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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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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밥 보다 더 좋았던??..밀사리를 해서 먹던 시절인연은 떠나가고!!~~(고)
벼 리 추천 1 조회 47 24.05.23 00: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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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3 04:45

    첫댓글
    어려웠던 시절!!
    배고픔을 잊게했던
    밀싸리 !!
    아련한 추억에
    머물렀다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4.05.23 04:54

    어려웠던 시절!!
    아련한
    추억들이 스쳐갑니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최고의 주전부리가 되었답니다
    보리/밀밭을 보니
    옛동무들이 그립습니다 ~^^

  • 24.05.23 05:02

    밀사리
    그 맛 저도 오빠에게 얻어먹어 안답니다.
    시절인연이란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우리도 어쩜 시절인연일지도..
    황토맨발
    저도 오전의 일과예요.
    효과는 꿀잠이 든답니다.
    어젯밤에는 꿈에 벼리님이
    잠수탔다고 나무라셔서
    깼답니다. ㅎ
    금호강변 맨발걷기로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23 05:04

    좋은아침!!
    울 동창 수여사님 등장??ㅎ
    반갑습니다
    에고
    봐요...그냥 잠수타니깐
    꿈에 나타나죠?ㅋ
    어제
    밀밭을 보니
    어릴 적 시절인연이 스쳐가기에 추억 한카트 올렸답니다
    황톳길 걷는군요?
    참 잘 했어요
    저는 걷는 것은 신발 신고...황톳볼만 맨발로 합니다
    그래도
    지압은 좋아요
    우리...건강하게 살아요..ㅎ
    저는
    텃밭에 나갑니다
    좋은 날 되시고요
    잠수.....끝//ㅎ

  • 24.05.23 06:53

    저도 옛날에 시골에서 밀사리
    하는거 봤는데 먹어본 기억은 없네요
    풋보리 베어서 불에 그슬려서 먹기도 했지요

    입술에 검뎅칠을 하고희희낙락 하던 그때
    그 아이들.. 할배가 되서 벼리님처럼 그 시절을
    그리워 하겠지요^^

  • 작성자 24.05.23 07:17

    좋은아침!!
    그랬군요
    그래도 시골에서 그런 추억들이 있네요
    지금이 그 때랍니다
    보리가 익어가고 모를 심을 때이지요
    먹을 게 없던 시절 이야기이지요
    밀사리??
    불쌍한 아이들이죠~ㅠㅠ

  • 24.05.23 07:26

    @벼 리 어렵게 살았어도
    정신적으로는 그 시절이
    풍요했지 싶어요.

  • 작성자 24.05.23 07:29

    @해솔정. 그렇죠?
    그 시절인연들이
    많이 보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 24.05.23 06:58


    밀사리, 수박서리
    그런 장난같은 일 없으면
    간식도 오락도 아무것도 없었던 시절이야기...

    추억은 아름다운 것.

    오늘도 추억속에
    해는 뜨고 날은 저문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5.23 07:19

    맞아요
    시골에선
    그런 것 없으면 간식이라곤 아무것도 없답니다
    간혹
    시장에서 풀빵이나
    눈깔사탕 정도??
    얻어 먹으면
    최고였지요~ㅎ

  • 24.05.23 06:59

    아련한 추억이 밀려옵니다.
    우리 칠남매 뭐가 그리 좋다고
    깔깔거리며 보리밭 밝기도 하고
    강원도는 보리는 조금심고
    밀을 많이 심었던 것 같아요.

    밀서리는 동네 오빠들이
    많이 했지요.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
    같은 추억을 공유하니 좋습니다.

    우리동네도 황톳길 하나 있음 좋겠네. ㅎ

  • 작성자 24.05.23 07:23

    오우
    울 초갑장도
    7남매??
    옛날에는 거의가 6~7남매
    집집마다 경쟁하듯~ㅎ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자식들은 가득하니
    부모들의 마음이 어땠을까?
    짐작이 갑니다
    초갑장도
    밀사리 추억이 있군요
    오늘도
    복 받는 날 되소서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23 18:18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옛날의 밀사리?
    주전부리로 좋았답니다
    숯검댕이가 얼굴에 묻어도 웃음짓던 그 동무들이 하나 둘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ㅠㅠ

  • 작성자 24.05.23 19:35

    @멍게2 아니에요
    한달전에
    하늘나라로...그 밀사리 같이하던 동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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