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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눈 3 패기와 슬기로움
젊은 패기나 완력이 슬기로운 두뇌를 굴리는 것만 원래 못한 것이지.
능구렁이, 까마귀 여우의 전술을 당해낼 수가 없는 거야.
당해내기 힘든 거야. 범이 아무리 완력이 세다 하더라도 그렇게
그들의 전술에 말려들으면 그냥 잘못하면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런 말씀이지.
호가호위(狐假虎威)한다고 그러잖아.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가지고서 말하자면 제가
최고 인체 한다고 그러니까 그 범 한테 겁이 나갖고 아주 뭇 짐승 들이 숨는 줄 모르고 여우한테 말하자면 겁이 나서 뭇 짐승이 숨는 것으로 범 자신이 느끼게 된다 하면
범도 고만 스스로 슬그머니 꽁무늬를 빼게 된다는 거지.
그러한 전술을 부리는 것이 바로 노련한 지혜를 갖춘, 말하자면 사색 당파의 노론의 무리들, 수구 보수의 무리들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진보 신진 세력이 여간해서 정치 구단을 당해낼 수가 없는 거야.
공자 같은, 말하자면 글께나 많이 한 젊은 패기, 교과서의 가르침을 많이 받은 자도 그렇게 양호 같은 자 한테 그냥 당하고 말잖아 증돈 관계로 삶은 돼지 고기로 낚시 놓는데.... 그러니까
그런 걸 알아야 된다. 아- 진성여왕 시절에 여근곡에 백제의 군대가 들어온 것을 어떻게 알겠어 그 삼국유사에는 그럴 듯하게 미화하는 말로 지어 제켰지만 일연이가.....
따지고 보면은 따지고 보면은 백제 정권 요직에 신라의 간세(奸細)가 자리 잡아서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알려주는 바람에 여근곡에 백제의 군대가 숨어 있는 걸 알았지.
어떻게 알겠서 무슨 개구리가 올라와서 와글 대는 거 보고 알게 됐다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일연이가 유사에다 짓거려 되지만은 절대 그렇지 않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디 누가 능구렁이, 까마귀 여우들이 알박기가 되어 있느냐 이것이 매우 중요한 거다 이런 말씀이지.
지금 신진 진보 세력의 극성 분자들 중에
내 이 귀신의 눈으로 말하잠 들여다 볼 적에는 알박기가 되어 있다.
바로 능구렁이, 까마귀, 여우 무리들의 알박기가 되어 있어서 말하자면 진보 무리 집단을 깨뜨리려 하는 그런 전술을
말하자면 극성 무리 집단으로 둔갑이 되어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한다 이런 말씀이야.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거기 뭣도 모르고 널을 뛰고 춤을 추는 무리들 그 또한 또 극성
열렬 지지자들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자기 편인 줄 알고 자기 말이야 집단이 깨어지려고 그러한 수단을 부리는 줄 모르고 이간책을 벌이는 줄 모르고 이렇게 해서 능구렁이, 까마귀 여우 전술이 먹혀 들어가 가지고서 바로 바둑을 두는데 오선위기혈에 바둑을 두는데 그 훈수꾼이 그렇게 두뇌를 잘 굴리니까 유단자 급으로 굴리니까
어떻게 당해내지 못하고 그냥 말하자면은 꽃놀이패를 쥔 형편이 된다.
수구 보수의 무리들이 꽃놀이패를 쥐고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항시 나는 이길 수 있는 전술을 갖고 있는 셈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쉽게 말을 표현한다면은 체포 동의안이 국회에 상정돼서 그것이 가결돼도 좋고 부결돼도 좋다고 앞서도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쳤는데 그걸 훽 두잡아서 달리 이제 [2에서]말을 했었잖아 여.
그렇지만 다시 이제 재벌 확 뒤 잡아서 그렇게
가결돼도 좋고 부결돼도 좋다 하는 꽃놀이패를 쥔 것이 수구 보수, 능구렁이들 무리들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가결되면은 생각을 해봐. 결국엔 극성 지지 팬들하고 무리들 하고 그 가결시킨 자들하고 당장 원수가 져 가지고
분당 사태가 올 정도가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걸 노리는 것이지. 부결되면 말하자면 방패막이로 이용됐다.
국민들 눈에 보기 썩 좋지 못한 그런 상태도 그려놓게 되고 그러니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이런 입장으로
곤란한 입장에 처해져 있는 모습이다.
