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기 수리점에 가니 너무 비싸게 받아서 (산값의 3분의 2를 내라니 원...) 그냥 손수 고쳤습니다.
손보는 김에 지판도 달고, 너트도 본넛으로 갈고, 헤드머신도 기계식으로 바꿨습니다.
모양도 구려지고 소리도 좀 딱딱하게 변했지만 연주에는 큰 지장이 없네요..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테이프로 음 표시를 했습니다.
이제 연습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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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치셨군요.. 고생하셨어요ㅎ
1번이 안보이네요 ㅋ
다행이네요~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 전 하드웨어적인부분에 굉장히 약한데 ㅠ
우드라는 악기도 있었네요... 류트랑 비스무리하게 생겼어요
아이쿠 완젼 귀여워 보여요 ㅎㅎㅎㅎ 고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와우 멋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