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남들은 다 알고 나만 모르는 건축 4탄 피라미드

[물방울]

너무 나 유명하고 잘 알려진 피라미드입니다

특별한 부연 설명 없이도 모든 사람들이 피라미드에 대해

아주 정확히 알고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 한 크기입니다

약 4000년 전 건축술이라곤 믿을 수가 없죠

아직도 외계인의 소행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니 말이죠

그도 그러한것이 돌 하나의 무게는 약 2.5톤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기술로도 2.5톤을 옮기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이라는건 유명한 사실이요

이집트인들에게 파라오는 왕 보다 신에 가까운 인물이였습니다

일단 피라미드는 앞쪽에 주요 대신무덤을과 함께

입구는 신전으로 향하는 길이 나있습니다

피라미드라고 마냥 세모 모양인것은 아니죠

초기에서 후기로 갈수록 모양이 세모에 가까워 지는 것이죠

피라미드는 일종의 왕의 환생을 위한 기계장치 같은것이 였습니다

왕의 영혼이 별과 결합한다고 믿고있었구요

북극성 주변 별이 일직선이 됐을때

방향을 맞추고 그 다음 원 2개를 그려 직선을 그립니다

이렇게 하면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돌을 쌓을 수 있습니다

꽤나 먼거리에서 채석장을 발견했는데요

여기서 돌을 반듯하게 자른뒤 옮긴것 같군요

하지만 가는 동안 언덕과 평탄하지 않은 길을

2.5톤짜리 돌을 끌고 가는건 불가능 합니다

 

아마 이런식으로 경사로를 만들었을것 같군요

물론 경사로를 나선형으로 쌓는 방법도 효율적이지만

내부에 쌓여가는 돌의 모습이나 전체적인 구도를 짐작하기 힘들다는 점이있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길이가 일어집니다

채석장에서 가져오는것도 죽을거같은데 다시 경사로를 올라가야한다니...

보통 노예를 이용해 피라미드를 지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일반 시민들이였습니다

세금을 못낸 시민들이죠...

그리고 아마 2000여명 정도가 팀을 세분화해서

체계적으로 일을 했을것입니다

단순한 노가다일수도 있지만 일종의 분업이라는 것이죠

누군가는 채석을하고 옮기고...

또한 작업중 다치기라도 하면 파라오의 의사가와서 치료하기도 했답니다

피마리드 내부는 다른 종류의 돌이 사용돼었군요

화강암입니다

화강암은 석회암보다 훨씬 단단합니다

아마 채석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을겁니다

피라미드는 정삼각형과 정사각형의 조합입니다

황금비에 대한 언급들이 있기도 하구요

물론 이집트 벽화 그림에도 황금비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이집트는 천문학과 기하학에 아주 능통한 사람들이였습니다

여담이지만 농업을 시작한 문명에선 천문학과 기하학이 발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피라미드는 왕의 영혼에 대한 영원성을 부과하는 기계같은것인데

왕이 죽기전에 지어져야 하는것은 물론 도굴 또한 생각해야 했었습니다

실제로 피라미드 많은 관이 비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도 당연한 것이 왕과 함께 많은 보물을 같이 묻었으니..

지금 처럼 모형을 직접 만들어서 여러번 실험을 해 보았을겁니다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런식으로 내부공사를 마지막으로 입구를 돌로 막았을 겁니다

그 안에 남은 인부들은 아마 그들만의 통로로 밖으로 나왔을 거구요

그들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군요

1960년 파라오의 방안에 2개를 구멍을 보고 놀라운 발견을 하게됩니다

처음엔 단순한 환기구인줄 알았던 것이죠

하나는 정확이 오리온 앞 3성을 가르키고 다른 한쪽을 북극성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아마 파라오의 영혼이 별과 결합한다는 그들의 종교적 사상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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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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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단순한 왕이 아니라 신, 기독교로 치면 하느님에 해당하는분이 집 짓는다고 나일강이 범람해서 농사 못짓는 계절에 불러다가 밥도주고 돈도주고.. 노동자들은 신났을거에요 아마. 거기다 다치면 치료해주고 죽으면 근처에 묻어주고...
지금이야 사막이지만 과거엔 식량자원과 맨파워가 풍부했던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짓는거는 크게 어려운 과제는 아니었다네요

단지 크기가 커서 불가사의라고 하는데, 기자의 피라미드 같이 몇몇개가 무지 큰거고, 초기형 피라미드는 사이즈도 낮고 볼품 없는것도 많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완성도 높다는 쿠푸왕의 피라미드도 막상 내부는 부실공사해서 내부 무너지고 출입금지됨요 ㅋㅋ

-라고 하네..

[곳에 따라 비]

만리장성같은 경우에는 그걸 다 지은게 아니라 원래 있던 성들을 연결한 거라고 들었어! 그래서 그나마 쪼금 할만하지 않았을까...?ㅎㅎ

[유리심장]

옛날엔 컴퓨터도 없고 계산기도 없는데 저런걸 어떻게 다 계산하고 만들어냈는지...정말 신기방기!!!

[김원중마들킹쉬마]

와재미져ㅠㅜㅜㅜ

[부산서면]

와신기..

[문응구맹구]

나 전공수업때 들었는데 피라미드 지을때 어떻게 지었을지 시뮬레이션으로 한거 동영상봤는데 쩌럿음...그 동영상대로 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햇어.. 내부에서 올려가면서 만들어가는방법이였는데.. 인원수랑 .. 뭐.. 시간이랑 훨씬 절약되고.. .똑같이 만들어지는거엿지..

[속이다비치는새우만두]

파라오들 ㅋㅋㅋ 피라미드의 크기랑 위용이 살아있을때의 왕의 권력? 크기를 보여주는것 같은거라 더 크고 화려하게 짓고싶어했어 ㅋㅋ 자기 업적 같은거지.. 말하자면 베르사유 궁? 처럼.. 자기 무덤이라고는 하나 그사람들은 자기들이 환생한다고 굳게 믿고있었으니까.. 환생할 장소라 생각해서 죽음에대한 두려움은 적었을듯... 어차피 저기서 다시 태어날꺼니까.. 그리고 태어났을때 피라미드가 화려했다면 더 좋겠다 싶어서 크게만든거겠지..뿌듯함 느꼈을듯? 완공되어갈때쯤이면

[고양아치ⓛㅅⓛ]

정말 신기하다..그들의 기술력

[sasdlfaksjdfhlkasskdskd]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