그래 단식이라 하는 것을 함부로 하지 못하고 지금 단식이라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당을 방패막이로 해서 자기 살려고 하는 모습을 취하는데 이것이 먹혀들고 국민들한테 먹혀 들으려면 자기 희생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돼.
만약상
이 귀신이 눈으로 들여다볼 적에 이번에 가결됐다 하면은 어차피 내가 당 대표로 있지 못할 형편이 되고 다음 대선 후보로 될 가능성이 없다 이렇게 여겨지면은 그래도 민주투사로 남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면
자기 희생을 각오해서 계속 단식해서 말하자면 명줄을 말하자면 위협하려 들을는지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것을 바로 노리고 있는 것이 바로 무엇이냐 신진 진보 세력 말하자면 전체 집단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럼 도리혀 이쪽에 말이야 능구렁이 패 들이 결국 바둑 두는데 말하자면 훈수꾼 훈수 잘못 두는 바람에 잘못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식으로도 또 둔갑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지.
신진 진보 세력의
결집력, 응집력을 가져오는 것이 되고 국민들이 말하자면 동정을 얻는 것으로 된다 하는 현 집권세력이 상당히 불리한 상황으로 흘러가지 않겠는가 또 이렇게도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바둑을 잘 뒬 것이냐 어떻게 장기 알을 잘 놓을 것이냐 여기에 달려서
판이 이렇게 뒤잡히고 저렇게 뒤잡힌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지금 그 단식하는 사람 입장도-... 뭐 세상에 비정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지.
그 상황을 그 고생하는 상황을 봐서는
사람의 도리로 그걸 말하자면 공감해서 동정해서 살려놔서 말하자면 부결시켜주고 싶지만은 전체적인 상황을 말하자면 야권에서 볼 적에는
그것만이 상수는 아니라고도 생각하는 자들이 많을 거다 이런 말씀이지.
여지껏 지금 말하자면 국힘 현 집권세력이 정권을 잡고 난 다음에 그 대장동건으로 얼마나 우리 국민들한테 피로를 가져오게 했느냐
이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아무리 사이다 발언을 하고 마음에 와닿는 마법 발언을 해서 말하자면 그 야당 대선 후보까지 나왔다 할는지 모르지만은
그것도 다 무언가 그 대장동 건을 잘 봐 금만배라 하는 자가 그 누구라고 지목하기는 못하지만 가방 끈 긴 자와 합작품으로 말하자면 고등법원에 2심에서 유죄 받은 판결을 대법원에 가서 헬라당 뒤잡어서
무죄 시켜놓는 거야. 유죄나 무죄의 상황에 따라서 대선 후보가 되고 안 되고 여기서 결정되는 것 아니에 여 그러니까 금 만배의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 바람에 말하자면 그 정권을 넘기게 된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되도록 조정을 한 것이 어느 귀신 큰 것이냐 아니면 바둑 잘 두는 능구렁이들이 그렇게 알박기가 돼가지고 조종을 한 것이더냐 뭐 여러 가지 상황 이런 것을 쭉 생각해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야.
이거 이 강사 생각이 어때? 상당히 많이 들여다보는 것 아닌가
아
그러니까 단식을 함부로 할 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렇게 되어 있는 거 그것을 어떻게 역이용하려고 그렇게 단식해서 그 호응, 공감을 얻으려고 하지만은 그것이 만약상 부결된다 해서 살아날 응 -
소생을 얻는다 한다면 절대 전체 상황으로선 야권 결집에는 불리한 현상이 일어날 거다 이런 말씀이야.
