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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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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 모시고 가오리다. 별고을 간강~/ 강
별고을 추천 0 조회 85 24.05.28 05:1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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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07:08

    첫댓글 별고을님 .
    여러번 하시다가
    드디여
    가입 성사 ~^^
    축하 드리며
    우수회원 으로
    등업 해드렸읍니다 ~^^
    노후에
    놀고 즐기기엔
    요기
    아름다운 5060이
    최고라
    생각 하오니
    ~^^
    즐겁게 카페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5.28 07:52


    볼매님,
    안녕하세요?

    자상하신 마음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00대'에서 마귀할멈에게 무단히 사형 당한 적도 있고 ㅎ...

    우리 카페로 와서 한 세월도 흘러 갔습니다.

    제가 알기로 여기 끝말방에 마지막으로 나타난 방장
    이x작님이 등장하였다가 사라진 사연...있습니다.

    그 때 방장님이 가만히 있는 사람을 특별회원 시켜주어서 3일간인가? ㅎ
    "넌 자격이 안된다 하더라"나. 어쨌다나..ㅎ

    제가 한번은 조카 이아디를 사용하니 젊어서는 좋았는데
    또 우리 사람들 지보다 나이 좀 적으면 아주 그렇쟎아요.
    저는 에헴질,꼰대질엔 대기절인데 ㅋ~

    철 안들고 나이만 든 사람도 있고요
    아직 장년인데 철이 꽉 든 사람도 있고요.
    별 사람 다 ...ㅎ 참 재미 있어요.

    지나고 난 세월, 배꼽 잡는 우스운 사연들이
    얼굴도 모르는 인터네트 공간에서 일어났으니... 정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추억입니다.


    저는 내 팔 내 흔들고 무애자연한 끝말방이
    마냥 좋아서 정말 즐기다 보니
    혼자일지라도 무진장 행복하답니다.

    우수한 건 ㅎ 에헴질 안하고 싫어하는 거 뿐인데
    준회원 1일 정회원 하루만에 ...ㅎ

    고맙습니다
    볼매님,

    충성!!!

  • 24.05.28 08:06

    @별고을 지난날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지금
    현재 생활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ㆍ 😊

  • 24.05.28 08:15

    @별고을 고래 싸움에 등 터져서
    곁다리로 묻어온 새우도 있어요 ㅋ

  • 작성자 24.05.28 08:19

    @볼매
    맞아요.

    스쳐간 추억담을 재미로 늘었네요.

    지나간 것은 흘러 가고 없으며
    미래는 아직 오지도 않았으니
    있는 것은 오로지 오늘 지금뿐...

    놓지지 말아야죠.


    감사합네다.

  • 작성자 24.05.28 08:22

    @해솔정.
    고래이기나 하면 훌륭하죠.
    덩치만 큰 거, 늙기만 한 생물ㅋ

    세상 만사 알듯 모를듯~
    신기루 같기도

    재미 있어요.

  • 24.05.28 07:32

    그동안 맞지않는
    남의옷 입고 계시느라
    불편 하셨을텐데 홀가분 하시겠어요
    별고을..
    서정적인 닉 참 좋아요^^

  • 작성자 24.05.28 08:07

    아익운아 쩜님흔
    누구라고 그리 함부러 모항질을 ㅋㅋㅋ

    쩜님...ㅎ

    조카 연세로 살 때가 무척 행복했답니다.

    어떤 철 없는 에헴님한테
    은근히 후배질 당하기도 했는데
    아익운아 언제 철 한번 제대로 들고 죽겠나...그래도 재미가 ...ㅎ


    이젠 별고을 좋아요도
    세상 살기 힘들게 되얐고
    에헴질 꼰대질을 강요당하는 것이 두렵고
    그건 제 의관으로는 안 어울리고 불편할거네요.

    별고을 해솔정에서
    별보며 달 보며
    막걸리 한사발
    시도 읊고
    노래도 한 가락~~~

    우리
    둏은 시절
    인생 길벗 합세다.

    반갑기는 여전하며
    고운 정
    고맙네라.

  • 작성자 24.05.28 18:20

    @멍게2
    인심이
    이리도 후하시니

    보시를 갠지스강 모래알보다 많이 베푸시니
    2님은 성불하십니다.

  • 24.05.28 08:42

    별고을~
    성주(星州)군 초전면 대장동!!
    이곳이 나의 안태고향입니다

    별고을님께서 제대로 고향을 찾어셨네요
    감축드립니다~ㅎ
    맞아요
    봄소풍을 선석사로 갔는데!!
    태실도 오르고
    보물찾기도 했지요
    이것저것
    머리를 스쳐갑니다
    초전국민학교
    앞에 우리집이었는데...?
    아무튼
    별고을 마을에 그것도 초전국교 선배님을 이 잇기방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며칠간
    안 보이시길래
    걱정을 했건만
    본명으로 귀대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

  • 작성자 24.05.28 09:18


    걱정 드렸을 것은 명약관화하니 마음 편치 않았답니다..

