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1253B4B53954E8810)
< 매직위버 유저의소리 게시판 이용방법 >
유저의소리 게시판의 경우 해당 주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1 캐릭터 밸런스에 관한 글(PK 밸런스 포함)
2 서버이전 및 서버통합
3 맹목적인 결론도출 및 수정 요구 (버그리포팅 제외)
1번 관련 주제의 경우 유저간의 토론을 통한 해결 방안 제시를 위해 토론게시판 이용을 권장하는 주제입니다.
공지사항 (http://cafe.daum.net/MagicWeaver/O5q8/4276)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문제에 대해선 운영진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래는 넥슨 테일즈위버 팀이 올해 1월 7일날 한 공지입니다. 간만에 몇 자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 크리넬 이예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nexon.com%2FNxFile%2FDownload%2FFileDownloader.aspx%3FoidFile%3D3819092083608650111)
이름 : 크리넬
성별 : 여
나이 : 꽃다운 16세
키 : 162cm
몸무게 : 깃털처럼 가벼운 kg
성격 : 상큼 발랄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오늘은 센우크님이 다시 전투 교육을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하러 나왔어요.
그럼, 저와 함께 가시죠!
●●●●●●●●●●●●●●●●●●●●●●●●●●●●●●●●●●●●●●●●●●●●●●●●●●●●●●
(역시 모닝커피는 갓 볶은 원두커피가 최고라니까!)
▷ 크리넬
어머! 센우크님 (*^_^*)
센우크 ◀
귀여운 크리넬양! 오랜만이네. 아침 일찍 여기는 어쩐 일인가 ?
▷ 크리넬
센우크님이 전투 교육을 시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왔어요.
센우크 ◀
소식 한번 빠르구먼.
훈련을 시작한 지 1주일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소문까지 나고 말이야.
▷ 크리넬
정말이군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센우크 ◀
아직 비밀이지만, 아름다운 숙녀인 크리넬양이 원한다면 그 정도야.
계속 세워둘 수는 없으니 여기 앉게.
▷ 크리넬
어머.. 감사합니다. (*^_^*)
어떤 교육을 진행하고 계신가요?
센우크 ◀
어떤 교육을 진행할지 결정되지 않았네.
교육생마다 어떤 교육을 해야 효과적일지 훈육관인 ‘눈사람족 수장’과 같이 조사하고 있는 단계라고 할까?
지금은 교육생들에게는 혹독한 교육을 잘 따라올 수 있게 체력훈련부터 시키고 있네.
▷ 크리넬
그럼 어떤 교육생부터 진행하시나요?
센우크 ◀
먼저 조사가 완료되는 훈련생부터 시작할 계획이니 아직은 어떤 교육생이라고 알려줄 수는 없을 것 같네.
다만, 기초 훈련을 열성적으로 받고 있는 조슈아, 이솔렛부터 완료되지 않을까 생각하네.
뭐, 몇 명은 체력훈련 따위는 필요 없다고 농땡이를 피우고 있지만 말이야.
▷ 크리넬
그렇군요. 누군지 상상이 가네요 (*^_^*)
마지막 질문인데요.
언제부터 달라진 교육생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센우크 ◀
날짜는 확답하기는 아직 힘들고
가능하다면 올해 안에 교육생 전부를 수료시킬 계획이야.
▷ 크리넬
답변 감사드려요.
나중에 훈련의 진척이 있을 때 다시 들를게요.
센우크 ◀
그래. 조심해서 돌아가게.
●●●●●●●●●●●●●●●●●●●●●●●●●●●●●●●●●●●●●●●●●●●●●●●●●●●●●●
어연 3달하고 10일이 지났네요. 약 100일간 로아미니 만들고 녹턴 만들어서 캐시 팔아먹는다고, 이 공지 내용은 그대로 방치하는 겁니까?
저 여기서 구체적인 캐릭 밸런스가 어떻게 되는지까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올해 한다한다 하는 유저달래기 용 공지가 너무 싫어집니다.
능력 없어요? 신규캐릭 피드백 같은 건 하루 만에도 잘 추가시켜 주잖아요? 손목이나 오류 같은 거 바로바로 피드백해서 패치해주잖아요? 근데 뭘 하길래 이리 오래 걸리죠?
올해 하겠다는 불명확한 헛소리 말고,
몇 월쯤에 하겠단 말만 했어도 기약 없이 기다리진 않았겠죠.
사람은 느낌 탓일지 모르겠지만 계속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고,
그러면서도 신규 캐릭하고, 캐시상자 만들어파는 건 꾸준히 나오고,
그거 벌어서 직원 월급 주면 개발비가 없는지, 게임 컨텐츠엔 별다른 변화도 없고.
무너진 경제는 계속해서 악화될 뿐이고.
유저를 호구로 보는건지.
인간의 인내심 테스트를 하는건지.
