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59417?sid=102
"밤 10시에도 가출한 학생 찾아 다녀"..눈물바다 된 신림 피해자 빈소
"천사 같은 친구였는데.."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한 끝에 숨진 A씨의 지인들은 입을 모아 A씨를 선량한 성격이었다고 기억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대학병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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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빈소를 찾은 A씨의 대학 동기 B씨는 "친구가 사실 방학 기간에 신림동 자취방에 있을 이유가 없는데, 워낙 솔선수범하는 친구다 보니 남들이 꺼리는 방학 중 연수를 맡았다가 그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B씨는 또 "너무 착해 싫은 소리를 못하다 보니 학부모들이 과도한 요구를 해도 웃으며 받아줬다. 보다 못한 제가 대신 답 문자를 써주기도 했다"라며 "그야말로 천사 같은 친구였다"라고 회상했다.
첫댓글 맘 아프다 진짜ㅠㅠ
미치겟다....
착한 사람들 그만 데려가요
하 진짜 이게 무슨 일이냐고
진짜 미친놈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이 죽어나가네ㅠㅠ
좋은 사람들은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나가야 한다는 게 참 막막하게 느껴진다 표류하는 기분
너무 싫다 이나라…
멀쩡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은 죽어나가고 사회에 하등 도움안되는 버러지 벌레들이 설치고 다니고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너무화난다..
눈물난다 진짜..
진짜 너무 속상해
범인새키 사형시킬때 너클로 패죽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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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다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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