이래도 불란 저래도 불란 말하잠 불란되긴 마찬가지고
분당 사태가 오기 쉽고 공천 못 받고 또 앞서도 선거공학에서 말씀드렸지만은 말하자면 전국구 의원을 뽑으려면 또다시 위성정당을 양쪽 당에서 차릴 것이다 그렇게 되니 얼마나
복잡해 그러니까 선거법을 고쳐서 유리할 것 같으면 현재 국회의원 과반 의석 이상을 가진 야권에서 서둘러서 하려 할는지 모르지만은 바꿔서 불리할 것 같으면 절대 바꾸지 않고
현 선거법대로 총선을 치르려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국민들의 말하자면 호응 전국구 호응을 얻어가지고 앞서도 강론을 드렸지만 과반 의석
뿐만 아니라 200석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탄핵 정국이 될 것이며 거기에 안당하려고 집권자 세력들은 또 다른 방안을 강구하게 될 것인데 그것이 뭐야 바로 군(軍)의 힘을 얻어가지고 뒤 잡는 초헌법적으로 뒤잡는 길밖에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운명이 반도이패영인자루라고 앞서도 여러분들한테 반만 가다가 옆구리로 비집어 나와서 으스러지는 형국을 그리는 것 그래가지고서 모든 죄인들을 갈아 먹었지만은 자신도 그런 형국으로 몰리기 쉽다.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그렇게 당하지 않기 위해선 말하자면
지금 앞서 말한 대로 그렇게 군권의 힘을 얻어가지고서 초헌법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더 있겠어 근데 그것이 먹혀드느냐 만약상 앞서도 강론 드렸지만 고르바조프 몰락 당시에 구 소련 그렇게 구 소련 공산당 아이들이
쿠테타를 일으켜서 말하잠 레닌 광장을 접수했을 적에 러시아 그 말하잠 엘친 대통령이 그 너희들 그러면 안 된다 하고 탱크에 올라가서 내 말을 들어라 해서 도리혀 쿠테타가 와해되는 식으로 되듯이
그런 자가 인물이 있느냐 이거여-.. 없으면 그냥 쿠테타가 혁명으로 성공하는 것이고 볼세비키 레닌 혁명처럼 성공하는 것이고 그런 엘친 같은 위대한 지도자 죽음을 각오한 그런 자가 있다면은 말하자면
그 쿠테타를 하려는 건 말하자면 친위성 쿠테타 같은 것을 하려는 걸 막아낼 수도 있는 문제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서로 간에 죽음을 각오한 자들만이 사즉생이라 말하자면 내가 죽고자 하면 사는 방안이 있다.
아
이런 각오를 가진 자들만이 살아남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지금 단식 투쟁하는 것도 사즉생이여.
내가 죽고자 함으로 인해 가지고 기사 희생하는 방법이 없는가 이런 것을 찾으려 하는 것 아니야 동정을 구해가지고 공감을 얻고 해가지고
그렇지만 지금 시간 흘러가는 거와 세태 흘러가는 것을 본다 한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지금 음력 8월달이나 9월달 상당히 그 단식하는 사람한테는 불리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더냐 아니겠느냐 이 강사가
들여다보기는 그렇게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야. 예..
여기까지 이제 1편 잠깐 쉬었다가 ....
강론을 연달아 이어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지난 정유년의 촛불 혁명이 성공을 해 가지고서
지금 야권이 된 세력들이 유리하게 정권을 잡는 성향으로 만들어줬는데 그것이 손에 권한을 쥐어줬을 적에 일 처리 이런 것을 잘못하는 바람에
헬라당 정권이 다시 넘어간 것 아니여
아
손에 권력을 쥐어줬으면은 촛불 혁명도 혁명이니 하필 볼세비키 혁명만 혁명이냐 이런 말씀이야.
칼자루 칼자루를 지워줬으면 한 번 멋 들어지게 써먹어서 썰을 줄 알아야지
자기네들이 장철 이십 년 뭐 몇 년간 정권을 잡을 거 그런 어리석은 생각들을 왜 해 그러고 토사구팽 시켜야 할 자를 왜 요직 자리에다 임명을 해서 강아지 새끼를 갖다가 범 새끼로 둔갑을 시켜서 키워서 도로 잡혀 먹히느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고 그 정유년의 촛불혁명 민중혁명을 영원히 잊지 말라 하는 뜻에서 갑자 을축 갑오라 병인이라 을축이라 하는 의미에서 최태민의
딸 최순실의 딸 이름이 정유라 이렇게 지어진 것이여.
그게 어찌 우연의 일치라고만 하겠느냐 이런 말씀이야.
그러면 정유가 올해 계묘년이지 흉물 천지충 정계충 묘유도충 바로 충파당하는 해운년이다.
그러니까 촛불 혁명의 세력들이 올해 계묘년에 충파당하는 모습이고 메스콤에 잘 타지 못하던 정유라도 올해 와서 부쩍 그렇게 충발을 받아서 매스컴을 타는 모습 아니여 현 집권세력이 권력을 잡지 못했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으- 감히 어디 어 말하자면 매스컴을 그렇게 탈 수가 있겠느냐 이것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정계충해서 천간 머리를 들고 쳐서 말야 지지 누르는 모습이오.
