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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인스티즈
Sung Jae-gi, the head of a men’s human rights advocacy group in Seoul,
South Korea is apparently dead after an attempt to raise money gone wrong.
들리는 바에 따르면 한국 서울의 남성 인권 단체 대표 성재기가 기금을 마련하려는 시도가 잘못되어 사망했습니다.
Sung went missing after jumping (or possibly falling) from the Mapo Bridge into the Han River.
According to other members of his group, the jump was a stunt designed to encourage people
to donate 100 million won to his group (about $10,000 American Dollars).
성씨는 한강의 마포대교에서 뛰어 내린 뒤 실종 상태였으며, 남성연대의 다른 회원은
그는 1억을 모으기 위한 퍼포먼스 형식으로 투신한 것이라 전했습니다.
His wife reportedly knew of the plan in advance, as did a Seoul news reporter who filmed the incident.
그의 아내도 계획을 사전에 통보 받았었으며, 사건을 촬영한 서울의 뉴스기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That is a summary of the facts that are on hand right now. You can read the news accounthere.
이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입니다.
While all the facts of this story are yet to be gathered, and may well be buried after the standard treatment
from the mainstream media, this solemn moment does provoke some thoughts in me that I am not going to wait to share.
이 이야기에 대한 정보가 아직 더 입수되어야 하지만 (may ~ media 해석불가) 이 엄숙한 순간은
저에게 많은 생각들을 하도록 했고 저는 그 생각을 지체없이 나누려 합니다.
First, Sung’s death, while tragic, is not out of the ordinary save for
the circumstances of how it happened. This is the corner men are in because our voices are deemed savagely
“privileged”. Our voices are laughed at and derided and ignored until it gives us the likes of
Thomas James Ball; until it gives us Earl Silverman.
첫째로, 성씨의 죽음은 비극입니다. (is ~ "priviliged" 해석불가)
우리 남성의 목소리는 비웃음 당했고 무시 당했습니다. (until ~ Silverman 해석불가)
Though it appears from all aspects of this story that Sung Jae-gi did not intend to take his life,
it is clear that he must have known there was a risk. He was willing to take that risk for the cause
in which he believed.
성재기 씨가 자살을 하려고 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는 분명히 잘못 될 위험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는 그의 신념을 위해 기꺼이 그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It may count for little. They have dragged the river for three days, failing to find his remains.
The society in which he lived will similarly turn up empty nets in its pursuit of understanding
why he died. That is the tragedy that we bleed for every day here. It is the social sickness
we try to correct; to give meaning to the likes of Ball, Silverman and Sung.
그건 별 거 아닌걸로 생각될 겁니다. (They ~ remains 해석불가)
그가 살았던 사회는 그가 왜 죽었는지에 대한 이해는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비극을 위해 우리가 매일 피를 토합니다. 이건 우리가 고치려 하는 사회의 질병이고,
성씨와 Ball, Silverman 의 뜻을 기리는 것 입니다.
Sadly, we also find that we struggle within ourselves. In that is our shame.
슬프게도, 우리또한 우리 스스로 헷갈릴 수 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An official of Sung’s group who was present at the incident, Han Seung-oh,
disgraced his fellows and the cause for which Sung gave his life by apologizing after it happened.
사건 현장에 있었던 남성연대 사무처장 한성오씨는 사건 이후 사과를 했는데
이는 그의 동료와 성재기의 죽음에 큰 망신입니다.
“We are very sorry for causing such a fuss,” said Han, “but his jump was not
a suicide but a stunt to draw public attention.”
"사회의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의 투신은 자살이 아니라 대중의 이목을 끌려 했던 것입니다."
I read that and my heart sank. How sad that Sung spent his final moments
in the company of such a coward.
전 이 말을 듣고 심장이 내려앉았습니다. 성씨가 이런 겁쟁이와 마지막까지 함께했다니.
Do I think that his idea to jump from that bridge was advisable? No. Is it something that
I would recommend to any MHRA in order to draw attention to the cause or raise money?
