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입장에서도 크게 아쉬울것 없는것 같습니다....... 선수들 다 보내면서 두 시즌은 잘 되면 좋은거고 안되도 그닥 나쁠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거기다 안양에는 황진원 은희석 선수 말고는 공격이 되는 선수가 없지요....... 김성철 선수가 있으면 공격옵션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죠....... 에이스 역할까지 기대할 수도 있구요.....
담배는 득점원이 절실하죠. 은희석/황진원이 잘해주고 있는 가운데 김성철이 가세한다면 전력 상승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김성철도 스팟 슛터에 가까운데 전랜은 공이 너무 안돌아서 제대로된 득점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죠. 블루워커로서의 이현호의 가치야 대단하지만 올해의 담배에는 김성철이 더 잘 맞아 보입니다. 부디 친정팀에서 좋은 모습 보이길 기대합니다.
이현호와 서장훈 매치업상대에서 동료가 되다니 현호선수 당황스럽겠어요. 제일 잘막아내던 언더사이즈 파포였는데. 이현호 선수는 전랜 주전 예상합니다 ! 박성진-정영삼-이현호-서장훈-용병아무나... 벨이가면 속도 ㅎㄷㄷ 하겠네요. 정영삼이 좀 부상회복더하고, 송수인이랑 이한권이 받쳐준다면... 전랜 퍼즐을 잘 맞춘듯... 담배도 5명 올아웃 플래이 안하고 조직적으로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현호야~~ 전랜가서 잘해라. 중3때 같은 반이었는데 이렇게 카페에서 보니 새롭네요. 그때 한겨레 신문에 이현호=제2의 현주엽~~이란 기사나서 담임선생님께서 스크랩해서 조회시간에 보여준 기억이 있네요. 정말 제일 활약이 없던 신인왕이지만 프로에서 아직까지 자신의 롤이 확실히 부여된 느낌이어서 뿌듯하네요 ㅎㅎ 현호 중학교때 키가 190이었는데 안크네요
전랜의 윈이네요... 벨이면 팀에 필요한 빠른 농구와 포워드용병 수비는 가능하고, 득점력도 있는 편이고, 유도훈이라면 활용도도 높일 수 있고, 이현호의 허슬있는 플레이는 전랜에서 유지만 된다면, 팀분위기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그리고, kt&g는 김성철이 득점원으로서의 활약여부에 따라서 판단이 갈릴것 같군요...다니엘스는 골밑강화로 보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나름 충격적인데요
근데 KTNG의 올시즌경기를 못봐서그런데 벨 어떤스타일의 용병입니까? 서장훈과의 궁합은 어떨것으로 예상하십니까.
1대1을 중심으로 공격하고 포스트업과 3점슛이 가능한 4번스타일 입니다...하지만...수비는 웨이트가 너무 없어서 빅맨 수비는 안됩니다....느린 서장훈과는 롤만 부딪치지 않는다면 겹치진 않을듯 합니다
전자랜드팬으로써는 이현호선수환영입니다 전자랜드에는 이현호선수처럼 살림꾼이없습니다 유도훈감독님씩에 빠른농구를 볼수있겠군요!! 김성철은 아쉽지만 이한권 도있고 5년계약했느니-_-..;; 이제 송수인선수 키워야져! 미래를위해
헉 5년인가요..
전자랜드로써는 잘한트레이드인듯 시즌전에는 다니엘스가 뭔가 잘해줄수 있을줄 알았으나 상대적으로 발이느려 아쉬운경기가 종종 보였었죠..ㅜㅜ
헉-_-;;
김성철 예전 맴버들과 트러블 좀 있었을 텐데.. 다들 없어져서 괜찮나......... 흠..
그 옛날 멤버 중에 지금은 은희석만 남았네요.......
어떤 트러블이 있었기에...
이상준은 아쉽네요.. 신인때 모습으로 양경민 후계자가 될 줄 알았는데.. 부상이 많은게............... 쩝..
김성철을 좋아하는 전랜팬이지만 이번 트레이드는 전랜이 윈일듯.. 팀팬으로서는 맘에 드네요. 이현호같은 허슬이 필요했죠. 이상준선수도 3점슛 괜찮고..
다니엘스는 또 트레이드네여...
우지원대우제우스시절부터 팬이었는데 제일잘한트레이드인듯한데요 전랜이 트레이드해서 전랜이 윈인것같네요 이런소리 들어본전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ㅎㅎ 정말 전랜의 트레이드 전적을 보면..ㅠ
무튼... 유도훈식 런앤건은 이제 시작되겄네요..
김성철선수는 친정팀에 오게 되었네요 ㅎ 왠지 큰 활약할듯~ ㅋ
당장은 전자랜드 윈이고, KT&G야 뭐~ 어차피 나중을 생각해야 하는 팀이니...
전자랜드 미친 듯이 달리는 농구가 되는 건가요? 이현호 같은 블루워커가 필요합니다. 주태수, 한정원, 박상현 돌아오면 어떻게 되려나..
한정원은 엘지로 트레이드 되었죠.
아침부터 충격적이네요 ㅋㅋ
제대로 조공 트레이드인듯.. 이현호가 낄 레벨이 아닌거 같은데 이상범 감독은 무슨 생각인지.. 올해 확실히 지겠다는것도 아니고;
양희종 오기전까지 김성철로 버티겠다는 계산이겠죠
그럼 LG랑 동부는 딕슨...쪽으로?
