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설님...마음 풀어내어...제가..절절한 마음 되는것 감사합니다...휘설님 그렇게 위로 받으시고 있구나...저는 님의 글에 위로받고 있지요..저도 아무도 모르는 얼굴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드네요...문득 어느날은 글을 열번도 더쓰고 싶다가...억지로 참아요...매일 일기 처럼 못난 마음이라도 토해 내고 싶은데...절대...하지 못합니다..그래서인지..님의글에 참으로 많은 마음이 갑니다...때론 부럽기도 하구요...벗겨진 마음...더더욱 솔직하여..너무 아름답습니다...예전에..40대를 넘어선 분들은 성인군자에...근엄의 표본 인줄만 알았지요...더..더욱 소녀 처럼..고운 여자이고 싶은맘...그래요맞아요...세월탓에 어여쁠수 없드래두....
마음만이래두...그런가봐요...간절히...휘설님..글에 참공감 가는 부분...많치요...나를 보이지 않는 편한곳에서...위로 받는글 쓸수 있는 인터넷...생각하기에 따라 참 좋은곳 입니다...언제나 님의 글 기다립니다...제가 하지 못하는 대리 만족...님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 이지요...늘 건강하여...늘 어여쁜 마음 그려내소서...늘 소녀 같은 마음으로 토해내시는 글 쓰시기 바랍니다...행복한 마음이시기 바랍니다....멋진 휘설님....
사랑할 수 있는 열정이라도 남았으면 그 것은 축복입니다..저는 이미 지천명을 넘어 선 지 몇 년 되었건만.. 아직도 내가 두 자녀의 아버지이며..한 여자의 남편이란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 사람입니다..저 세상에서 꿈을 꾸고 있거나..잠시 지나가는 세상에서 잘못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휘설님의 글을 읽어보니,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50이 넘으면 여자가 아닌 그저 평범한 어머니요 그냥 중년부인이라고 생각을 해 왔던 지난 젊은 날이 있었지요. 50은 흔들림 없는 시기를 지난 지천명이 아니라 새로운 흔들림으로 힘들어하는 시기란 것을 왜 몰랐는지? 같은 맘으로~~~
첫댓글 육체는 늙어도 마음은 언제나 푸르다는걸 얼마 살지않은 지도 이젠 알것 같습니다 저를 대신해 말해주는듯한 이아침의 휘설님의 글에 눈시울이 적시옵니다
님의 솔직한 표현에 동감합니다.하지만 가장 아끼고 사랑해야 할 분은 바로 그대 자신이랍니다.부디 마음에 상처를 받지 마시기를......
휘설님...마음 풀어내어...제가..절절한 마음 되는것 감사합니다...휘설님 그렇게 위로 받으시고 있구나...저는 님의 글에 위로받고 있지요..저도 아무도 모르는 얼굴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드네요...문득 어느날은 글을 열번도 더쓰고 싶다가...억지로 참아요...매일 일기 처럼 못난 마음이라도 토해 내고 싶은데...절대...하지 못합니다..그래서인지..님의글에 참으로 많은 마음이 갑니다...때론 부럽기도 하구요...벗겨진 마음...더더욱 솔직하여..너무 아름답습니다...예전에..40대를 넘어선 분들은 성인군자에...근엄의 표본 인줄만 알았지요...더..더욱 소녀 처럼..고운 여자이고 싶은맘...그래요맞아요...세월탓에 어여쁠수 없드래두....
마음만이래두...그런가봐요...간절히...휘설님..글에 참공감 가는 부분...많치요...나를 보이지 않는 편한곳에서...위로 받는글 쓸수 있는 인터넷...생각하기에 따라 참 좋은곳 입니다...언제나 님의 글 기다립니다...제가 하지 못하는 대리 만족...님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 이지요...늘 건강하여...늘 어여쁜 마음 그려내소서...늘 소녀 같은 마음으로 토해내시는 글 쓰시기 바랍니다...행복한 마음이시기 바랍니다....멋진 휘설님....
울휘설님!..... 우울해 하지 마셔요? 가슴에 한 가닥의 사랑을 담고 살수 있음만도 감사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MERRY~CHRISTMAS~~^^*
사랑할 수 있는 열정이라도 남았으면 그 것은 축복입니다..저는 이미 지천명을 넘어 선 지 몇 년 되었건만.. 아직도 내가 두 자녀의 아버지이며..한 여자의 남편이란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 사람입니다..저 세상에서 꿈을 꾸고 있거나..잠시 지나가는 세상에서 잘못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생각은 마음만 바꾸면 간단히 해결~~, 그러나 맘 바꾸기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니!!!, 절망과 희망은 이란성 쌍둥이입니다. 생각의 차이~~~, 잘 만난 인연이라고 생각하시면 ~~~
사실 나이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천명에 가까운 나이라 언뜻 부정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기어이 그 숫자에 끼워 맞추어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글 감사드립니다.. ^^*
언니~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휘설님의 글을 읽어보니,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50이 넘으면 여자가 아닌 그저 평범한 어머니요 그냥 중년부인이라고 생각을 해 왔던 지난 젊은 날이 있었지요. 50은 흔들림 없는 시기를 지난 지천명이 아니라 새로운 흔들림으로 힘들어하는 시기란 것을 왜 몰랐는지? 같은 맘으로~~~
휘설님.. 님의 절절한 그리움과 사랑과 추억이 뭇여인들을 대신하신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