정말 공지대로 조슈아랑 이솔렛 상태에 대해 파악은 하고 있는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아, 슬슬 저 호구들도 화날 때가 됐으니까 이제 쯤 하는 시늉이라도 해볼까 그겁니까?
매크로랑 스핵 처리안하는 거야, 그거 잡으면 봉급 줄어든다는 알다가도 모를 사정 같은 걸로 넘어가겠는데, 하겠다고 한 걸 뭐하길래 100일 동안 한 줄도 언급을 안하죠? 우린 공지대로 할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100일만 더 기다려라. 공지대로 한다고 했잖아 이런 마인드 입니까? 정말 그 쪽 운영팀과 개발팀들엔 성인군자들이 납신 것 같네요.
뭔가 유저가 설레할 만한 대규모 업데이트라도 준비하고 있으신가요?
아, 그거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만에 하나라도 있을, 로아미니, 녹턴 출시하고 전체적으로 캐릭터 균형 맞추겠다는 바다보다 깊으신 뜻을 저는 티끌만큼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미 저 공지로부터 100일이 지났으니, 100일이면 기다릴 만큼 기다렸고, 참을 만큼 참고, 생각할 만큼 생각했다고 생각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좀 더 기다리지 못해 정말 미안하군요. 여기까진가 봅니다.
이솔렛, 조슈아라도 키우고 있나라고 물으신다면 아닙니다. 이솔렛, 조슈아도 아닌데 왜 이러는지 궁금하세요? 아아 예, 그쪽 반응과 대처가 너무 짜증납니다.
고객센터 문의요? 그쪽 고객센터 문의는 지난 4개월간 문의가 밀려서 대답못한다는 매크로 대답 이외에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하겠다는 공지 하나 믿고, 앞으로 며칠이나 더 기다려야될지 눈앞이 캄캄하네요.
기다리다 지쳐 떠나갈만한 조슈아, 이솔렛은 다 떠나간 것 같은 느낌인데 제 착각이겠죠?
이럴 거면 그냥 공지 없이 입다물고 있다가 2,3주나 한달 전에 공지해줄 것이지 왜 100일 후에 짜증도를 더 높이는 겁니까? 기다릴 수 있는 시간 개념이 일반유저랑 뭔가 다르거나, 어차피 방치해도 할 사람은 하겠지 그런 생각입니까? 와, 벤야왕국, 신캐왕국 신난다, 캐시만세 노래라도 부르시고 계세요? 여름에 유저 모으기 위해 할거면 1월에 광고하지 말라고요. 뭘 봐도 구체적인 날짜 표시없으면 다 유저달래기용 공지로 보일 지경입니다.
공지 해줘도 뭐라하고.
공지 안해줘도 뭐라하고, 그럴 거면 왜 따지냐고 할 것 같은데 그럼 100일이나 기다리게 하지 마시라고요. 아니면 새로운 공지라도 해주시던가요. 이건 현재 시점이니 앞으로 며칠이나 더 기다려야 여기에 대한 내용이 나오죠? 올해 안에 정말 다 하긴 하시는 건가요?
뭔가 생각은 하고 있으세요?
캐시템 최선을 다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내고, 이벤트 적당히 짜고, 적당한 컨텐츠 몇 개 개발하면서 세월아내월아 하고 계신 건가요? 제가 아직 이 게임에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그 현명한 처세술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까?
당연히 공지대로 패치해줄 걸 아는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내용
미리 공지한 내용을 퍼올려서, 저만 미련 가지고 신경 쓰고 있는 건가요?
얌전히 기다리지 못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
이젠 하도 휘둘리다보니 머리가 혼란스러워지네요.
캐시템 만드는 거 보면 그래도 인간이 존재하긴 하는 듯 합니다.
캐시샵부터 빨리 개편하고 고쳐주는 것도 역시 인간이 했겠죠.
근데 유저가 원하는 패치에는 인간으로 생각되지 않는 운영이 오네요.
기묘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해석은 그렇게 했습니다.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단 말인데 이렇게 애매한 공지 자체가 마음에 안 듭니다.
그리고 올해 안에 한다는 립서비스 성 말을 굳이 공지에 적을 필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건 저쪽 입장에서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안되면 내년에 한다는 말인데, 내년에도 또 저렇게 올해 할 수도 있습니다하는 공지 띄울까봐 심히 불안하네요.
올해 안에 되는지 안되는지 지켜보는 건 말한 것 중에 얼마나 이루어지는가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정도 개발하고 있는지, 뭘 진행하고 있는지 유저가 알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으니, 정말 할 마음이라도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업하려면 진작 하고도 남을 시간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놈의 안토니오 다 폰티나인가는 미구현인데도 대응해줄 생각을 안하더군요.
맨날 말만 해놓고 시간경과 하거나 유저관심 줄어들면 은근슬쩍 지나가버립니다.
네냐플 출시 때부터 생긴 라이센스 오류도 문의 너댓번을 했는데 끝끝내 안고쳐주더군요.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