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기사 앞머리
한국 영화는 역사적으로 일본이나 홍콩 영화만큼 국제적인 인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국 영화에 대한 서구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한국 영화는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특히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습니다. 한국 영화는 아름다운 영상미, 사회적 논평, 강렬한 주제가 특징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영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목록은 1950년대 한국 영화의 출현부터 2020년대에 한국 영화가 국제적으로 널리 인정받기까지 최고의 한국 영화에 대한 완벽한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한국 영화 산업은 1950년대 중반 일제 강점기가 끝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영화 산업이 성장하고 번성하기 시작했지만, 1970년대에는 엄격한 검열이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산업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한국 영화 제작의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습니다(이 목록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목록에는 최고 수익을 올린 한국 영화와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한국 영화가 모두 2010년대 후반에 나온 작품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영화는 스릴러, 공포 또는 슬로우번 로맨스가 많습니다. 이 목록에 포함된 인기 영화 감독으로는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감독이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목록의 영화 4편에는 최민식이, 또 다른 3편에는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또한 이 리스트는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미국인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첫댓글 타짜, 범죄와의 전쟁, 추격자, 곡성, 신세계, 베테랑, 범죄도시1, 거북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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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드럽게 없나봐
난 일본인이라 그런지 12개만 봤네
왜 타짜가 없지?????
지구를 지켜라
오발탄
서편제
시월애
포브스 존나 영잘알이네
시월애 잼있냐?
@고승덕 재미라고 말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 존나 여운남고 추천할만한 멜로?임
@S2임요환S2 굿 관심은 있었는데 꼭 한번 봐야겠네
포브스 할 일 없나보네 대충 유튜브에 죽기전에 봐야 할 한국영화 검색한 것 같은데
나 딱 3개봤네
붓싼행도 있는데 타짜랑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가 없다? 흠;;
신세계: 흔해빠진 스토리를 캐릭터성이랑 연기로 커버
타짜: 왜 없는지 모르겠음
범죄와의전쟁: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도 그렇고 저기 들 만하진 않은듯
부산행: 나름 한국영화 좀비물 전환점이자 상징적인 영화임(신파 우리는 지겹지만 좀비물 신파는 해외에선 다르게 느낌)
@S2임요환S2 신세계 : 충분히 공감도 됨, 내 기준 재밌지만 무간도 한국 버전이지.
부산행 : 같은 맥락인데 워킹데드, 새벽의저주 짭느낌에 내 기준 개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