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선발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3루수는 조동찬이 받아도 그냥 그럴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물론 내심 이범호가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심정수-이병규는 저도 심정수쪽이.....심정수가 하도 몸값 못한다 소리 들어서 그렇지 올해같은 투고타저(?) 속에서 그정도면 충분히 No3 아닐까요///
외야는 이병규, 서튼, 그리고 데이비스가 받아야 한다 생각이 되고요(외국인에게 MVP안줬으면 GG라도..) 외야에서 만약 박용택선수라도 탄다면 정말 골든글러브 GG칠랍니다. 이범호 선수 못탄다면... 정말 팀의 인지도 탓을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우리나라에서 MLB처럼 수비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도 아니고...
심정수 선수는 못 한것은 아니지만 그가 이름값을 못했다는 느낌이 강해 은연중에 심정수는 올해 부진했다라는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반면 이병규선수는 부진한 팀 성적에 홀로 고군분투했다는 느낌이 강하구요.. 서튼, 데이비스선수는... 잘했죠..... 올 한해 야구 본 사람이라면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심정수 선수는 올해 우승팀의 4번 타자였습니다. 물론 그가 받는 돈에 비해, 팬들의 기대치에 비해 못하기는 했지만 그가 제 몫을 못했다고 보긴 어렵죠.. 삼성은 우승하기 위해 심정수를 데려온 것이고 바라던대로 우승을 했습니다. 그에 비해 이병규가 분전한 LG는 6위를 기록했을뿐이지요..
마지막으로 데이비스 선수는 올해 그가 이병규보다 확실히 우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타가 18개 적지만 홈런이 15개 많고, 11개나 타점이 많습니다. 타율이 0.014 적지만 출루율은 0.024 높고, 장타율은 1할이나 높습니다. 야구에는 타율과 안타말고 그 이상 머가 많습니다.
하지만 1번타자님의 올해 골든글러브 이병규보다 박재홍이나 심정수가 더 우위가 아니냐는 솔직히 너무 공감가지 않아서 말씀드린겁니다.그냥 이병규를 평가절하하는 토론이 아닌가싶어서여.엘지사이트에서 김태균이나 이범호는 공갈포인데 너무 과대평가 아니냐?해도 전열심히 토론할거 같습니다.
첫댓글 우리나라 기자들이 외야 두자리나 외국인 선수에게 줄까요? 기자들의 투표성향 심히 의심스러움..비인기구단은 여기서도 설움받고..쩝..
심정수?? 는 아니라고 보는데 쩝.. 차라리 이뱅규가 낳다고 봄
1번선발님, <이숭융>→이숭용으로 ㅋ
아앗. 오타네요. 변명하자면..명단은 퍼온겁니다 ㅎ
토씨 하나 예외 없이 동감.. 심정수 의외로 성적 좋답니다^^ 물론 이병규랑 심정수는 누가 타도 이상할 것 없지만요..(이병규는 2관왕, 심정수는 종합적으로 은근히 좋음)
근데 아무래도 골든글러브는 수비능력까지 보니깐 제가 투표한다면 이병규선수를 주고 싶네요^^
올해 심정수가 이병규보다 잘 했디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요?
ㅋ... 저도 심정수 선수보단 이병규 선수에 한표!!! 나머진 같구요..^^;;
심정수가 받으면 정말 문제가 있는거죠 ... 올시즌 타율,홈런,타점,장타율 등등 상위권 근처에 간게 모가있다고 .. ;;;;
홈런, 타점 , 장타율, 출루율, 볼넷 등이 상위권에 있는것 같네요..
이병규가 더 받을만 한데요
심정수.. 볼넷1위, 홈런3위, 타점3위, 출루율4위, 장타율5위, 삼진은 1위.. 물론 순위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골든글러브 못받을 성적도 아니네요.. 스타일상 이병규와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팔이 안으로 굽듯이 삼성을 좋아하시는 1번선발님의 선택인 듯 보입니다. ㅋㅋ
외야에 이병규, 서튼은 확실할거 같습니다... 나머지 한자리는 데이비스 차지일텐데,,,위에분 말처럼 기자들이 외야 두자리를 외국인 선수에게 줄지...
