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에있으며 옛날경부선철교였던 칠곡군민들의 인도교가 교량기둥이 어제경북 북부지방의많은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았다.
6.25 전쟁당시 낙동강에있는 철교를 지키기위한 당시국군들의 목숨을건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역사가 있던곳이 장마비로 피해를 입었다. 잠시들려서 지역민으로써 섭섭함에 몇장찍어 올려보았읍니다. 오늘밤과내일중 태풍에영향권에 큰피해가 더이상 없었으면한다. 현장에서는 많은분들이 4대강으로 인한 재해라고들 입에오르고있었다. 빨리~빨리해야해되 문제속에 눈가리고 아웅 이라고나할까 잘하고있는점도있지만 꼼꼼하게 앞을보고서 일을진행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붕괴현장을 뒤로하며.... 무거운 발걸움으로 돌아왔다. |
출처: 다조아클럽6k5sso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지킴이
첫댓글 낙동강 다리가 뚝 끊어졌군요.
내 고향의 낙동강 철교가 무너지다니...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