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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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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조기진급 관련 백강현군 부모님의 글
멀아는데 추천 0 조회 20,905 23.08.20 19:1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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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0 19:19

    첫댓글 시기심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거구나...

  • 23.08.20 19:20

    아휴 개인적으로 전세계 천재들은 따로 그들끼리 모여서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할거 같아... 기존 교육과 진급 사이에서 고민 많으셨겠다 ㅠㅠ

  • 23.08.20 19:20

    우리 친척 동생도 뭐 걍 동네 영재..?정도였는데 어릴때 친구들이랑 대화 안 통한다고 하도 그랬대서.. 사회성 함양에 월반이 낫다는거 이해돼
    걍... 주변 사람들을 너무 잘못 만나신거지 이번에

  • 23.08.20 19:21

    강현이랑 놀지말라는 부모 개 웃긴다. 오히려 강현이가 두뇌를 포기하고 뇌 빼고 포맷시켜야 당신 자식이랑 대화가 가능한데 비교 당하니까 놀지마? 너무 천박하다 수준이. 남의 집 자식 가슴에 상처주고 대못 파면서 그러시먄 되겠습니까? 부모님이라는분이.

  • 23.08.20 19:21

    주변이 문제다.... 왜저래진짜..?

  • 23.08.20 19:22

    이렇게 보니까 같은 학급에서도 시기질투하고 또 월반한 학교에서도 시기질투하고 .. 외국 천재가 월반해서 만난 친구들이랑 나이 상관없이 어울리고 즐겁게 학교생활 했단거 어디서 봤는데 강현이 여건만 된다면 외국에서 학교보내는것도 좋을듯 ㅠㅠ

  • 부모 욕심이니 애가불쌍하다느니 하는 맘들은 뭘안다고 씨부리는거야? 질투하다못해 돌아버렸나...

  • 23.08.20 19:23

    진짜 추잡하다 질투

  • 23.08.20 19:25

    영재발굴단 나올때도 어머니가 또래들이랑 어울릴 수 있을까 많이 걱정하시던데 강현이한테 문제 그만풀고 장난감차 타고 놀라하시고… 애가 나이는 어려도 월반할 수준인걸 어떡함 부모가 최선의 선택을 했겠지

  • 23.08.20 19:25

    강현아ㅠㅠㅠㅠㅠ

  • 23.08.20 19:25

    그냥 우리나라에서 저정도로 재능있고 천재면 유학가는게 맞는듯...다른얘기지만 이강인도 저래서 스페인 유학 간거잖어ㅠ

  • 23.08.20 19:27

    2..애기 유학가야될거같아...저정도 천재면 언어도 금방 익힐테고....

  • 23.08.20 19:27

    한국인들 천재 질투오져

  • 차라리 국제학교를 보내버리거나 외국을 갔더라면 자유롭게 연구하고 공부했을텐데

  • 우와… 과고맘 메일이나 학폭 정황 보고 나이든 고딩들하고 과고맘의 질투도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초등1학년 입에서 너 안부러워 엄마가 너 불쌍하대 이런 말이 나오려면 뒤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을지….ㅋㅋㅋㅋ 과고맘들 뿐만 아니라 걍 모든 학부모들이 문제넼ㅋㅋㅋㅋㅋ

  • 23.08.20 19:28

    222222 열폭 오진다

  • 23.08.20 20:45

    33 학부모들 왜이럼..

  • 23.08.21 09:36

    4444

  • 23.08.20 19:28

    강현이 이번 일로 마음 엄청 다쳤을 거 같아..
    애가 조그맣다고 모를 줄 아나 생각은 어른이던데

  • 23.08.20 19:29

    근데 어머니가 아프셨댔나 그러지 않았어?후원받지 않는 이상 외국학교 보내는 게 쉽지는 않을텐데... 이민가는 결정도 쉽지 않으니 과고 보내지 않았을까

  • 23.08.20 19:30

    강현이 같은 경우는 영재인데 사회성이 좋아서 발전 가능성이 진짜 높은 아이라고 그랬는데 한국에선 질투심에 진짜 애 기만죽이지.. 있을 곳이 못되는듯

  • 23.08.20 19:30

    한국에 잇으면 영재도 범재될듯

  • 23.08.20 19:30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천재 한명 나오면 어떻게든 국가 자산으로 키우려고 난리도 아닌데 한국....ㅅㅂ...ㅋㅋㅋ 기득권층 질투심에 고작 12살 아이도 눈엣가시라 죽이려고 달려든다는 게... 대박이다 이 나라

  • 23.08.20 19:32

    부모님 입장에서는 정말 고민이 끝없을 것 같다… 아이에게 최선이 무엇일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ㅠㅠ 진짜 외국 가는게 최선 같아…. 우리나라는 시기 질투 모함 이거 항상 따라다님 공부던 운동이던 뭔가 남보다 뛰어나면ㅠㅠ

  • 23.08.20 19:40

    2222 진짜 환멸나

  • 23.08.20 19:33

    외국가서 더 성장하길 ㅜㅠ 우리나라에 있어봤자야.... 본인 꿈이 뭔진 모르겠지만 이런 사회에서 교육받아봤자 마음만 다칠듯
    외국에서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재능 더 키우길

  • 23.08.20 19:34

    진짜 다들 쪽팔린줄 알았으면 좋겠다
    모든게 다 너무 참담해서 할말이없어

  • 23.08.20 19:34

    근데 현실적으로 외국가는것도 힘들지 돈이 한두푼 드는것도 아닌데…

  • 23.08.20 19:41

    맞아ㅜ 피해자가 삶의 터전, 생업까지 포기해가며 외국에 가야한다는게.. 말이안돼ㅠ 한국이 있을 곳이 못되는건 맞지만..