데이비스 최장수 외국인 용병이면서,,, 지금껏 무관의 제왕도 서러운데 - _-;
이병규, 서튼, 김재현. 김태균은 안받으면 이상한거죠.
데이비스선수 기대도 안할듯...ㅡㅡ
겉으로 드러난 타이틀만 볼건 아니죠. 고동진 대신에 두 선수중에 어느 선수를 썼을때 한화이 성적이 좋았을 것이냐를 따져보면 결론이 나옵니다.^^
안타를 이병규가 38개 더치는 동안 심정수는 볼넷을 55개나 더 얻어냈습니다. 게다가 홈런 차이는...-.-;..
MVP후보투표에서 이병규가 심정수보다 좀더 높은 점수를 얻지 않았나요?? 솔직히 심정수보다는 이병규에게 돌아가겠죠.. 타율,최다안타 1위이니.. 수비에서도 이병규가 높은 점수를 얻고.. 언론매체에서도 이병규-서튼 유력에 한자리 치열한 경쟁일거라 하던데..
확실히 타율이 무섭긴 무섭네요. 심정수는 올해 외야수중에서 타격성적으로 치자면 3위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인데...많은 분들께서 그가 올해 상당히 못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1번 선발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3루수는 조동찬이 받아도 그냥 그럴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물론 내심 이범호가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심정수-이병규는 저도 심정수쪽이.....심정수가 하도 몸값 못한다 소리 들어서 그렇지 올해같은 투고타저(?) 속에서 그정도면 충분히 No3 아닐까요///
심정수의 성적은 나쁘지않지만 그의연봉때문에 자꾸 안조케보는거같군여,,,그래서 팬들조차 심봉사라는 별명을 붙일정도져,,,솔직히 심정수는 시즌막판만 활약했을뿐 시즌초반과중반엔 평범한 중심타자와다를거없었습니다,,
외야에서 이병규는 확실한것 같고,,,나머지 두자리는 서튼-데이빗으로 가는게 맞는데...대체 이놈의 투표는,,,으이구...
우리나라 골드글러브는 사실 신뢰할수 없습니다 서튼과 이병규 두자리는 확실하고 나머지 한명은 우승팀프리미엄이 있는 심정수와 타이틀 2관왕인 박용택중에 한명이 탈거 같습니다
다방면의 기록으로 보면, 심정수가 이병규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입니다만. 심정수는 그에게 걸려있는 FA기대감과, 시즌중 꽤 길었던 슬럼프 기간 등이 흠으로 작용하겠죠. 비교정 이병규는 시즌내내 꾸준했구요.
외야는 이병규, 서튼, 그리고 데이비스가 받아야 한다 생각이 되고요(외국인에게 MVP안줬으면 GG라도..) 외야에서 만약 박용택선수라도 탄다면 정말 골든글러브 GG칠랍니다. 이범호 선수 못탄다면... 정말 팀의 인지도 탓을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우리나라에서 MLB처럼 수비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도 아니고...
심정수 선수는 못 한것은 아니지만 그가 이름값을 못했다는 느낌이 강해 은연중에 심정수는 올해 부진했다라는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반면 이병규선수는 부진한 팀 성적에 홀로 고군분투했다는 느낌이 강하구요.. 서튼, 데이비스선수는... 잘했죠..... 올 한해 야구 본 사람이라면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요..
이병규를 대신한 심정수는 넌센스죠 표면적으로 들어난걸 가지고 결과를 내리는 우리나라 골든글러브 특성상..타이틀이 없는게 심정수로써는 어렵죠 최소한 한개의 타이틀은 있어야 되지안나싶네요 홈런왕이나 타점왕타이틀 없는이상 타율도 최소290이상은되야 싶고..
박용택이나 데이비스로 갈듯요~ 아쉽긴하지만, 이병규 박용택 서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심정수는....글쎄요~ 3루의 경우에는 솔직히 수비는 조동찬이 위이고 공격기록도 이범호가 아주 뛰어나다고 보기엔 작년에 비해 많이 치지는듯~
언제까지 지명도로 골든글러브 주는 허접한 시상식을 봐야만 하는지 원...