묘유도충 이렇게 해가지고서
성깔이를 지지(地支)적으로 하는 모습이라. 아 -지지라 하는 것은 백성이요 국민이요 그 발판 터가 되는 거 아니야 되는 거 아니야 천간에 ....그러니까 천간(天干)은 저짝의 우두머리를 두들겨 패는 모습이지만은
지지 쪽으로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오히려 올해 계묘년 하는 세운 천자가 정유년하는 촛불혁명 세력 그 집단을 지지하던 국민들한테 비호감적으로 두들겨 맞는 형국도 그려놓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여. 이번 달이 또 신유(辛酉)월이여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고 다음 달은 임술월이고 이렇게 세월 흘러가는 것을 잘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촛불혁명 세력이 금년 세운 천자한테 두들겨 맞지만은
이 계묘년이라 하는 것이 계속 세월이 흘러가면서 계묘년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 어 -
내년에는 뭐여 십악 대패년 갑진년(甲辰年)이요.
갑진년의 충파는 갑경충 진술충 경술이여.
경술이 뭐야 경술국치 하는 식으로 말하자면.
아
왜놈한테 나라를 말하자면 이렇게 당한 것 아니여 그래서 국치(國恥)라 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 썩 좋은 그런 상황을 말해주는 건 아니다.
말하자면 갑진년이 경술(庚戌)을
썽갈이를 내게하는 모습이다. 썽갈이를 내게 하는 모습이다.
또 어느 누구의 대운이 갑오 대운인데 갑오대운은 말하자면은 무엇과 충이여 갑경충 자오충 경자한테 얻어맞는 모습이더라
이런 뜻이여. 경자한테 얻어맞아 찌그러지니 앞서도 여러분들한테 많은 강론을 드리고 다른 현자 선비도 다 인터넷 상황에 말해 놧서 내 혼자만 그렇게 짓거려 되는 거 아니여 뭐 뇌피셜이라고만 할 것도 아니다.
그런 분들이 어련히 알아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자목귀제라고 하였느냐 이런 말씀이야.
어두운 세상이 오는 것을 그려놓는 모습이 겸겸군자 용섭 대천 비이자목야라 말이야 그 저기압 다운 다운 다운되는 것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다운이 되면은
고기압이면 화창하지만 저기압이 계속 다운되다 보면 어두운 밤 세상을 그려놓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 밤 세상을 건너가기 위해서 그렇게 정녀의 시구(詩句) 말하자면 나는 배가 되고 너는 키잡이가 되자 하는 식으로 그렇게 삘기풀 한 다발을 말하자면 안겨오는 것 아니여 어 -그러니까 그렇게 자연적 서로가
말하잠 제도권 밖에서
아
연애 시절을 겪은 다음 혼인하여서 반려행위 해가지고 반려가 돼가지고 어두운 밤 세상 만리장성을 쌓는 것 아니여 원앙금침 속에서
아
그래가지고서 어두운 밤 세상을 건너가는 모습을 그리는 것 아니여 어두운 밤 세상이 없다면 왜 그렇게 어두운 밤 세상을 건너가는 배와 키잡이가 필요하겠어 어두운 밤 세상보다 더 큰 대천(大川)은 없어.
말하자면 고해도탄 북방 일육수
앞에 여기 지금 한강이 유유히 흘러 가 가지고 있지만은 그런 한강 물 고여 있는 그런 대천을 처럼 비유해가지고서 말하자면 밤 세상을 비유해서 말해 놓은 것이다.
이런 뜻이야. 뭐 어
잘도 간다고 노래 있잖아 하얀 쪽배에 이렇게 반달 노래도 있지.
그와 같은 거야. 말하자면 밤을 건너가려면 반달 같은 배 쪽배도 필요하다 이런 뜻이겠지.
거기 토끼가 말하자면 노를 저어 가잖아 타고서. 어 계=밤 묘=토끼
그런 식으로 이제 세월이 흘러가는 걸 말하는 거겠지.
그러니까
썩- 좋은 모습을 그리는 건 아니다. 아 갑오가 찌부러지면 낮을 비자(卑字) 비자가 되는 거 아니? 그러니까 경자한테 두들겨 맞아서 그러니까 내년에는 경자와 경술이 말하자면 썽깔이를 내는 해가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어-
그러니까 상당히 그
아니 그
바로 그 선거일도 갑진(甲辰) 일이지만은 그 음력 3월달을 상징하는 그 이튿날이 갑진(甲辰)인데 바로 음력을 상징하는 달삭(朔) 초하루가 계묘(癸卯)일이야.
