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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야구게시판┓ [4044] 이병규는 아주 훌륭한 타자입니다. 하지만.....
1번선발 추천 0 조회 843 05.12.01 12:2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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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1 12:34

    첫댓글 이병규의 수상이 확실시 되는건 타이틀에 대한 이미지,임팩트 또는 그의 이름값에 가장 큰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팀 승리에 3번째 안으로 공헌한 외야수가 아닌것은 부인하기 힘들겠죠 만약 이병규 선수가 수상한다고 해도 훗날에 그리 잘못된 선정이라는 평가는 별로 없을겁니다

  • 작성자 05.12.01 12:37

    네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사실 이병규가 골든글러브 된다고 해서 크게 잘못된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 05.12.01 12:48

    1번선발님께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공수포함 올해성적의 이병규와 심정수중 한명 선택한다면 누굴데리고 야구 하시겠습니까?박재홍도 포함해서요 재미있는게 심정수 성적을 인정하는 저이면서도 저는 이병규쪽에 마음이 가네요 개인적인 성향때문인지,,

  • 05.12.01 13:14

    저라면 심정수요^^타석에서 주는 압박감..

  • 05.12.01 13:39

    연봉을 고려 안한다면 당연히 심정수죠

  • 작성자 05.12.01 16:47

    히로님 ^^ / 현재 우리 라인업에 한명을 더 넣으라면 이병규를 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왼손타자>니까요. 하지만 심정수를 넣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고동진 대신 이병규가 들어가는 상황과 이도형 대신 심정수가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말입니다.

  • 05.12.01 19:48

    이병규 선수 인성에 관해서 할말은 없지만 잠실 라이벌전때 지정석 두산팬들이 이병살이라고 놀리니까 아주 살인적으로 쳐다보더군요 성질은 아주 있어보이는데..저는 뭐 나쁘게는 생각 안합니다

  • 05.12.02 20:06

    타이틀 홀더라는 것이 무시못할 점이겠지요.. 데이비스만 받는다면 이병규가 한 자리 가져간다고 해도 아무말 않겠습니다..ㅎㅎ

  • 개인적으로, 셔튼,이병규,데이비스,심정수,박재홍 중에서 탄다면 누가 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실력대로라면 무조건 타야할 셔튼과 데이비스중 하나다 못타게 될 가망성이 높은 현실이 아쉽습니다. 만약 셔튼,데이비스 둘다 못탄다면- GG는 정말 투표인단의 가치를 실추시키는 일이 될것입니다..

  • 05.12.02 23:44

    누가 내 글 삭제했나여..?? 뱅규를 말한것은 토론속에 오가는 자연스런 말인데..삭제했다는것은 말이 지나져서..격에 맞지않아서?? 서로간에 공유할수있는 알권리를 차단하는 것이며, 열린토론을 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얼마전에는 비밀스럽지도 않은 보호명단을 삭제(이해는 하지..)하더니..이젠 심심하면 삭제하네..쩝

  • 05.12.03 00:21

    뭐 제가 삭제한건 아니지만 지난번 보호선수 명단에 관한 글 삭제건은 운영자 분이 충분이 삭제한 이유에 대해 설명 드리지 않았나요? 심심해서 삭제한건 아니실텐데요?

  • 05.12.03 10:25

    욕설이 포함된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그럼 어떤 글을 삭제하나요?

  • 05.12.03 13:39

    이제 인터넷에서도 비방글은 자제해야된다고 봅니다.그걸 반성안하고 불평을 늘어노시는건 이해할 수없는일이죠

  • 05.12.03 13:40

    솔직히 이글은 그냥 재미삼아 토론이죠..올해 박재홍과 이병규가 비교대상이나 된다는게 재밋네여.출전횟수에서도 차이 많이 나던데.ㅋ

  • 05.12.03 13:45

    다 필요없고..이병규나 내년에 데리고 와서 한화 우승하는거나 봣으면 좋겟습니다..

  • 작성자 05.12.05 09:48

    반론을 하시는데 있어 근거는 전혀 없고, 남이 써놓은 글을 그냥 <재밌다>라고 써놓으시면 글 쓴 사람으로서는 정말 힘빠지는 일이네요.

  • 05.12.05 11:50

    하하 힘빠지게 해드렷다면 죄송합니다.단지.그누구도 두사람을 올해 비교하지않지않나해서드리는말씀입니다.

  • 05.12.05 11:52

    음.좀더 진지하게.쓰면 지금 박재홍은 최대 4년 35억을 부럿는데 아무도 그를 데려가는팀은 없습니다.하지만 과연 이병규가 내년에 나오면 4년 35억을 못받을가여?아마 그가 그걸 부르면 너도 나도 데려가려 할겁니다.이게 답아닐가여?전문가들이 판단하는 몸값말입니다.

  • 05.12.05 13:03

    다정다감이님.. LG팬이신 것은 잘 알겠는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운운하시는데..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하시던지.. 아니면 개인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하시죠.. 이병규는 아직 FA가 아니고 그의 몸값은 전문가에 의해 판단되어진 적이 없지요..

  • 05.12.05 13:15

    누구나 다아는사실을 자료로 제시하라는말씀이여?김태균이 만약 지금fa라면 얼마일가여?대강 아시지않나여?^^근거자료가없어두여

  • 05.12.05 13:16

    제가 극단적 표현이아니라 님께서제게 쓰신 전문가 운운이 더욱더 극단적 표현으로 보이는건 왜일가여?