미투~~~~~~~~~손션~ㅎㅎㅎ
왠 생뚱맞게 심정수...ㅡ,ㅡ 이병규가 당근 골든글러브외야수 최고 강력후보아닌가
올해 심정수의 성적으로도 이병규랑 비교를 하고 오히려 심정수가 우수하다고 하는건..이건 정말 넌센스 아닌가? 정말 사람들은 여러가지 시각이 잇네여..
그게 넌센스로 보이시나요? 이병규가 심정수보다 앞선것은 오로지 타율과 안타 뿐입니다.
네 솔직히 넌센스로 보입니다..올해 심정수가 자기몸값에 맞는 성적을 냇나여?심정수는 홈런을위해 4번이라는위치를 위해 데려온타자입니다.그는 그몫을못햇고.이병규는 누가봐도 자기 역할을 햇죠.타율과안타뿐이라는데 그이상 머가 잇죠?홈런?심정수가그이름값만큼쳣는지궁금합니다.
골든글러브시상을하는 심사위원들은 다 바보들이겟네여.이병규가 무조건이고 다른사람들이 그다음 순위라고 생각하는 기자들도요.이건 솔직히 너무 주관적이시네여.데이비스도 좋은외야수지만올해그가이병규보다우위라고말할수는확실히 없지여.서튼.데이비스.심정수.이건 한화.현대.삼성팬외에는다들동의안할거같은데여^^
글세요.. 제가 보기엔 다정다감이님이 너무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야구에서 홈런과 타점은 안타와 타율보다 생산력적 측면에서 우위를 지닙니다. 그리고 시상은 성적이 중요할 뿐이지 선수의 가치가 중요한 것은 아니므로 연봉을 얼마 받는지는 별 중요한 점이 아니죠...
그리고 심정수 선수는 올해 우승팀의 4번 타자였습니다. 물론 그가 받는 돈에 비해, 팬들의 기대치에 비해 못하기는 했지만 그가 제 몫을 못했다고 보긴 어렵죠.. 삼성은 우승하기 위해 심정수를 데려온 것이고 바라던대로 우승을 했습니다. 그에 비해 이병규가 분전한 LG는 6위를 기록했을뿐이지요..
마지막으로 데이비스 선수는 올해 그가 이병규보다 확실히 우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안타가 18개 적지만 홈런이 15개 많고, 11개나 타점이 많습니다. 타율이 0.014 적지만 출루율은 0.024 높고, 장타율은 1할이나 높습니다. 야구에는 타율과 안타말고 그 이상 머가 많습니다.
다정다감이님, 저는 <연봉대비 효율성>을 따진 것이 아니라 <누가 더 타자로서 팀의 득점에 많은 공헌을 했나>를 따져본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주장을 두고 넌센스 운운하는 것은 그리 아름다워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데이비스가 이병규보다 확실히 잘한 선수라는 것은 제 목숨을 걸고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 솔직히 한화랑 엘지라는 팀을 젤좋아하는데여.토토를 하다보니까 어느새 8개구단 선수들에 관심이 무지 많아져서 여..데이빗과 이병규는 비교우위가 힘들다고 봅니다.실질적으로 이병규뒤에는 김태균이 없으니까여.그건 중요한 문제죠.그앞에 조원우도 없구여^^어쨋든 둘다 좋은선수라는건 확실하죠^^
하지만 1번타자님의 올해 골든글러브 이병규보다 박재홍이나 심정수가 더 우위가 아니냐는 솔직히 너무 공감가지 않아서 말씀드린겁니다.그냥 이병규를 평가절하하는 토론이 아닌가싶어서여.엘지사이트에서 김태균이나 이범호는 공갈포인데 너무 과대평가 아니냐?해도 전열심히 토론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비스,이병규,서튼이 받으면 가장 이해할수잇는 수상이죠
1번타자가 아니고 1번선발이구요. 공감이 가지 않으시면 본인의 근거를 갖고 반론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할일없이 <그냥> 누구를 평가절하하는 글 따위는 쓰지 않습니다.
헉.죄송합니다.1번선발님.쓰다보니 오타네여. 이젠 더이상 그만쓰겟습니다.님과 저는 보는시각과생각의 차이가 깊고 이정도면 인터넷상에서 즐거운 토론이엇습니다.^^
1번타자는 전데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