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가직 9급 면접을 보는데
당일 부산에서 올라온 여자수험생과 가족들이
30분 늦어서 입장 불가.
안타깝지만 내년을 기약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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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ㅍㅋ
면접 당일날 부산에서 일산은 좀 빡세보이는데..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항상웃으세요
첫댓글 잔인한 얘기지만 전날 와서 근처에서 잤어야...
걍 당연한거죠.
그러게요.. 전날 와서 자고 시험을 보는게 더 맞지 않나 싶은데.. 당일날 새벽부터 차타고 오는 건 불확실성이 너무 크지 않았나 싶네요..누가 결정을 했던간에…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시 잘 준비하길 ㅠㅠ
사정이 있을꺼고 딱하지만 부산에서 일산 당일은 쫌....
안타깝네요..평생 기억될 판단미스가 될거 같습니다
당일 부산에서 KTX도 아니고 운전으로 오는건... 저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을 선택지네요...
이건 본인잘못이라 누굴탓할수가
전날왔어야...
슬프지만 어쩔수없죠..잘이겨내서 다음번엔실수안하시길 ㅠㅠ
이 글을 읽다가 15년전 차로 20분 거리인 회사면접 대비해서 전날 미리 한번 다녀왔었던 기억 나네요.나름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안타깝습니다.
이 글 읽다가 예전 신동엽 인터뷰 기억이 나네요 중대인가 동국대 연영과 실기합격하고 말 그대로 참석만 하면 되는 최종면접 남겨두고 전날 친구들이랑 합격 축하술 잔뜩먹고 면접대기실 도착까지는 잘 했는데대기하다가 잠이 들어서 면접 참석을 결국 못해서 떨어졌다는..
대학생때, 낮술 마시고, 저녁에 소개팅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잠들어 소개팅 못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이건 완벽한 본인 실수죠...저런 경우는 하루 먼저 와서 잤어야죠 컨디션을 위해서라도
이건 전날에 왔어야죠 사정은 안타깝지만 규정은 규정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거의 모든 시험장마다 한명 정도는 일어나는 일인데 뭐가 난리라는건지가 궁금..
취업할때 친구들끼리 서울역 근처 찜질방에서 많이 잤네요 ㅎㅎ
일상
왜 난리가 나죠...당연한것을
왜 몇 년 전에 같은 글을 본 거 같죠매년 킨텍스에서 하는데 부산이면 전날 올라오든지 해야죠교정직이라 최합 코 앞에 왔는데 준비가 부족했거나 너무 안일했다고밖엔 생각이 안 드네요
이게 논란이 되나요? 그럼 수능 지각생 다 받아주고 사연이 안타깝네 뭐네본인 사정봐주면 모든 공공기관 면접 다 엉망이건 걍 썰풀다가 욕쳐먹고 끝나야 하는 가십도 아닌 얘기거리
전혀 안타깝지도 않네요.
당연히 전날왔었어야죠!
전날 와서 하루 자고 컨디션 조절하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킨텍스쪽은 늘 사람이 많아서 길도 막히는데 당일날 부산에서 온다라..흠..
첫댓글 잔인한 얘기지만 전날 와서 근처에서 잤어야...
걍 당연한거죠.
그러게요.. 전날 와서 자고 시험을 보는게 더 맞지 않나 싶은데.. 당일날 새벽부터 차타고 오는 건 불확실성이 너무 크지 않았나 싶네요..누가 결정을 했던간에…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다시 잘 준비하길 ㅠㅠ
사정이 있을꺼고 딱하지만 부산에서 일산 당일은 쫌....
안타깝네요..
평생 기억될 판단미스가 될거 같습니다
당일 부산에서 KTX도 아니고 운전으로 오는건... 저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을 선택지네요...
이건 본인잘못이라 누굴탓할수가
전날왔어야...
슬프지만 어쩔수없죠..잘이겨내서 다음번엔실수안하시길 ㅠㅠ
이 글을 읽다가 15년전 차로 20분 거리인 회사면접 대비해서 전날 미리 한번 다녀왔었던 기억 나네요.
나름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안타깝습니다.
이 글 읽다가 예전 신동엽 인터뷰 기억이 나네요 중대인가 동국대 연영과 실기합격하고 말 그대로 참석만 하면 되는 최종면접 남겨두고 전날 친구들이랑 합격 축하술 잔뜩먹고 면접대기실 도착까지는 잘 했는데
대기하다가 잠이 들어서 면접 참석을 결국 못해서 떨어졌다는..
대학생때, 낮술 마시고, 저녁에 소개팅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잠들어 소개팅 못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이건 완벽한 본인 실수죠...
저런 경우는 하루 먼저 와서 잤어야죠 컨디션을 위해서라도
이건 전날에 왔어야죠 사정은 안타깝지만 규정은 규정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거의 모든 시험장마다 한명 정도는 일어나는 일인데 뭐가 난리라는건지가 궁금..
취업할때 친구들끼리 서울역 근처 찜질방에서 많이 잤네요 ㅎㅎ
일상
왜 난리가 나죠...당연한것을
왜 몇 년 전에 같은 글을 본 거 같죠
매년 킨텍스에서 하는데 부산이면 전날 올라오든지 해야죠
교정직이라 최합 코 앞에 왔는데 준비가 부족했거나 너무 안일했다고밖엔 생각이 안 드네요
이게 논란이 되나요? 그럼 수능 지각생 다 받아주고 사연이 안타깝네 뭐네
본인 사정봐주면 모든 공공기관 면접 다 엉망
이건 걍 썰풀다가 욕쳐먹고 끝나야 하는 가십도 아닌 얘기거리
전혀 안타깝지도 않네요.
당연히 전날왔었어야죠!
전날 와서 하루 자고 컨디션 조절하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킨텍스쪽은 늘 사람이 많아서 길도 막히는데 당일날 부산에서 온다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