올해 올해처럼 계묘년(癸卯年) 하는 계묘일이다 이런 말씀이지.
이것도 다 우연의 일치처럼 보여지지만 그렇지 않아.
다 이치가 다 맞아떨어져서 그렇게 계묘(癸卯)가 그렇게 정계충(丁癸沖) 묘유도충 정유라 이것을 잊지 말자.
촛불 혁명을 잊지 말자 이런 뜻 아니야 그리고 선거하는 날을 그렇게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 갑자 원단(元旦)이다 이런 말씀이지.
진진 자형(自刑)하는 것이여. 진(辰)이 누구한테 들었더라 진중에 무토(戊土)가 월간(月干)으로 투간됐는데
세갑이 두들겨 패는 거 아니야 목극토 그럼 천간 무(戊)는 뭐에 뿌리지 오행상으로 아 -서방 경신금에 뿌리지.
그 기묘하는 태(胎)는
절태에 가 있네. 그러니까 금기(金氣)를 가진 자가 상당히 불리한 모습을 그려놓기도 한다.
그 뿌레기 근이 두들겨 맞아서 생각을 해봐.
뿌레기 없는 나무가 어찌 살겠어
아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된다. 물론 목극토해.
나무가 땅에 근 박느라고 목극토 이런 식이 된다.
하지만 결국은 그걸 토생금하는 금기를 뿌리를 헤집어 놓는 것 아니야 이런 것도 저런 것도 한번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정유라 갑오라. 갑진이라 경자라 경술이라 이런 것을 잊어먹지 말라고 그래서 촛불 혁명을 잊어먹지 말라고 해서 그 이름조차도 정유라 이렇게 되어 있다.
아 이런 말씀이기도 하다. 이런 것을 겸하여 여러분들의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공교롭게 우연의 일치처럼 그렇게 되더라도 그게 다 필연적으로 그렇게 뜯어 맞추다 보면 다 탁탁탁탁 들어맞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이치 생겨 먹은 모습이고 형성된 모습이고 굴러가는 상황이다. 아-
이번에는 이렇게 말하자면 그 머리 굴리는 슬기로운 자를 완력 가진 신진 세력이 당하기
당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니까 머리 잘 굴리는 자가 끝에 가서 결국에선 성공하나 그 하늘의 뜻이 있고 땅에 뜻이 있다.
하늘 땅 믿는 자들은 또 그럴 거 아니야.
그러니까 어떻게 뭐 위연이를 잡으려고
불속에 집어넣는 제갈량이었지만 급한 비가 와서 불 끌 줄은 누가 알겠어 그러니까 힘센 자위에 힘센 자 뛰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여 아무리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인간이 가진 책략과 전술을 말하자면 부리어서 성공을 하려 하여도 더 큰 힘센 자가 그렇게 들어주지 않으면 또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아-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그 힘센 자가
겉으로 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깽깽거리는 강아지 새끼들한테 말하자면 물려서 실성한 미친 병이 들거나 말하자면 그렇게 될 수도 있어.
그렇지만은 전-체를 세상을 쥐고 흔드는 것은
그 자의 허락을 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두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 자가 누구여? 어제 내 구름 그림 가지고 사진 가지고 여러분들한테 잘 보여드렸지 예... 그 쿠알라가 뭐여? 그 앞서 강론한
원숭이 떼들이지 그 쿠알라가 다 원숭이에 속하는 거 아니여 그렇게 와가지고서 할아버지 여기 앉아 계시네요.
그렇게 하고 있으면서 나중에 와서 쑥 내려와서 영혼히 같이 가잖아.
그러니까 그런 것도 다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여.
여러분들 그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거기
말하자면 사진 찍혀 있는 것을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맞물린 허공이 마 발굽 처럼 되어있지 발굽 있음 마(馬)다있지 마(馬) =오(午) 태양 쳐다봄 눈이 부시잖아 마고기가 뭐여 쿠알라떼들 맛있는 고기 먹으라고 잡아 놓은 고기지...
미친 개한테 멍멍거리는 개한테 맹구한테 물릴는지 모르지만 내가 이렇게 할 말은 다 해보는 것입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