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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가정 내력
최다경 추천 0 조회 83 24.11.18 05: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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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10:26

    첫댓글 스탠트를 제거한다는 말인가요?

  • 작성자 24.11.18 18:46

    아니요
    매일먹는 약을 수량 줄인다고
    심전도 전극검사.를
    부정맥 클리닉에서 하네요
    낼은 제거하고 운동부하검사를 하나 봅니다
    나이가드니
    매일 운전하고 가는것도 피곤하네요

  • 24.11.18 22:03

    많은 사연들이 있으시구나 싶네요. 심장 스텐트면 혈관질환이 있으신건데 그동안 맘고생 많으셨나보네요.

  • 작성자 24.11.19 05:52

    물 론
    그것도 작용하지만
    시아버님도 중병으로 돌아가셨거든요
    Ab형 이라 변득.소심.이중인격자
    기타 여러가지가
    나하고는 성격차이
    그래서 묵언하고 삽니다
    최고 편하죠
    젊 을때 이혼 을 수백번 만지작거리며
    살아온 신의 경 지죠
    제압하고 산다고 ㅋ
    내공 은 부처님 입니다



    웃자고 하는 이야기고


    저도 패배자죠
    피가 거꾸로 성격을 부리니
    암도 걸리고 ㅋ
    그래도 소중한 두아들 키위서
    큰소리 치고살죠
    경상도말로
    뽄지기고 삽니다
    ㅋ영감은 늘 뒷전에 있어




  • 24.11.19 11:21

    @최다경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다보면 참고 또 참고...스트레스가 되죠. 성질없는 사람이 어딨어요. 아들 둘이면 큰소리치는 자리인가요?ㅎㅎ 요즘은 그런 소리 못하는 시대에요. 어른들 앞에선 그렇지만요. 암튼 잘 견뎌오셨습니다.

  • 작성자 24.11.19 13:58

    @들꽃 들꽃님
    난 그래도 아들이 좋아요
    ㅋ 큰아들은 징징거리고
    작은 아들은 결혼 안해서
    여하튼 내새끼라 좋기만 해요

  • 24.11.19 14:05

    @최다경 다경님, 어떤 친구는 딸 셋인데 아들 너무 원해요. 우리 엄마는 당신 아들 곧 제 오빠가 죽고 저보고 너는 아들 둘 낳아라 축복의 말을 하셨어요. 저는 하늘에서 주신 대로 감사하다는 입장이에요. 친구들 중에는 딸이 왜 좋은지 강조하는데 다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고생하는 이유도 불쌍해진 딸때문인 경우도 많구요 저처럼 멀리 살면 다 꽝이잖아요. 저도 과묵하고 속 정이 많은 두 애들이 너무 예뻐요.

  • 작성자 24.11.19 14:19

    @들꽃 저도 딸이라도
    엄마에게 못해요
    아직 당당하지 못해 보고만 있어요
    그리고 먼저가신 그분도 기도 해주실겁니다
    엄마가 얼마나 마음 아플까,
    맞아요
    딸도 딸나름이지요
    엄마 이야기가 딸은 어려우면
    마음이 찟어질것같다고 해요
    아들은 처가집.본집 두곳이라든든
    딸은 어려우면
    본가도 형편이 부실하니까
    걱정이 반이죠

  • 24.11.19 16:03

    힘든고비마다 어찌살았을까요
    두아이가 있어서 버티고 버티었어요
    저는 아들. 딸
    음....너무고맙지요
    다경님. 시처럼 읆픈 인생이야기
    잘. 견디셨네요




  • 작성자 24.11.19 19:47

    매화님
    인간마다 각자의 생각 뭉치가 있으니
    나의 읍이라 여깁니다
    수시로변득부리고
    ㅋ나도 능력만 있으면
    이혼했을꺼 야
    ㅋ 지난일이지만
    고마워요
    제 아들도 엄마 말은 다 들어줘요
    지애비는 자식에게 말못하고
    그러죠

  • 24.11.20 22:17

    경지에 이르른 분의 여유로움처럼 느껴지는건
    저는 아직도 조급해하고 부르르하는데
    젊디젊지도 않음에도 아직 사람이 덜 됐습니다.
    더더 배우던지
    아니면 더 나이를 먹어야 되던지...

    역시!~
    뭔가 다르다 싶었습니다!~

    이기는게 안 아프시면 될것 같아요!~~^-

  • 작성자 24.11.21 16:28

    리연
    저도 무지 힘들었지요
    그러나 친정에서 도와 주니
    으싸
    했어요
    시는 나하고 상관 없는거고
    룰랄라 하고
    살아야해
    부르르 하면
    더 피해자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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