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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프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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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개좋았어 이 에피소드!!!!!!!!
눈빛이 사랑이야 ㅜ
모미 처음 봤을 때 춘애가 분명 반한 표정이었음.. 의도한 거라고 생각함
모미 ㅈㄴ 비호감이었는데 춘애 서사에서 갑자기 치임
어우너무좋았어
글구 딸래미들도 보기좋았어
너무 아름다워😭😭😭😭😭😭
진짜 둘이 첫만남에 눈 마주치고 웃는거 걍 둘이 첫눈에 사랑에빠진거던데 백합렌즈아니고요 진짜로요
목걸이 주는건 거의 뭐 그냥 청혼이잖아
김춘애 빼고는 조연 에피소드 다 별로였어ㅠ 모미가 너무 안나왔다고....... 나나모미 더 보고 싶다 진짜..
모미 딸 미모랑 친구도 춘애 이름 뒤집은 예춘이인거 깨닫고 흐억 함...
개 좋았어 ㄹㅇ
하.. 나 그당시 듣지도 않았던 손담비 토요일밤에 듣는데 들을때마다 가사가 너무 춘애를 멀리 떠나보낸 모미의 심정같아가지고 너무 슬픔.. 신나는 음악과 대조되는 가사라 더 맘이 찢겨짐.. 모미춘애.. 다음생에선..행복해..
모미 춘애
미모 예춘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에피소드는 다 좋았어 ㅠ
ㅡ
웹툰에서는 초반에 주오남이 모미에게 관심을 갖고 델마와 루이스 장면을 각색해 상상을 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근데 이걸 춘애랑 할 줄이야.... 캬...
모미가 감옥 들어갈 때 하트그리는 거.. 난 춘애 생각한다고 믿었어.....................
헐 나 갑자기 하트 왜 그리지 했는데... 진짜 그런거였으면 좋겠다 춘애 그리워하고있어서
@참새와 방앗간 둘 중에 누가 공임? 만약 그게 아니더라도... 다른 방향으로는 마걸 결말에 나오는 어린이 모미의 말이랑 연결됐을 거 같음...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자신.. 들어가는 길에 지금까지의 인생이 주마등처럼 흘러가지 않았을까 싶고..
나는 사람들한테 사랑받고싶어했던 마음이 떠올르던데 다 다르구나...
@예아베베 ㅋㅋㅋㅋㅋㅋ전체적인 극을 생각하면 그게 더 어울리긴해... 그냥 모미춘애 과몰입러로써.....
진짜 너무 좋았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화 주오남 보고 백스텝 했다가 담날에 봤는데 4화 레전드 진짜…. 여자들끼리 쌍방구원 너무 좋아
진짜 너무 좋았어 저건 사랑이야
각색해서 실사화한 작품들 중에 제일 좋았어 원작을 뛰어넘는 각색은 처음이었음... (모미춘애부분만)
마스크걸 다 재밌게 봤는데 모미춘애 에피는 진짜... 나를 막 울려🥹🥲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죠
너무 좋아….둘이서 줄 잡아당기는 장면에서 기절함..ㅜ
키갈하는줄 알고 숨어서 봄;;
4화 울면서 봄 ㅠ
사랑이라고!!!!!
이게 사랑이지
난 그 줄 당기는 부분에서 아가씨도 생각났어
22 박찬욱 감독 생각났음!!
나듀 이 부분 영상미랑 구도 쩐다고 생각했어 ㅠㅠ
4화 무지 튀길듯 ㅜㅠㅜㅜ 너무 재미있었고 나나 연기 미쳤고 춘애야 사랑해 ㅠㅠ
너무 짤ㅈ아요 더 줘요 ㅠ 한편은 짧다
굿 ㅠㅠㅠㅠ 모미춘애 미모예춘 사랑해
나도 4화가제일좋았어
나나한테 빠져버려..... 진짜 날 홀리드라니까?!
춘애 너무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