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쭈구리(koyh3535) 복약지도는 약사만 할 수 있는게 맞긴 합니다만 의약품 분류가 일반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이면 큰 문제는 아닐거 같아요 말씀 들어봐서는 편의점에서도 파는 상비약정도로 보이고 약사 감독 하에 이루어지는 일들은 괜찮을겁니다 전부 다 약사가 하려면 약국 운영이 안되니 직원을 두는거고요
공무원이시니 보건소 의약과에 문의주시면 금방 답 들어올겁니다
그리고 응급실 가셔서 의사처방 받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동네 응급실이나 야간진료 하는 곳 작은 데라도 가셔서 처방 받으시면 이 약 제조는 무조건 약사가 해야합니다
@어쭈구리(koyh3535)저건 편법이라고 보기 어려운데요. 약국에서도 아르바이트는 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아르바이트가 약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올리는 없는거고요. 그럼 저런 상황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보는데요..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한 약의 처방이면 모를까,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 감기약같은 건 약사가 아닌 일반 직원이 팔아도 괜찮다는 게 아닐까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빵꾸님은 병원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서 그 방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약사법 위반에 걸리느냐? 아닐겁니다. 꺼림직하셔서 약사 분에게 직접 설명 듣고 싶다고 요청하실 수는 있겠으나 약사 아닌 일반 직원이 일반 제조약 파는건 위법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젤 큰 약국이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크다는 종로 약국들 가도 약사들은 안쪽에서 처방전 받아서 조제약 만드는 일만 하고 일반의약품은 일반 직원분들이 판매하죠. 물론 매대에 감독하기 위해 약사분들 몇 명 끼어있고요. 약국 내에 약사가 없을 때 혼자 단독으로 운영, 판매 업무를 하면 위법이고 약사가 옆에서 딱 지켜보고 있는게 아니여도 약국 내에서 존재하면 감독 하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첫댓글
약이 일반의약품이면 상관 없을거 같은데 어떻게 적혀있나요?
목감기약인데 , 본인들도 뭔가 이상함을 감지 했든지 약사가 전화끊고 오더라고요. 목감기 기운인데 민간인이 약을 골라주고 설명해주는게 아닌거 같어요
@어쭈구리(koyh3535)
복약지도는 약사만 할 수 있는게 맞긴 합니다만 의약품 분류가 일반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이면 큰 문제는 아닐거 같아요
말씀 들어봐서는 편의점에서도 파는 상비약정도로 보이고
약사 감독 하에 이루어지는 일들은 괜찮을겁니다
전부 다 약사가 하려면 약국 운영이 안되니 직원을 두는거고요
공무원이시니 보건소 의약과에 문의주시면 금방 답 들어올겁니다
그리고 응급실 가셔서 의사처방 받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동네 응급실이나 야간진료 하는 곳 작은 데라도 가셔서 처방 받으시면 이 약 제조는 무조건 약사가 해야합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경험있는 분들은 반약사입니다. 종로를 가도 많이 계시죠. 특히 일반약은 약사들보다 더 많이 아시는분들 많습니다. 근데 못믿으시면 그냥 약사 불러야지 어쩔수 없죠.
저는 잘못된 행위 같네요. 약사가 해야줘. 만에 하나 잘못될수도 있으니
저도 불법아닌 편법 이라 느껴 왔습니다. 그곳만 유일하게 대형약국이라 항상 남자직원이 있더라고요.
수납직원 따로 있고요. 다른곳은 영세해서 1인 아님 2인 시스템이라 , 그곳 꺼렸는데 오늘은 휴일이라 그곳만 열어서
@어쭈구리(koyh3535) 저건 편법이라고 보기 어려운데요. 약국에서도 아르바이트는 쓸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아르바이트가 약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올리는 없는거고요. 그럼 저런 상황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보는데요..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한 약의 처방이면 모를까, 전문화된 지식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 감기약같은 건 약사가 아닌 일반 직원이 팔아도 괜찮다는 게 아닐까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빵꾸님은 병원에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서 그 방면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법 아닙니다.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고용했다고 감독 하에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볼 수 없구요 아마 촬영 후 신고했으면 빼박으로 영업정지 등의 처벌 받았을 일입니다.
상비약은 편의점에서도 파는데..그럼 상비약 설명을 알바가 해야되는건가요?
조제약은 당연히 약사가 해야되구요
말씀하신 내용이 약사법 위반에 걸리느냐? 아닐겁니다. 꺼림직하셔서 약사 분에게 직접 설명 듣고 싶다고 요청하실 수는 있겠으나 약사 아닌 일반 직원이 일반 제조약 파는건 위법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젤 큰 약국이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크다는 종로 약국들 가도 약사들은 안쪽에서 처방전 받아서 조제약 만드는 일만 하고 일반의약품은 일반 직원분들이 판매하죠. 물론 매대에 감독하기 위해 약사분들 몇 명 끼어있고요. 약국 내에 약사가 없을 때 혼자 단독으로 운영, 판매 업무를 하면 위법이고 약사가 옆에서 딱 지켜보고 있는게 아니여도 약국 내에서 존재하면 감독 하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퇴근길에 있는곳도 저녁되면 알바약사로 보이는 가운입은 노인분 그냥 앉아계시고 20대로 보이는 직원이 응대 진료 처방까지 다하고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