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병규의 수상이 확실시 되는건 타이틀에 대한 이미지,임팩트 또는 그의 이름값에 가장 큰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팀 승리에 3번째 안으로 공헌한 외야수가 아닌것은 부인하기 힘들겠죠 만약 이병규 선수가 수상한다고 해도 훗날에 그리 잘못된 선정이라는 평가는 별로 없을겁니다
히로님 ^^ / 현재 우리 라인업에 한명을 더 넣으라면 이병규를 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왼손타자>니까요. 하지만 심정수를 넣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고동진 대신 이병규가 들어가는 상황과 이도형 대신 심정수가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셔튼,이병규,데이비스,심정수,박재홍 중에서 탄다면 누가 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실력대로라면 무조건 타야할 셔튼과 데이비스중 하나다 못타게 될 가망성이 높은 현실이 아쉽습니다. 만약 셔튼,데이비스 둘다 못탄다면- GG는 정말 투표인단의 가치를 실추시키는 일이 될것입니다..
누가 내 글 삭제했나여..?? 뱅규를 말한것은 토론속에 오가는 자연스런 말인데..삭제했다는것은 말이 지나져서..격에 맞지않아서?? 서로간에 공유할수있는 알권리를 차단하는 것이며, 열린토론을 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얼마전에는 비밀스럽지도 않은 보호명단을 삭제(이해는 하지..)하더니..이젠 심심하면 삭제하네..쩝
다정다감이님.. LG팬이신 것은 잘 알겠는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운운하시는데..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하시던지.. 아니면 개인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하시죠.. 이병규는 아직 FA가 아니고 그의 몸값은 전문가에 의해 판단되어진 적이 없지요..
그리고.. 다른 싸이트에서도 비교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여기가서 읽어보세요~ http://foulball.co.kr/bbs/view.php?id=yagoo&page=3&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080
저는 득점을 하려면 세상이 두 쪽나도 1루에 나가야 하고, 그렇다면 1루에 더 많이 나간사람이 더 잘하는 타자라는 명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춰 글을 구성했습니다. 그럼 그 명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시거나, 혹은 그 근거가 성립될 수 없는 또 다른 근거를 제시하셔야 반론 아닌가요?
외야수 전통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야수 부문이지만 올해는 수상자가 쉽게 눈에 들어온다. 홈런 타점 장타율 1위 서튼, 타격 최다안타 1위 이병규, 타격 2위 안타 3위 홈런 및 타점 4위 데이비스가 바로 그들. 심정수, 박재홍, 박용택, 이종범 등이 복병이지만, 이들 세명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다. (퍼온글)
저는 이병규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본문에도 그 말을 집어넣었는데 어째서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그 근거가 될 수 있나요? 제 글의 요지는 <더 잘한 선수가 심정수 박재홍인데도 불구하고 수상은 이병규가 하게 될 것 같은 이 현실에 대한 질타>였습니다.
타율이라는 것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또 인기있는 스탯입니다만 타자의 공격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수치는 결코 아닙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이병규가 못한다는 뜻이 아니고, 이병규는 아주 잘 하는 선수되, 올해는 심정수가 더 잘했고, 박재홍도 그보다 조금 잘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첫댓글 이병규의 수상이 확실시 되는건 타이틀에 대한 이미지,임팩트 또는 그의 이름값에 가장 큰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팀 승리에 3번째 안으로 공헌한 외야수가 아닌것은 부인하기 힘들겠죠 만약 이병규 선수가 수상한다고 해도 훗날에 그리 잘못된 선정이라는 평가는 별로 없을겁니다
네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사실 이병규가 골든글러브 된다고 해서 크게 잘못된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1번선발님께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공수포함 올해성적의 이병규와 심정수중 한명 선택한다면 누굴데리고 야구 하시겠습니까?박재홍도 포함해서요 재미있는게 심정수 성적을 인정하는 저이면서도 저는 이병규쪽에 마음이 가네요 개인적인 성향때문인지,,
저라면 심정수요^^타석에서 주는 압박감..
연봉을 고려 안한다면 당연히 심정수죠
히로님 ^^ / 현재 우리 라인업에 한명을 더 넣으라면 이병규를 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왼손타자>니까요. 하지만 심정수를 넣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고동진 대신 이병규가 들어가는 상황과 이도형 대신 심정수가 들어가는 상황이라면 말입니다.