KT&G 입장에서도 크게 아쉬울것 없는것 같습니다....... 선수들 다 보내면서 두 시즌은 잘 되면 좋은거고 안되도 그닥 나쁠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텐데...... 거기다 안양에는 황진원 은희석 선수 말고는 공격이 되는 선수가 없지요....... 김성철 선수가 있으면 공격옵션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되죠....... 에이스 역할까지 기대할 수도 있구요.....
안양은 크리스를 뭐하러 데리고 온 거죠?? 게다가 젊은 선수를 받아 온 것도 아니고 늙은 김성철을 받아오다니.. 유도훈 감독의 능력인지는 몰라도 전랜 역사상 최초의 전랜 윈 트레이드 인것 같네요..
담배는 득점원이 절실하죠. 은희석/황진원이 잘해주고 있는 가운데 김성철이 가세한다면 전력 상승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김성철도 스팟 슛터에 가까운데 전랜은 공이 너무 안돌아서 제대로된 득점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죠. 블루워커로서의 이현호의 가치야 대단하지만 올해의 담배에는 김성철이 더 잘 맞아 보입니다. 부디 친정팀에서 좋은 모습 보이길 기대합니다.
유도훈 체제는 확실히 빠른 농구를 할 것 같네요.. 기대해봅니다.
안양 왜 이런 트레이드를 한건지 이해 할 수 가 없네요.
KT&G는 그럼 크리스-딕슨 인가요? 누가 나와도 느릴텐데.. 이해할수 없는 트레이드네요. 김성철을 받기위한건가..
제발 신인픽교환이 있었으면 합니다..
처음으로 전랜이 트레이드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상범 감독은 아에 6강 탈락하고 오세근을 노려서 양희종-오세근-김태술 라인으로 팀을 리빌딩할 생각인가 봅니다. ㅎㅎ
아..현호형 어딜가.ㅠ 케텐지지켜야지..
KT&G는 어제 KT에게 대패하고 고심끝에 내린 결론 같습니다. 일단 지켜봐야겠죠. 전자랜드는 좀 심기일전 하면 좋겠네요.
이현호와 서장훈 매치업상대에서 동료가 되다니 현호선수 당황스럽겠어요. 제일 잘막아내던 언더사이즈 파포였는데. 이현호 선수는 전랜 주전 예상합니다 ! 박성진-정영삼-이현호-서장훈-용병아무나... 벨이가면 속도 ㅎㄷㄷ 하겠네요. 정영삼이 좀 부상회복더하고, 송수인이랑 이한권이 받쳐준다면... 전랜 퍼즐을 잘 맞춘듯... 담배도 5명 올아웃 플래이 안하고 조직적으로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상준도 새로운 저니맨이 되는건가..
이상준은 동부에서 스크에서 케텐지에서 전랜.... 케텐지에서 슛터로 좀 나오나 싶었는데 전랜으로 가면 다시 스크에서 데자뷔 될듯 한데.....
김성철 너무 평가절하되는 느낌이네요. 원래 능력은 갖추고 있는 선수라 계기만 있으면 좋은활약할꺼라 보는데....이번 트레이드가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런데 최근 2년간 쭉 보아 왔는데; 잘 할땐 정말 잘하는데 그..기대치라는것을 채워주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10연패 할때도 아쉬웠고요. 어쨌든 친정팀 가서 부족한 공격을 채워줬음 좋겠네요
이상범 감독이 2년간 리빌딩하면서 성적은 많이 망가질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끈끈한 경기를 자주 하니까 욕심이 나는가 보군요... 어짜피 확실히 리빌딩하기로 맘먹었으면 그냥 유망주나 신인픽을 받아오지 나이많고 즉전력인 김성철이라...
그러게요ㅠㅠ 개인적으로 트레이드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신인픽이나 유망주를 안받아 온것은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인픽 받았으면 내년 드랲때 5~8순위 지명권까지 얻어오는셈이니 안양 입장에서는 남는 트레이드가 될텐데요 ㅠㅠ
마치 오리온스 전자랜드 트레이드 같네요~~ 꼴찌들의 쇼
현호야~~ 전랜가서 잘해라. 중3때 같은 반이었는데 이렇게 카페에서 보니 새롭네요. 그때 한겨레 신문에 이현호=제2의 현주엽~~이란 기사나서 담임선생님께서 스크랩해서 조회시간에 보여준 기억이 있네요. 정말 제일 활약이 없던 신인왕이지만 프로에서 아직까지 자신의 롤이 확실히 부여된 느낌이어서 뿌듯하네요 ㅎㅎ 현호 중학교때 키가 190이었는데 안크네요
케텐지가 이번시즌 완전히 포기한거 같습니다..
전랜의 윈이네요... 벨이면 팀에 필요한 빠른 농구와 포워드용병 수비는 가능하고, 득점력도 있는 편이고, 유도훈이라면 활용도도 높일 수 있고, 이현호의 허슬있는 플레이는 전랜에서 유지만 된다면, 팀분위기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그리고, kt&g는 김성철이 득점원으로서의 활약여부에 따라서 판단이 갈릴것 같군요...다니엘스는 골밑강화로 보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KT&G 움직임을 보니 주희정 떠나면서 인터뷰 한게 떠오르는군요.
전랜 역대 최고 트레이드네요! 완전 잘했네요. 요즘 농구보면 공/수 다 의문점이 생긴 선수가 김성철 선수였고, 다니엘스가 아쉬웠는데, 어쨌든 어수선한 팀 상황 이겠지만 받아온 선수들이 알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