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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구/경북 - 대구일보 - 대구 1000명 + 경북 1000명
대구일보가 대구 여론조사기관인 씨엔에이리서치(대표 김종원)에 의뢰해 지난달 26∼29일 대구와 경북 각각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전화조사 결과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역에서 7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선두를 달렸다. 이에 반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10% 미만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박 전 대표는 대구에서 72.7%로 얻었고 이어 안철수 9.5%, 김문수 경기도지사 3.0%,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2.9%,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2.0%,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1.4%,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 1.2%,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0.90% 순이었다.
성별 지지 분석 결과, 박 전 대표는 남성 74.45%, 여성 70.17%로 남성 지지도가 조금 높게 나타났고 안 교수는 여성 11.9%, 남성 8.46%로 여성비율이 다소 높았다.
연령대별 지지도에서는 박 전 대표가 60대 이상에서 82.0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선보였고 50대 70.72%, 40대 61.54%, 30대 51.35%, 209대 29.63%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지지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대료 안 교수는 20대 42.59%, 40대 22.22%, 30대 18.92%, 50대 6.08%, 60대 이상 4.35%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지지율을 나타냈다.
경북에서도 박 전 대표가 72.5% 지지율로 1위를 달렸고 안 교수 5.7%, 김 지자 5.1%, 문 이사장 2.7%, 정 전 대표 1.9%, 이 전 대표 1.6%, 손 전 대표 1.5%, 유 대표 0.70%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박 전 대표는 김천시 89.80%, 상주시 85.37%, 구미시을 82.09% 순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고 여타 지역에서도 60∼70%대의 고른 지지율 분포를 나타냈다.
성별 지지도는 남성 73.42%, 여성 70.82%로 남성이 높았고 안 교수는 여성 6.23%, 남성 5.41%였다.
연령별 지지도에서 박 전 대표는 60대 이상 77.80%, 50대 71.43%, 40대 71.43%, 30대 53.85%, 20대 29.03% 순이었다. 안 교수는 20대 16.13%, 30대 12.82%, 30대 11.86%였고 다음으로 50대(6.49%)와 60대 이상(3.10%)이 뒤를 이었다.
12월 26∼29일 대구와 경북 각각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전화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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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여론조사에 모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