이병규 선수 인성에 관해서 할말은 없지만 잠실 라이벌전때 지정석 두산팬들이 이병살이라고 놀리니까 아주 살인적으로 쳐다보더군요 성질은 아주 있어보이는데..저는 뭐 나쁘게는 생각 안합니다
타이틀 홀더라는 것이 무시못할 점이겠지요.. 데이비스만 받는다면 이병규가 한 자리 가져간다고 해도 아무말 않겠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셔튼,이병규,데이비스,심정수,박재홍 중에서 탄다면 누가 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실력대로라면 무조건 타야할 셔튼과 데이비스중 하나다 못타게 될 가망성이 높은 현실이 아쉽습니다. 만약 셔튼,데이비스 둘다 못탄다면- GG는 정말 투표인단의 가치를 실추시키는 일이 될것입니다..
누가 내 글 삭제했나여..?? 뱅규를 말한것은 토론속에 오가는 자연스런 말인데..삭제했다는것은 말이 지나져서..격에 맞지않아서?? 서로간에 공유할수있는 알권리를 차단하는 것이며, 열린토론을 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얼마전에는 비밀스럽지도 않은 보호명단을 삭제(이해는 하지..)하더니..이젠 심심하면 삭제하네..쩝
뭐 제가 삭제한건 아니지만 지난번 보호선수 명단에 관한 글 삭제건은 운영자 분이 충분이 삭제한 이유에 대해 설명 드리지 않았나요? 심심해서 삭제한건 아니실텐데요?
욕설이 포함된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그럼 어떤 글을 삭제하나요?
이제 인터넷에서도 비방글은 자제해야된다고 봅니다.그걸 반성안하고 불평을 늘어노시는건 이해할 수없는일이죠
솔직히 이글은 그냥 재미삼아 토론이죠..올해 박재홍과 이병규가 비교대상이나 된다는게 재밋네여.출전횟수에서도 차이 많이 나던데.ㅋ
다 필요없고..이병규나 내년에 데리고 와서 한화 우승하는거나 봣으면 좋겟습니다..
반론을 하시는데 있어 근거는 전혀 없고, 남이 써놓은 글을 그냥 <재밌다>라고 써놓으시면 글 쓴 사람으로서는 정말 힘빠지는 일이네요.
하하 힘빠지게 해드렷다면 죄송합니다.단지.그누구도 두사람을 올해 비교하지않지않나해서드리는말씀입니다.
음.좀더 진지하게.쓰면 지금 박재홍은 최대 4년 35억을 부럿는데 아무도 그를 데려가는팀은 없습니다.하지만 과연 이병규가 내년에 나오면 4년 35억을 못받을가여?아마 그가 그걸 부르면 너도 나도 데려가려 할겁니다.이게 답아닐가여?전문가들이 판단하는 몸값말입니다.
다정다감이님.. LG팬이신 것은 잘 알겠는데..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운운하시는데..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하시던지.. 아니면 개인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하시죠.. 이병규는 아직 FA가 아니고 그의 몸값은 전문가에 의해 판단되어진 적이 없지요..
누구나 다아는사실을 자료로 제시하라는말씀이여?김태균이 만약 지금fa라면 얼마일가여?대강 아시지않나여?^^근거자료가없어두여
제가 극단적 표현이아니라 님께서제게 쓰신 전문가 운운이 더욱더 극단적 표현으로 보이는건 왜일가여?
그리고.. 다른 싸이트에서도 비교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여기가서 읽어보세요~ http://foulball.co.kr/bbs/view.php?id=yagoo&page=3&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080
저는 박재홍과 이병규, 혹은 심정수와 이병규의 공격능력차이를 비교하는 사람을 아주 많이 봤고, 박재홍과 심정수의 손을 들어주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옳지는 않습니다만 <그 누구도 비교하지 않는다>는 말에 대한 반론으로 해석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병규가 잘한다는 얘기를 하시려면 <이런 연유로 이병규가 잘한다>는 근거만 제시하시면 됩니다. 윗글에서 수십줄에 걸쳐 <이병규도 잘하지만 올해는 박재홍도 잘했다>는 얘기를 써놨는데, 단지 피식 웃으시면서 남의 글을 깎아내리시면 안되죠.
