11일이고 그리고 가장 핵심이되는, 선관위에서도 유의미한 정보라고 하는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가 2012.12.18일로, 이 18일은 18대 대통령선거 하루 전이다.

즉 이 문서는 선거 전인 2012. 12.18일에 최종 수정된 것으로써, 대선 후 2012.12.20일 오전 10시 47분에

송파구선관위 홈페이지에 선거자료로 올려진 것이고, 18일 이후 문서가 올려진 20일 오전 10시 47분 사이에 이 문서는 수정된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문서는 누가 언제 작성한 것인가?

문서속성을 보면 마지막 수정한 사람은 younge 이다.

이 younge는 중앙선관위가 대선 후 전국 투표구별 개표상황 문서(첨부 5)의 작성자와 같고 문서 만든 이 'ni'도 같다.

이 중앙선관위의 투표구별개표현황 문서가 중앙선관위에 올려진 날짜는 2012.12.21일로 송파선관위가 홈페이지에 올린 날보다 하루 뒤이고, 문서속성 마지막 수정한 날짜는 2012.12.21일 오후2시 21분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문서(첨부 5)에서 송파지역 해당투표구 부분 개표현황(첨부 6)을 보면, 두 자료가 일치한다.

그렇다면 송파선관위 자료와 중앙선관위 개표자료는 동일하다는 것으로써, 

중앙선관위가 만들어 놓은 개표자료에서 송파지역선관위 투표구 해당 자료를 복사해 만든 문서란 것이 증명된다. 

이 문제, 즉 2012.12.19일 치워진 18대 대선 개표자료가, 대선 전인 18일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이유에 대해 다음 아고라 유권자가 선관위에 문의해보았고 선관위 담당자의 답변을 아고라 게시판에 올린 내용이 있다.

중앙선관위 답변은 "선관위가 사용하는 엑셀은 마지막으로 수정한 문서에 자료데이타 변경을 했어도 

수정날짜를 변경하지 않으면 이전 날짜로 된다"는 뜻으로 이해되는 설명을 하는데, 이 내용은 틀린 것이다.

엑셀문서를 다운로드하는 것은 문서속성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그 다운로드한 문서에서 단 한가지라도 변경 수정하면 그 문서의 마지막 수정한 날짜는 그 수정한 시각으로 되고,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 역시 변경됨을 직접 수정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그래서 한번 수정해본 내용을 참고로 올려보면, 

(첨부7)은 송파지역 투표구 개표현황에서 위 투표구 해당지역을 형광색칠로 오늘 오후 수정해 본 것이고

(첨부8)은 그렇게 간단한 수정을 했을 때 문서 속성의 변경을 확인하는 것인다.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오늘 오후'로, 수정한 사람은 MYPC로 바뀐 것을 알수있다.

결론,

그러니까 송파선관위 홈페이지에 공지된 개표자료는 

중앙선관위 개표자료에서 해당 부분을 복사해 만들었고 그 문서가 마지막으로 수정된 날짜는 2012.12.18일 오후 1시 11분으로, 이후 수정된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은 중앙선관위 개표자료에 있는 younge이다.

younge가 이미 존재하고 있던 18대 대선 전국 개표자료에서 송파지역선관위 관련부분 개표자료를

복사해 만든 것으로, 그렇다면 송파지역선관위 개표자료를 발췌할 개표자료가 2012.12.18일 오후 

1시 11분 이전에 이미 존재했어야만 이것이 가능한 것이란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중앙선관위 younge에 의해 마지막수정을 거쳐 만들어진 송파지역 투표구별 개표현황 엑셀문서를 송파선관위는 2012.12.20일 10시 47분에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다.

따라서, 송파선관위에 올려진 자료는 중앙선관위 개표자료 결과와 같은 것이고,  그 문서는 12월 18일, 대선 하루 전에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므로, 그 12월 18일에 존재하고 있던 개표결과와 정확히 일치하는 해당 투표구 개표상황표는 실제 개표와 전혀 관련이 없는 허위 개표자료로 봐야하는 것이다.

그래서인가?

해당지역 개표상황표 속성(첨부9)을 보면 그 개표상황표의 작성날짜는 2013년 1월 9일 오후 4시 57분으로 나타난다.

개표상황표가 대선 개표후 위원검열 후 위원장 공표를 통해 유효성을 갖는다고 할 때, 개표일로부터 20여일 경과후 작성했다는 문서속성이 뜨는 자료의 신뢰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물론, 개표장에서 종이로 작성된 개표상황표를 보관하고 있다가 위 날짜 13년 1월 9일에 이르러 문서스캔 후 PDF파일로 변환시켰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 개표상황표는 중앙선관위에 정보공개청구해 받은 개표상황표 중 하나로, 대선 개표후 중앙선관위에 전자파일로 보고된 것으로 봐야 옳다고 할 때, 이 개표상황표 문서는 실제 개표상황과 다르게 작성되었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지않고는, 이 문서가 대선 개표와 상관없는, 이미 대선 전에 존재했던 개표현황과 정확히 일치하는 후보별 득표내용을 일치하도록 작성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런즉, 18대 대선 투표구별 개표현황표는 이미 대선 전에 존재하고 있었던, younge가 마지막으로 수정한 사람으로 나오는, 2012. 12.18일 오후 1시 11분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허위 개표자료에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는 바, 

이들 전국 모든지역 투표구별 개표상황표는 가짜란 것이 성립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상의 내용에 대해 선관위의 책임있고 정확한 반박을 기대하겠다.

선관위가 반박해주길 바라는 핵심적인 내용은

- 송파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린 개표문서는 언제 누가 어떻게 작성하였나?

- 그 날짜는 왜 대선 전이 12월 18일 마지막으로 수정 저장되었나?

- 12월 18일 만들어진 개표자료와 19일 개표후에 작성되는 개표상황표의 내용은

어떻게 정확히 일치할수 있는가?

- 개표상황표 문서속성에 나타나는 작성날짜는 왜 개표 당일로 안나타나는가?

- younge는 누구고 그는 왜 대선 전에 왜 이런 허위 개표자료를 만들었는가?  

- 과연 선관위가 이래도 되는가?

이하 첨부자료 

(첨부1)

 

(첨부자료2)

(첨부자료3)

(첨부자료4)

(첨부자료5)

(첨부자료6) 

(첨부7)

 (첨부8)

  (첨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