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집은여...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말씀 드리는 건디... 기존의 드림의 냄새는 별로 안나는 음반인 것 같슴다... 아마도 이앨범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듯... 3집은 어렵고, 무겁게 갈려고 작정하고 많든 것 같구여... 4짐은 반대로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가려는 취지가 보임다... 그래서 음악이 다른 앨범에 비해 좀 단순하져... 프로그레시브의 특징인 (막 빠르고 어려운 테크닉으로 갈기다가... 다시 피아노가 사악~ 들어오면서 발라드로 바뀐다든지...) 한마디로 그런 굴곡(?)은 별로 없슴다... 메탈리카 분위기도 좀 나구여... 특히 존 페트루치의 기타 톤이 상당히 틀림다... 기타랑 키보드 둘다... 뭐랄까? 상당히 요즘 냄새가 난다고 할까... 테크노나 인더 스트리얼 처럼(표현의 한계...ㅜㅜ) 암튼 기계 냄새가 마니 남미다... 원래 드림의 색깔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엄청 묵은 앨범이져... 그렇다고 안좋은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전 4집으로 드림에 입문 했거덩여... 다른 앨범들은 첨에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4짐은 좀 첨부터 적응이 돼드라구여... 발라드가 두곡 있는데... 둘다 참 좋져... 하나는(할로우 이열~)은 스팅이 부른 레옹 주제가 같고... 아! 글구여... 이 앨범의 특이 사항은... RAP이 나온담미다... RAP이라고 표현 해두 될까? 암튼 참 잼슴다... 결론은... 4집... 꽤 들을만 하다... 져...^^ P.S 저두 부산 출신임다... 넘 외로워 마셔여~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디티를 아주 마니 경배하는 매니아입니다 여긴 글두 아주 마니 올리고,운영자님도 괜찮은 님인거 같아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후회가 없을꺼 같군요.근데 회원님들 거주지가 대부분 서울인거 같아서 좀 아쉬운 면이 있군요,참고로 전 부산이거든요... 전 정규앨범 2집,3집,5집과 라이브 앨범 어 체인지 오브 시즌즈,이렇게 네 장의 앨범을 보유하고 있슴다.군대 후임 중 음악을 마니 듣는 넘이 있어서 추천받아서 접하게 되었슴다.전 개인적으로 5집을 젤 좋아하고,담 3집인데, 2집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꺼같아 보류해놨음다. 4집을 사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어서리... 4집-폴링 인투 인피니티-를 평가해주실 분 있으면 정말 고맙겠슴다.여기 회원들은 드림씨어터를 정말 좋아하고,음악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님들이 만으신거 같슴다.특히 "존명+라브리에=나" 님은 음악 평론가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열정이나 실력면에서말이죠... 저는 5집 중에서도 홈에서의 페트루치의 기타솜씨에 감동받았음다.이 곡 정말 좋지 않아요? 그라면 전 이제 갈람니다. MAY GOD BLESS D.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