비웃은적은 업구여.깍아내린적도없습니다.단지 일반상식선에서 그전에 기록까지 다 말씀하시면 모르지만 올해만봣을때 박재홍이 오히려 낫다라는 글을 보고 꼬리말을 달아본겁니다.제상식선에서는 그냥 발상이 좋으시다?이정도엿거든여
저는 득점을 하려면 세상이 두 쪽나도 1루에 나가야 하고, 그렇다면 1루에 더 많이 나간사람이 더 잘하는 타자라는 명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춰 글을 구성했습니다. 그럼 그 명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시거나, 혹은 그 근거가 성립될 수 없는 또 다른 근거를 제시하셔야 반론 아닌가요?
글쌔여.반론까지 한다는건 그렇구.머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 글을쓰셧다면.아니 그게 맞겟죠.현재 언론상에는 박재홍과이병규는 비교대상이 올해만큼은 아니니까여.저두 제입장에서 8개구단을 다보느라 정신없던 한해를 돌아보면 이병규가 난것 같네여^^그근거자료 골든글러브시상자가 누구인지로 대신하면 안될가여?
골든글러브는 말이 글러브지.공격을 80프로 수비를 20프로 정도 평가해서 수상자가 나오니까 그게 근거자료아닐가여?이제 며칠 안남앗습니다.1루는 당연히 김태균이죠^^
외야수 전통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야수 부문이지만 올해는 수상자가 쉽게 눈에 들어온다. 홈런 타점 장타율 1위 서튼, 타격 최다안타 1위 이병규, 타격 2위 안타 3위 홈런 및 타점 4위 데이비스가 바로 그들. 심정수, 박재홍, 박용택, 이종범 등이 복병이지만, 이들 세명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다. (퍼온글)
저는 이병규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본문에도 그 말을 집어넣었는데 어째서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그 근거가 될 수 있나요? 제 글의 요지는 <더 잘한 선수가 심정수 박재홍인데도 불구하고 수상은 이병규가 하게 될 것 같은 이 현실에 대한 질타>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이병규는 타율과 최다안타를 제외하고 타격 전 부문에서 심정수-박재홍에게 밀립니다.
타율이라는 것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또 인기있는 스탯입니다만 타자의 공격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수치는 결코 아닙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이병규가 못한다는 뜻이 아니고, 이병규는 아주 잘 하는 선수되, 올해는 심정수가 더 잘했고, 박재홍도 그보다 조금 잘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결론은 1번선발님은 박재홍이나 심정수가 낫다는거고 저는 이병규가 낫다는거네여.님의 생각은 그것이고.저에 생각은이것이죠.이게 절충이 되겟습니까?님은 님의 이론을 쓰신거고 저는 그것조차 쓰는것보다 많은사람이 결국 이병규를 선택하지 않느냐?그것이지요.결국 언제나 세상이그렇듯 생각의 차이인것같습니다.
세상에 선과악.옳고 그른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서로간의 이해와 생각의 차이죠.조금더 제가 세련되게 토론의 임햇으면더욱좋앗겟지만 이만큼의 토론도 오프라인시즌에 하나의 재미엿다고 생각합니다.다음엔 좀더 알찬토론이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해말씀드리면 에스케이나 삼성 심지어한화도 뒤에 그정도에 백업멤버가 잇으면 이병규가 조금은 참앗겟지여.(물론 워낙에 치기 좋아하는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그의 팀메이트들은 그수준이 없습니다.잇다면 박용택정도지여.그가 해결해야됩니다.쳐야지요.기다리면 안됩니다.
저도 엘지와한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두팀의 타선이 합쳐지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공상을 하곤 합니다..
1번선발님 글도 다 맞는 말 같고 다정다감님 글에도 거의 다 공감하고^^ 수치상으로는 박재홍 선수가 더 잘한게 맞는 것 같은데 느낌상으로는 이병규 선수가 훨씬 낫다고 생각되니, 저같은 사람들의 수준을 이해시키기에 알맞은 상이 GG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ㅎ
준마재현이 있을때도 이병규는 안참았습니다. 물론 준마재현이 이름값을 제대로 못하기는 했습니다만..
물론 이병규는 안 참아도 됩니다. 참으면 더 좋겠지만 안 참아도 충분한 타자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