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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슈늬우스 기타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playball 추천 0 조회 6,624 25.03.29 07: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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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걸 모른다고? ;

  • 맞아 그리고 집집마다 쓰레기 안 가져가고 버리는 곳도 있는데 노인분들이 거기까지 힘들고 귀찮아서 잘 안 버림....
    음쓰 버리는 것도 따로 없어

  • 25.03.29 07:43

    저거 스트레스 받는 시골사람도 엄청 많아 태운다는 것 자체가 환경오염이라… 근데 방법이 없음 가끔 시골집 가면 큰 부피의 분리수거 쓰레기 들고 나와드릴 정도야

  • 25.03.29 08:36

    쓰레기 버릴려고 달구지 끌고 20분 이상 가봤으면 저런 말 안나올텐데 집앞에 버리면 누가 수거해주는 줄 알았나봐요

  • 25.03.29 08:37

    와 몰랐어..

  • 25.03.29 11:28

    수도권 살다 시골로 이사왔는데 찐이야 분리수거장 자체가 없어 여기는 쓰레기차 오긴오는데 어쩌다 한번 오는듯..쓰레기 수거장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눈치껏 사람들 버리는데 가져다놓음 그럼 쓰레기차 올때까지 길가에 방치되어 있는거야 근데 진짜 노답은 음쓰임

  • 25.03.29 09:14

    우리 할머니댁에도 쓰레기차 안옴... 옆동네만 해도 오는데 거기까지 가기가 아무래도 쉽지 않아 🥹 가까이에 소방서 있어서 거기서 쓰레기 태울때 오셔서 가끔 도와준단 이야기도 들었음...

  • 25.03.29 09:35

    맞음 울 할머니네도 한번도 본적없음

  • 25.03.29 10:01

    와 할머니네도 다 서울이라 몰랏어….

  • 25.03.29 10:13

    본가가 서울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곳인데 여기도 시골이라고 쓰레기차가 잘 안와 정해진 날에 오는것도 아니고 찐으로 언제올지 모름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개념 자체가 없어.. 특히 냄새나는 쓰레기들을 해결 할 방법이 없어.. 이걸 몇주고 몇달이고 어디다 방치하는데..

  • 25.03.29 11:32

    솔직히 말하면 우리 할머니댁도 아예 안와서.. 안쓰는 아궁이에다가 쓰레기 태우면서 살아

  • 25.03.29 12:02

    헐 몰랐어...

  • 25.03.29 12:28

    오ㅏ 쓰레기차가 안 가는 거 진짜 몰랐어..

  • 25.03.29 12:33

    우리 부모님도 귀촌하셨는데 쓰레기버리려면 차타고 5분나가야됨 ㅋㅋ 근데 누가 그 수거장을 관리하는것도아니고 수거장이라고 뭐를 해놓은 것도아님 걍 큰 도로 갓길같은데에 동네사람들이 눈치껏 모아두는거임 지나가는 사람이 ㅈㄴ 투기하고감 쓰레기봉지를 네개 다섯개 모아서 나가 한번에 깡시골도아니고 인구 몇십만명 경기도 외곽인데도 그럼

  • 25.03.29 12:52

    할아버지댁 ㄹㅇ 깡시골 그 자체인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쓰레기처리장 같은거 못 본듯..

  • 25.03.29 13:15

    나 외할머니댁이 진짜 시골인데 쓰레기 버리러 계속 나가야되고 그래서 아궁이에서 태우심.. 우리가 갈때면 차에 쓰레기 다 싣고 오고 ㅠㅠ 몸도 안좋으신분이 쓰레기들고 큰길까지 20분넘게 걸어야돼..

  • 25.03.29 15:48

    헐 생각해보니까 우리 할머니댁도 안 왔네

  • 25.03.29 18:21

    ㄹㅇ... 쓰레기차가 안 와

  • 25.03.29 20:58

    ㄹㅇ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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