  • 23.08.20 19:35

    언어도 빨리 배울테니 유학가렴... 가면 또 인재 해외유출 시킨다고 개지랄하겟지만

  • 23.08.20 19:39

    고작 1학년짜리 입에서 "난 너 안 부러워 우리 엄마가 너 불쌍하대"라는 소리가 나오다니..ㅋㅋ 얼마나 엄마가 애 보는 앞에서 똑똑한 친구를 씹어댔으면 저랬을까. 이 나라는 답 없다고 생각함. 나라에 근본적으로 이기주의가 깔려있고,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 정신이 팽배하니까 애들이 어른들을 고대로 답습해서 똑같이 구는거임.
    전에 강현이 영재 검사했던 교수님이 강현이 손 잡고 이 좋은 머리로 꼭 나라를 위한 인재가 됐음 좋겠다며 글썽거렸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강현이가 우리나라에 혐오감이라도 안 생기면 다행이야. 자칭 영재들 우글우글 모인 기득권들의 장에서 진짜 천재를 내쫓았으니 미래가 암담해.. 강현이가 더 이상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음ㅠ

  • 23.08.20 19:40

    유학만이 답이다..하아..
    후원들어오길..

  • 옛날에는 똑똑한 애랑 지 애를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게하더니 이젠 거꾸로 돌아가지고 지 애는 특별해야만 하니까 열폭해서 똑똑한 애를 죽이네; 걍 비교 자체를 하지말고 본인 애들 커서 범죄자만 안되게 똑바로 키우라고요

  • 23.08.20 20:04

    다들 남의일이라고 쉽게 유학가라고 하는데… 그것도 가정형편이 되어야하지.. 일반 서민은 유학 쉬운일 아님.. 그리고 강현이는 너무 어리니까 부모중 한쪽이 따라서 가야하는데 부모님이 해당국가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수있는지.. 기러기부모를 감당할수있을지 가족으로서의 삶이 흔들리는건데 돈만으로도 해결안되는 많은 문제들이있음..
    그냥 우리나라가 문제가 많다는걸 받아들이고 앞으로 그러지않도록 해야지..
    피해자한테 이 나라는 답이없으니 떠나라는건 너무 가혹함
    “우리나라는 답이없다”는 패배주의나 다름없고
    ”피해자에게 이민가라“라는말은 학폭 저지른 가해자들은 두고 피해자만 전학가라는 말이랑 뭐가 달라..?
    애가 천재라고 부모님이 애를위해 모든걸 포기하고 생업과 본인의 모든 삶은 버리고 해외가서 살라고..? 말도안되는 말인거 제발 알아줘

  • 23.08.20 20:01

    인재 좀 활용해봐 ... ㅜㅠ 장학재단 가진 기업들이 관심 가지고 후원 좀 해줬으면

  • 근데 개이상한 나라인듯 ;;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가 있을 정도로 똑똑하고 영리한 아이에 관심 많은데 주변에 있으면 온갖 질투, 시기에 힘들게 하고 …

  • 23.08.20 20:04

    걍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 있는 거지 다 큰 어른이 겨우 12살짜리 부러워서 애한테 왕따 조장하는 게 말이 돼? 난 진짜 이해가 안 간다..저 아이 없어진다고 멍청한 놈이 갑자기 수재되진 않아요

  • 삼성이 나서라...

  • 23.08.20 20:38

    유럽이나 해외로 무조건 가야해.. 열등감 오지는 학부모들등쌀에 걍 대한민국 망하는중

  • 23.08.20 21:03

    아니 나는 이 정도 애를 국가에서 어떤 방법으로든 지원 안해주고 있다는게 좀 신기하다;; 인재 안키워?

  • 23.08.20 21:04

    이강인도 이런 비슷한 상황때문에 유학간걸로아는데…
    왜이렇게 남 잘되는꼴을 못봐서 이 난리일까

  • 23.08.20 21:22

    이 나라에 인재도 많지만 또라이도 많아서 인재를 제대로 키우질 못하는 것 같음…

  • 23.08.20 22:36

    유학이 답이야.. 이나라는 천재를 죽이는 나라야..

  • 23.08.20 22:37

    비교되니까 같이 놀지말라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나같으면 친하게 지내라고 하고싶은데..

  • 23.08.20 23:00

    국가에서 나서라 좀

  • 옆집 천재를 때려 죽여도 그천재자리에 님들 자식이 들어가는일은 절대 없다는걸 제발 깨달으쇼

  • 23.08.21 05:46

    진짜 내가 너무 하고싶은 말이다..

  • 유학가는게 쉽나ㅠ 저 어린애 보내려면 부모 하나가 따라가야되는데 ㅠ 국비지원이나 후원자나 타이밍 맞데 찾는것도 어렵고..

  • 23.08.21 12:52

    유학을 보내라는 의견은 맞지 않아..10대에 유학은 외롭고 일러...

  • 23.08.21 23:10

    다떠나서 돈이 있어야 유학을 보내지... 당장 애가 정신적으로 타격이 큰거같은데 병원치료도 못 보낸다는데... 하 다들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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