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여유 돈
아니면 너무 힘드는 작업
즉
주식투자다.
오늘은
왜
무엇때문에
누구을 위해서
그
고귀한 목숨을 버렸는지 다시 하늘을 보며 묻는 시간
수많은 영웅들
그
고귀한 희생으로 얻은 것은
왜구잔재
왜늠잔재
일제잔재
그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줬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오늘
아침에
미국증시를 보니 내렸다.
9월
고통스런 시작으로 하루하루 개투들을 힘들게 하지만
또
하나는
분명 기회의 달이 될 것 같다.
꼭
부모
두명의 아들로 해서 어느 한쪽은 반드시 고통을 받는 것 처럼 그런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다
넉넉한 세상이 되면 좋은 것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불가능한 것이 다 넉넉하게 잘사는 세상이다.
여유
조바심
주식투자의 묘미
결국
몇년동안
보유하면서 배당금을 받고 여유를 가져 즐겼던 주식투자
이제
생활비 마련
매도를 할 시점이 되니 암흑이다.
몇백만원
흑자
적자
반복하면서
보는내내 행복과 고통을 줬는데 이제 처분할 시점이 다가오니 또 웃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다.
꼭
예전에
SK하이닉스때 처럼
물론
살다보면
웃을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다.
하지만
타이밍이 좋지않으면 얻고도 다 잃는 기분이다.
얘
여유
내 것이면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쳐다보지만 아니면 조바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게
우리네 보통 삶이다.
삼성전자
3백만원 넘는 수익에서
어느날
쳐다보면
마이너스까지 갔다가 다시 1백만원 넘는 수익
놔두면
그렇게 반복을 한다.
그리고
우상향으로 가던지 아니면 좌하향으로 가던지 하면서 세월을 잡고
오늘
삼성전자
현재
수익을 보고 싶지만
쳐다보면
머리만 아파서 구냥 폰으로 시세만 본다.
이번
가을에
보유하고 있는 종목
전부
처분을 할 것인지 아니면 구냥 놔두고 내년 배당금까지 생각을 할 것인지 하면서 보낼 것 같다.
생활비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마눌
얘기로는
월
생활비가 봉급보다 배로 들어간다는데 아마도 카드비가 그럴 것이다.
9월
줄일려고 하는데
거래처 선물과 다음주 소주 한잔은 분명 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텐데 가능하면 술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은데
요즘
집에서 양주 몇잔은 행복하고
밖에서
소주
맥주
양주는 생각보다 발리 취하고 장신이 혼미해지니
가능하면
밖에서 술은 자제를 한다.(거래처 애들이 한잔하자고 할때는 바로 술값을 주고)
삶
나이가 드니
쉽지않다는 것을 많이 생각한다.
나라를 구하면
반드시
거지가 되고
나라를 팔아묵으면
반드시
떵떵거리면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인간이 되어도 법은 외면을 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내
밀양사람
약산 김원봉
이회영 선생과 6형제
그
수많은
영웅들이 해방된 나라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고
눈물
한숨
고통속에서 버텼던 이유는?
딱
하나다.
장군 이순신처럼
오로지
나라와 백성을 위한 삶
이제
커피를 한잔하러 지사과학단지에 갈 것인지
아니면
주촌 공장으로
오늘은
아침에 마눌이 수영을 가면 신어산 정상을 커피와 물을 가지고 갈려고 했는데
후다닥
40분만에 올라갔다가 오면 되는데 마눌이 가지말라고
산악구보
하면 안되는데
산에
오르면 반드시 속보로 걸으니
마눌이
가능하면 혼자서는 산에 가지 못하도록 한다.
산행
혼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가을
가을이 옆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