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10년차 아이돌의 내공이 돋보이는 방송이었다. 그래서일까? '런닝맨' 소녀시대편이 시청률이 대폭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7.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1.5%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런닝맨'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와 함께했다. 소녀시대는 오랜만에 예능에 '완전체'로 출연, 각 멤버들의 개성과 활약으로 시청률 상승의 1등공신이 됐다.
최근 소녀시대는 '해피투게더3', '아는형님'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는형님'과 '런닝맨'은 화제성과 시청률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은 최근 톱스타의 게스트 출연에도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2017년 '런닝맨'은 종영설, 시즌제 설 등 아쉬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첫댓글 태연 살 많이 빠졌던데.. 옛날 모습이 더 좋더라.. 근데 왜 악녀로 뽑히냐 ㅋㅋㅋㅋㅋ 연기 잘한건가?
트와이스 언제 나오냐
역시 예능 천재들 ㅎ
방송의 메카니즘을 너무나 잘아는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