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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현충일에 일본여행 간다는 여선생들 보고 몇마디 했습니다
Jason-Kidd 추천 0 조회 2,690 24.06.08 14:1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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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8 14:24

    첫댓글 남들에게 강요만 안하면 오케이

  • 24.06.08 14:54

    삼일절 광복절도 아니고, 현충일인데 일본가는게 욕먹을일인가...징검다리 연휴니까 일본 여행 충분히 갈수있음

  • 24.06.08 14:44

    각종 기념일이나 생일 등 축하해주긴 하지만, 날짜에 의미 부여를 안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안 되면 다 안 되는거지 특정 날짜만 안 된다는건 참 어정쩡한 신념인 듯.

    혼자만의 신념도 아니고 남 여행 가는데 잔소리 한거면 꼰대 수준도 아니고 아주 주제 넘은거죠.

  • 24.06.08 14:47

    네 제 생각도 그래요.

  • 24.06.08 14:47

    요즘 시대가 바뀌어서...

  • 24.06.08 14:58

    남이 가는것도 좋게는 안보지만
    그런것과 별개로 말은 안하는게 맞죠.

  • 24.06.08 15:06

    현충일에 현충원에 가고 싶어했다는 지인 딸이 기특했죠. 그것에 비추면 깨긴 하네요ㅎㅎㅎ 딱히 말은 안하겠지만요.

  • 24.06.08 16:21

    뭐라할것까진 아니죠.
    그정도면 개인의 선택영역일뿐

  • 24.06.08 16:31

    예전엔 현충일에는 나이트도 휴무였는데……

  • 24.06.08 16:38

    요즘 이게 불편했네 저게 불편했네 이런 얘기 되게 많이 올라오네요. 이런걸로 왈가왈부 하는게 재밌나? 일종의 스포츠로 생각해야될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 24.06.08 16:43

    재밌게 다녀오라고 한마디 했다는 전개 예상했는데 아니네요. ;;;
    히틀러가 인간이니 인간이 없어져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인이 다 나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일본인보다 한국인 매국노가 더 싫고 미운 거 아닌가 싶네요.

  • 24.06.08 17:24

    현충일엔 유흥업소 휴무 이거 아직까지 국룰입니다. 밤일하는 분들도 되새기는 날.

  • 24.06.08 18:36

    하루동안 조기도 달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이죠.

  • 24.06.08 19:54

    직업이 교사라는게 걸리네요. 단순 지인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교사라면 저라도 한마디 할 것 같네요

  • 24.06.08 21:45

    오바죠..삼일절에 일본 다녀온것도 아니고..

  • 24.06.08 22:31

    현충일에 중국가면 주탱이 날라갈듯…

  • 24.06.09 09:30

    현충일 유래 자체가 6.25 참전 용사를 기리는 것에서 시작한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죠. 차라리 중국여행을 자제하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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