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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63빌딩 아쿠아리움이 사라지네요
Game 7 추천 0 조회 2,989 24.06.03 08:5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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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09:00

    첫댓글 그당시 소풍을 63빌딩으로가기도했죠ㅋ

  • 24.06.03 09:02

    작년에 연간이용권 끊으려고했더니 내부 공사로 6개월 이용권만 끊을수 있다고 했던게 이거군요 ㅠㅜ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갔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ㅠ
    아무래도 운영비가 많이 드는게 문제겠죠 ㅠ

  • 24.06.03 09:02

    오 재작년에갔었는데 마지막이였네요

  • 24.06.03 09:11

    저도 애들 어릴때 한번 간적이 있네요..
    부모님도 애들이랑 같이 가봤기도 하고..

    아마 물고기들은 다른 아쿠아리움으로 갈거 같아요..
    이미 일산, 제주 등지에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있어서 그쪽으로 옮기지 않을까합니다.

    참고로 한화이글스 새 사장이 전임직책이 아쿠아플라넷 사장이었습니다 ㅎ

  • 24.06.03 09:12

    아이맥스 전망대 그리고 켄터키후라이드치킨이 맛났던걸로 기억합니다.

  • 24.06.03 09:13

    제 생에 처음 수족관이었죠. 그때 찍은 사진이 아직 앨범에 잘 있습니다.

  • 24.06.03 09:21

    인어공주를 더이상 못 본다니…

  • 24.06.03 09:34

    물고기들은어디루가는거지ㅜ

  • 24.06.03 09:41

    일산 광교 등 다른 아쿠아플라넷으로 옮겨가겠죠 아마

  • 24.06.03 09:42

    관객이 많이 줄었나봐요..

  • 와이프한테 프로포즈 했던 곳이 저기였습니다..
    와이프가 아쿠아리움을 좋아해서 아쿠아리움 핑계로 63빌딩 갔죠

  • 24.06.03 09:52

    시골 초등학교 나왔는데
    소풍을 63빌딩으로 갔습니다
    뭘 봤는지 기억은 안남 ㅋㅋ

  • 24.06.03 09:57

    너무작아서 이게 다야? 했던 곳이죠.. 이제 다른 좋은 아쿠아리움들이 많이 생겨서 굳이 갈필요가 없는곳이 됐는데 결국 없어지는군요

  • 24.06.03 10:09

    실러캔스 박제가 제게는 인상깊었습니다. 당시에는 좀처럼 타 볼 일이 없었던 엘리베이터 타는 기분도 신기했고요. 암튼 다녀와서 반 친구들에게 자랑했었네요.

  • 24.06.03 11:12

    첫사랑이랑 첫 데이트 했던 곳 입장권 이직도 있습니다..

  • 24.06.03 11:14

    지방사는데
    어릴때 애들한데 단골멘트가 있었죠
    63빌딩 가봤냐?
    엄~~~~~~청 커

  • 24.06.03 11:29

    불안하네요. 아쿠아리움 없어지고 거기 대표가 이글스로 오고.

  • 24.06.03 11:50

    아직도 서울가면 KTX 한강철교 지날 때 63빌딩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냅니다 ㅋㅋ

    지방촌놈들의 상경의 상징 63빌딩과 대우빌딩

  • 24.06.03 13:04

    아쿠아리움은 올 봄에 아기 데리고 처음 가봤는데, 좁고 환기가 제대로 안되는지 머리아프고 볼 것도 많지 않아서 우스개소리로 와이프한테 여기 없어지겠네 했는데. 이게 현실이 될 줄이야.

  • 24.06.03 13:29

    국딩 때 경북영천 살았는데 첫 수학여행으로 63빌딩 수족관을 갔었죠. 전망대는 못올라가보고 ㅎㅎ

  • 24.06.03 17:42

    어릴때 보고 충격이었는데

  • 24.06.03 18:42

    작년에 아들 데리고 가봤는데,
    이제는 다른 훨씬 큰곳도 많고 추억 버프때문인지 어릴때 느낀 그 갬성은 아니더라구요.

  • 24.06.03 21:10

    국딩때 63수족관 책받침 받아왔는데 쏠패감팽?? 이런 고기가 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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