Again, no, I would not. Never put your life at risk.I think too many men have already risked,
and too many have lost to expend even one more life on any of this.
제가 다리 위에서 뛰어 내리는 걸 권장하냐구요? 아니요. 제가 MHRA 회원에게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라고 하냐구요? 또 한번 아닙니다. 절대로 목숨을 걸진 마세요.
제 생각엔 이미 너무 많은 남자들이 위험을 감수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잃었습니다.
But the only apology due anyone in this godforsaken mess is Sung Jae-gi, the man driven
to desperate means to call attention to problems in a society so depraved and ignorant
that they will not know of or care about what he died for.
그러나 이 시점에서 사과를 받을 유일한 사람은 성재기 입니다. 그가 무엇을 위해 죽었는지
모르거나 관심도 없는 부패하고 무지한 사회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 사람 말입니다.
He deserves an apology from our society. And he deserves an apology from Han Seung-oh,
who could have, and should have, seized that moment to demand that his culture to look directly
and fearlessly into why his friend lost his life. Instead he failed him, and everything he stood for.
그가 우리 사회로부터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한성오 사무처장도 그에게 사과를 해야합니다.
한성오는 성재기가 왜 죽었는지에 대해 사회가 똑바로 알게 했어야만 합니다. 성재기를 실패자로 만들고
그가 지켜온 것들을 망가트리는 것 대신 말이죠.
Sung Jae-gi took a risk, perhaps an excessive one, for what he believed.
But at least he was willing to risk. It is a heartbreaking loss, made meaningless by those around him
who crumbled like paper tigers when it counted.This is not a movement with a border, though.
We won’t even be dissuaded by the imaginary barrier of language. We can stand up where others let him down.
성재기는 그가 믿는 것을 위해 위험을 감수 했습니다. 극단적인 위험이죠. 그러나 그건 오로지 그의 뜻이었습니다.
실로 가슴 아픈 죽음 입니다. 종이 호랑이 같은 그의 동료들 때문에 그의 죽음이 무의미해졌습니다.
이것은 국경이 있는 시위가 아닙니다. 우리는 언어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에 단념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 그를 무너뜨린 그 자리에 우리가 설 수 있습니다.
And we will.
그리고 반드시 설 것입니다.
I am not a praying man, but if I was I would surely hit my knees and plead with God
that Sung’s wife, who knew of his plans, does a better job in honoring what he believed in.
Just as we will honor him in the days ahead.
제가 만약 기독교인이었다면 저는 성씨의 부인을 위해 무릎꿇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의 계획을 알던 사람이니 만큼, 그의 신념을 더욱 명예롭게 하기를요.
앞으로 우리가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 처럼요.
Tip of the hat to Diana Davison for assistance with this story.
Written byPaul Elam
- 말멀 이게 맞는 거지 여시드라....
개미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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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슨 남성인권운동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빡쳐
아 화난다ㅡㅡ 아까 안중근의사글보고 이글보니까 더빡치네
지랄
What the hell did you say?
아근데갑자기궁금한게 성재기는별론데 성재기가했던 과거발언 중에 괜찮은건 좋다고하는게 이해돼???
너도 헌혈하라 가서 담요달라는 말 못하는 찌질남었냐?! ㅋ 남성연대에서 무슨 일 하고 다녔는지는 알고 있는거임?! ㅡㅡ
ㅋㅋㅋㅋㅋㅋㅋ자신의 무식함을 정성스럽게 기사까지 내서 퍼트려주시네ㅇㅅㅇ 남성의인권이란 말은 대체 어디서나온거야 진짜.... 어휴
오 맙소사
우리 남성의 목소리;;;; 걍 해외 찌질이가 쓴 글이네 어휴;;
오바마가 보면 비웃겠닼ㅋㅋ
지랄 알지도 못하고 깝ㅋ 좆을ㄲ라 십ㄹ
엿이나 처드셈;
성재기가 뱉은 말이 뭔지나 알고 저런글을 써..
