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에 노오란 비
내 마음에도 이젠 더이상 바람이 불어 오질 안는다.
내 마음에도 이젠 더이상 그 좋은 햇볓이 들지 안는다.
내 마음에도 이젠 더이상 새가 오질 안는다.
내 마음에도 이젠 더이상 비가 오질 안는다.
내 마음에도 이젠 더이상 풀한포기 보이질 안는다.
내 마음에도 이젠 더이상 누군가가 살아갈 수 없는것같다.
내 마음에도 이젠 더이상 누군가를 바다 들일수 없는것같다.
내 마응에도 이젠 더이상 누군가를 묻어 줄수있는 땅이 없는것같다.
아! 메마른 내 마음 속에 노오란 비가 와주었으면
내가 너무큰 기대를 하고 있는걸일까?
한번의 폭풍과 가뭄이 날 이렇게 만들었던 걸일까?
이젠 내 마음에 땅도 하늘도 날위해 문을 열어 줄수 없는걸일까?
아! 새가 보구 싶다.
아! 풀한포기 한줌의 기름진 흙을 보구 싶다.
이런 내 마음속의 바램도 오늘도 지쳐간다.
오늘도 내마음속은 밤이 찿아 온다.
고요한 밤에 바람이라도 불어 왔으면
매마른 내 마음의 땅에 노오란 비라도 왔으면...
♣아마추어 시인♣(양재웅)(18)
예, 안녕하새요 아는 동생 이 쓴 시입니다,
평가해주시고 르플이나 맬 많이 모배주새요 ^^
my-maxs@hanmail.net 양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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