  • 05.12.05 13:04

    그리고.. 다른 싸이트에서도 비교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여기가서 읽어보세요~ http://foulball.co.kr/bbs/view.php?id=yagoo&page=3&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080

  • 작성자 05.12.05 13:09

    저는 박재홍과 이병규, 혹은 심정수와 이병규의 공격능력차이를 비교하는 사람을 아주 많이 봤고, 박재홍과 심정수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옳지는 않습니다만 <그 누구도 비교하지 않는다>는 말에 대한 반론으로 해석하시면 되겠네요.

  • 작성자 05.12.05 13:15

    그리고 이병규가 잘한다는 얘기를 하시려면 <이런 연유로 이병규가 잘한다>는 근거만 제시하시면 됩니다. 윗글에서 수십줄에 걸쳐 <이병규도 잘하지만 올해는 박재홍도 잘했다>는 얘기를 써놨는데, 단지 피식 웃으시면서 남의 글을 깎아내리시면 안되죠.

  • 05.12.05 13:19

    비웃은적은 업구여.깍아내린적도없습니다.단지 일반상식선에서 그전에 기록까지 다 말씀하시면 모르지만 올해만봣을때 박재홍이 오히려 낫다라는 글을 보고 꼬리말을 달아본겁니다.제상식선에서는 그냥 발상이 좋으시다?이정도엿거든여

  • 작성자 05.12.05 13:17

    저는 득점을 하려면 세상이 두 쪽나도 1루에 나가야 하고, 그렇다면 1루에 더 많이 나간사람이 더 잘하는 타자라는 명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춰 글을 구성했습니다. 그럼 그 명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시거나, 혹은 그 근거가 성립될 수 없는 또 다른 근거를 제시하셔야 반론 아닌가요?

  • 05.12.05 13:23

    글쌔여.반론까지 한다는건 그렇구.머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 글을쓰셧다면.아니 그게 맞겟죠.현재 언론상에는 박재홍과이병규는 비교대상이 올해만큼은 아니니까여.저두 제입장에서 8개구단을 다보느라 정신없던 한해를 돌아보면 이병규가 난것 같네여^^그근거자료 골든글러브시상자가 누구인지로 대신하면 안될가여?

  • 05.12.05 13:24

    골든글러브는 말이 글러브지.공격을 80프로 수비를 20프로 정도 평가해서 수상자가 나오니까 그게 근거자료아닐가여?이제 며칠 안남앗습니다.1루는 당연히 김태균이죠^^

  • 05.12.05 13:44

    외야수 전통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야수 부문이지만 올해는 수상자가 쉽게 눈에 들어온다. 홈런 타점 장타율 1위 서튼, 타격 최다안타 1위 이병규, 타격 2위 안타 3위 홈런 및 타점 4위 데이비스가 바로 그들. 심정수, 박재홍, 박용택, 이종범 등이 복병이지만, 이들 세명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다. (퍼온글)

  • 작성자 05.12.05 18:15

    저는 이병규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본문에도 그 말을 집어넣었는데 어째서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그 근거가 될 수 있나요? 제 글의 요지는 <더 잘한 선수가 심정수 박재홍인데도 불구하고 수상은 이병규가 하게 될 것 같은 이 현실에 대한 질타>였습니다.

  • 작성자 05.12.05 18:16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이병규는 타율과 최다안타를 제외하고 타격 전 부문에서 심정수-박재홍에게 밀립니다.

  • 작성자 05.12.05 18:18

    타율이라는 것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또 인기있는 스탯입니다만 타자의 공격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수치는 결코 아닙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이병규가 못한다는 뜻이 아니고, 이병규는 아주 잘 하는 선수되, 올해는 심정수가 더 잘했고, 박재홍도 그보다 조금 잘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 05.12.05 23:17

    결론은 1번선발님은 박재홍이나 심정수가 낫다는거고 저는 이병규가 낫다는거네여.님의 생각은 그것이고.저에 생각은이것이죠.이게 절충이 되겟습니까?님은 님의 이론을 쓰신거고 저는 그것조차 쓰는것보다 많은사람이 결국 이병규를 선택하지 않느냐?그것이지요.결국 언제나 세상이그렇듯 생각의 차이인것같습니다.

  • 05.12.05 23:19

    세상에 선과악.옳고 그른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서로간의 이해와 생각의 차이죠.조금더 제가 세련되게 토론의 임햇으면더욱좋앗겟지만 이만큼의 토론도 오프라인시즌에 하나의 재미엿다고 생각합니다.다음엔 좀더 알찬토론이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 05.12.05 23:21

    마지막으로 이해말씀드리면 에스케이나 삼성 심지어한화도 뒤에 그정도에 백업멤버가 잇으면 이병규가 조금은 참앗겟지여.(물론 워낙에 치기 좋아하는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그의 팀메이트들은 그수준이 없습니다.잇다면 박용택정도지여.그가 해결해야됩니다.쳐야지요.기다리면 안됩니다.

  • 05.12.05 23:22

    저도 엘지와한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두팀의 타선이 합쳐지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공상을 하곤 합니다..

  • 05.12.06 03:33

    1번선발님 글도 다 맞는 말 같고 다정다감님 글에도 거의 다 공감하고^^ 수치상으로는 박재홍 선수가 더 잘한게 맞는 것 같은데 느낌상으로는 이병규 선수가 훨씬 낫다고 생각되니, 저같은 사람들의 수준을 이해시키기에 알맞은 상이 GG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05.12.06 09:42

    준마재현이 있을때도 이병규는 안참았습니다. 물론 준마재현이 이름값을 제대로 못하기는 했습니다만..

  • 작성자 05.12.06 09:42

    물론 이병규는 안 참아도 됩니다. 참으면 더 좋겠지만 안 참아도 충분한 타자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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