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원 멍준과 막말 징표, 동네북 푼수가 오늘 인사동 모처에서 회동을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넘들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넘들이 그간 당을 좌지우지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앞으로 비대위 쇄신에 적극 동참하는 조건으로 일부 비대위원의 사퇴를 우리 님에게 촉구했다고 합니다.
“권력형 부패 전력이 있고 국가 정체성에 문제가 제기된 비대위원 일부가 계속 활동하는 것은 혼란을 초래하므로 박 비대위원장의 사퇴 용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열 받아서 막말 좀 하겠습니다.
이 시키들 대가리 총 맞은 것 아닙니까?
모가지 잘릴 짓을 한 넘들이 지금 누굴 사퇴하니 마니 합니까. 물에 빠져 죽을 놈 구해주면 보따리 달라고 한다는데 내 보기에 이 삼인조는 5분 메멘토라서 자신들이 물에 빠져 죽기 직전이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개소리는 또 있습니다.
푼수가 말하길,
"박 비대위원장이 잘돼야 당이 잘되는 것이므로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70원과 막말이 말하길,
“선거 패배를 이유로 당 대표가 `용퇴 대상'에 포함돼서는 안된다.”
완전히 돌겠습니다. 기분 같아서는 이 시키들 물에 다시 빠뜨려 꼭꼭 밟아주고 싶습니다.
이봐, 동네북 푼수씨,
제발 나대지마! 당신이 안 도와주어야 당이 잘 되고, 우리 님이 잘 된다고!
글구 70원, 막말, 분명히 알아둬.
니들이 대표할 때 선거 아작났어. 양심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그런 말을 절대 못할 거야!
똥오줌 못가리는 넘이 어디 이 삼인조뿐이겠습니까.
조만간 죄오와 변절여옥, 팀킬 훈이와 배신무성도 개소리를 해댈 것입니다.
이 7인조는 공통적으로 후안무치한 인격 내공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시절엔 처세술이 될 수 있겠으나 암울한 시절엔 물귀신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입니다. 소망이라면 우리 님이 조금만 독하게 마음을 먹어 이런 넘들의 공천권을 모조리 박탈해버리는 것입니다. 부디 소망으로 그치지 않길 바랍니다.
뱀발,
70원 멍준이가 오늘 이런 말도 했더군요.
“내가 동작에 출마하니 박 비대원장도 서울에서 출마를 하라.”
이 시키 물귀신 본색 벌써 발휘합니다.
야! 죽으려면 너 혼자 죽어.
왜 우리 님을 니들의 총알받이로 만들려고 해!
첫댓글 와~~!!간결하고도 읽기쉽고 좋은 글입니다.
한참 웃으니 마음과 가슴이 아주 션하게 뻐엉 뚤리는것 같습니다.
"70원..푼수..막말..죄오..등등....ㅋㅋㅋㅋㅋ"
훈수도 자격이 있어야지 잘못하면 뺨이 성하지않지........
ㅋㅋㅋㅋㅋㅋ물귀신 삼인조!!!널리 퍼트려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