???ㅇㅇ??뭐라굽쇼
a voice for men?? 제대로 된 뉴스 사이트 맞아??기사가 아니라 걍 지 생각 써논것 같아;
시발 뭘 알아 헤이 유 퍽킹 셧업
외국 남성연대네 ㅋㅋ 하긴 우리보다 성평등한 나라에 저런 애들이 있겠지
어떻게보면 불쌍함
얼마나 개무시당하면서 살았으면 이렇게 개지랄을 떠실까ㅋ
아 내가 저럴줄 알았다고...ㅡㅡ 미화하지말라고 고인 조롱하는건 좀 아니지만 미화는 진짜 아니다....ㅡㅡ
그래서 성재기씨가 지키려고 한 신념이 뭐죠..?요점이 안나와있네 계속 그 사람은 뭔가 큰 뜻을 품고 있었다고 빙빙 돌려 말하기만 하고
근데 이 기사 누가 쓴거?
a voice for men? 여기 기사내는 보도국은 아닌거같곸ㅋㅋㅋㅋㅋㅋ들어가서글몇개읽어보니깐 마초들모여있는데인듯 ㅇㅅㅇ공신력있는사이트는아닌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2 구글에 치기만해도 연관검색어로 hate group이라고 나오네 ㅋㅋ 그냥 쩌리 마초싸이트맞는듯
토~나~와~
중간쯤 읽다가 말아버림
지랄마 진짜, 겉만 보지말고 속을 봐야하는데 왜 겉만 보는지
성재기 트윗이랑 관련글들 모조리 보내고 싶다
그걸 다 읽고도 저런 말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저 사람은 너무 극단적이엇음 남성연대가 정말 옳은일만 햇다면 모르지만 남권신장을 위해 여권을 깎아내렷잖아? 자기보다 우위에잇는게 아니라 하위에잇는게 여권이고 좀 평등해지려는것 뿐이엇는데... 여성부때문이야 씹빨 병신들이 일을 잘햇으먄 적어도 여성부때문에 저사람을 옹호항 사람들은 없엇을텐데 아 짜증
대부분루머인건 알지만 예산을 이상한데 많이쓰지않앗음??? 회식이어쩌구 명품가방이어쩌구하는거야 루머겠지만, 이상한 게 잇어서 방송사에서 인터뷰요청하니까 좋은데 썻으니 묻지말라고 햇다든디
남성우월주의자가 왜 죽음으로 미화되서 남성인권운동가, 양성평등운동가로 불리는지 이해할수가없다.
분명 남성의 인권 또한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이 사람은 남성의 인권을 주장하면서 여성을 비하하고 여성인권을 깎아내렸잖아...
누가보면 성재기가 남자들으 십자가를 지고 죽은 예수인줄알겠어. 3일후에 부활한다고도 해보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를 돕는 사람은 아무도없고 그의 논리를 등에 업고 여자들을 욕하는 겁쟁이밖에없었죠.
무슨 언론이길래 이런 기사를 썼나 올라가봤더니만ㅋㅋㅋ잘은 몰라도 얜 외국의 남성연대같은 언론인 스멜ㅡㅡㅗ
미화시켰는데도 병신같다
노르웨인가에서 여자들이 자기랑 안만나주니까 한국과 일본처럼 되어야된다고 가부장제가 최고라고 말하던 어떤 병신이 생각나네....
기독교인ㅋㅋㅋ 시발 아닌게 다행이네 누구 이름을 더럽히게?
내 남친도 성재기가 정확하게 무슨 생각을 가지고 무슨 발언을 했는지도 모르는데 멋있는 사람이라고 알고있드라?? 투신한게 좀 의아하긴 하지만 멋잇는사람으로 알고있다고 이건 뭔가싶었네;;;
ㅋㅋ...............아 할말이 없다 짜증..
ㅋㅋ흌ㅋ내남자는 일베도 남성연대도 성재기도 관심없어해..ㅋㅋ성재기죽음에 대해 말할때 겁나 웃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