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일본 정부 , 돈으로 자국내 핵오염수 투기 반대 무마 < 국제 < 기사본문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mindlenews.com)
수백억엔 기금 만들어 피해주민들 보상 설득
경산성 금전보상책 이후 ‘절대반대’ 수그러져
기시다 후쿠시마 방문 뒤 각의에서 시기 결정
주민과의 대화 통해 오염수 강물 투기 포기한
미국 스리마일 원전사고 처리방식과 대조적
18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 앞에서 시민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류 준비를 마친 일본 정부가 개시 시점을 고심하는 가운데, 이날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에 방류 개시 날짜가 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3.08.18. 로이터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가 22일 쯤 각의를 열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21일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전을 찾아가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 관계자들을 만난 뒤 22일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출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사스가 유사국가 클라스. 자국민도 호구로 보고 남의나라 한국도 호구로 보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