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과 모과(木瓜)
중노년인(中老年人)들에게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의 발생율(發生率)은 현저하게 상승되고 있다. 과학자들의 임상연구에 의하여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둘 경우 10년 내에 치잔율(致殘率)은 60% 까지 상승된다고 발표되었다. 현대의학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의 치료에 소염약물(消炎藥物)과 면역억제(免疫抑制) 약물(藥物)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長期間) 소염제나 면역억제 약물(藥物)을 복용할 경우 신장(腎臟)에 상해(傷害)를 입힌다. 그래서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의 치료 약물(藥物)을 부작용이 없는 약물로 대체(代替)할 수 없을까? 하는 문제는 영양학계(營養學界)의 보편적(普遍的)인 관심사이다.
모과(木瓜) 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일종(一種)의 유효성분(有效成分) glucosides of Chaenomeles 은 소염(消炎) 작용과 지통(止痛) 작용이 있으며 면역억제(免疫抑制) 작용(作用)도 있다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모과즙(木瓜汁)을 짜서 생복(生服)할 경우 소염작용과 지통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 다음 족삼리혈(足三里穴)에 애구(艾灸 ; 쑥뜸)를 해 줄 경우 증상(癥狀)이 개선된다.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과 인체(人體)의 면역공능(免疫功能) 문란(紊亂)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런데 족삼리혈(足三里穴)에 애구(艾灸)를 해 줄 경우 신체(身體)의 면역상태(免疫狀態)가 조정됨과 동시에 개선된다. 그러므로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환자들은 매일 족삼리혈(足三里穴)에 30 분(分) 씩 애구(艾灸)를 실시해 주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