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운지를 나와서 똑바로 직진하면 대한항공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들리는 이유는 세퍼가 대기하는 117번 게이트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이죠.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비행기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래만에 경험하는 장시간 연착이네요.
대한항공 라운지에서는 초콜렛을 항상 뽕발내고 갔는데, 언제부터인지 초코렛 바구니가 세군데에서 한군데로 줄었습니다.
버드와이저 캔맥주도 담아가곤 했었는데, 이제 그마져도 생맥주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본인같은 이용객은 점점 더 설 곳이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첫댓글 저도 놀랐습니다.. 댄항공 라운지.. 테이크아웃할꺼라고는 우유뿐 ㅋㅋ
ㅎㅎ..,또가시네요.
재밋게 놀다오세요!
먹을게 한나도 없는 라운지
맥주와 물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들르면 쵸코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