    아무런 언어가 소용에 닿지 아니하는
    고향 까마귀의 정을 흠뻑 전해 받습니다.

    별고을은 아무리 회상해도
    자랑질로도 당할 수 없는
    참 좋은 향리입니다.

    명당 길지인줄
    세월가면서 더욱 알겠더라는....

    조카가 생성해준 종전 아이디는 로그인이 ㅉㅉㅉ~~~

    새로운 카카오 계정을 열었더니
    갑자기 춘추가
    거추장스러우니 에헴질을 해야한다면
    불편해서 어쩌나 ...

    합니다.

    우리 모두
    끝마실 같이 찾아 가는한
    인생의 길벗이려니

    반갑습니다.
    벼리님 ㅎ

  • 작성자 24.05.28 09:29

    @멍게2
    2님,
    우린 인생 길벗~!!!

    비슷한 마음으로
    은은한 정 교유하며

    소중한 연에 얽혀 사이둏게
    지내면 둏아요 ㅎ

    엄청 반갑스니데이.

  • 24.05.28 10:32

    @멍게2 상추!!
    주고 싶은데??
    맛이 별로지만
    괜찮겠수?ㅎ
    맞아요
    울 와이프랑 갑장이 맞습니다~ㅎ
    언제?
    얼굴 한번 봐야할 텐데....ㅎ

  • 24.05.28 10:42

    @멍게2 맞아요
    내가
    잘못 했구려!!ㅎ
    언제 한번 오시구려
    위치는 지난번에 설명을 했는데
    고모역 지나서
    팔현마을
    중간에 위치한
    삼구농장이랍니다~ㅎ

  • 24.05.28 10:43

    @멍게2 뭐?
    그렇게~ 삐지긴...ㅎ

  • 24.05.28 10:46

    @멍게2 ㅋㅋㅋㅋ

  • 24.05.28 10:52

    @멍게2 맞아요
    공사중!!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28 09:35

    2님,ㅎ
    그 때 그 시절이 좋았지비네요.

    카페에선
    공식호칭은
    선배도 후배도 아우도 언니도 아니고
    지나 내나 "님"이 아니던가요

    종전에 조카가 생성해준 계정을 좀 오래 사용했더니
    젊고 편해서 마니 좋았답니다.ㅎ

    울 2님흔 좁쌀뇨가 결코 아니시고
    조쌀은 ㅎ 취미도 잔뜩 안 맞자나요.

    시끌벅적 한바탕 통콰하게
    웃고 즐겁게...

    참 둏아요.
    고맙습네다.

  • 작성자 24.05.28 10:56

    @멍게2
    2님
    멍게가 어때서요.

    이름 자체로
    얼마나 존 일을 마니 하시는데요.

    소주 생각나게 하지요
    침 넘어가게 하지요...

    황금 알통도 해로울 건 없지만요 ㅎ

  • 작성자 24.05.28 16:30

    @멍게2
    멍게를 한 소쿠리씩이나
    그것도 3일간 멍게밥만 드셨다 자랑질 ㅎ

    쫌 잔인하신 거 아닙니까?

    맛있게 드시고
    뱃살이 출렁거리면 우짜겐노요

  • 작성자 24.05.29 20:41

    @멍게2 가까이라면 직접 점검을 하련만...

    일단 말씀을 믿자하니
    멍게님히 자기동료 살을 글키나 뜯어 자시니
    살이 풍성할 것이라 생각하고 믿는 것이 순리 아니겠습니까 ㅋ

    연세 드시면서 남는 살은
    암 소용도 엄고 신상에 해로울 것입니다.

    조심하서요.

  • 작성자 24.05.28 18:15

    @멍게2
    세월 나이 먹으면
    육신이 삭기 시작하죠.

    거 기골 좋던 모습이
    쪼그랑탱이가 되고
    키는 주저 앉고...

    약간 깡마른 체질이 덜 쭈그렁할 텐데...

    적당히 살 붙여 놓으서요.

  • 24.05.28 16:28

    저는 올해 친구소개로 가입했는데 댓글을 자주다니 바로 등업해 주셔서 회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05.28 18:11

    준회원 하루 정회원 하루 그리고 우수회원
    초고속 승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8 18:12

    @멍게2
    사람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고...

    고르지 않은 이치가 있기도 할거네요. ㅎ

  • 24.05.28 18:23

    @멍게2 나는 밉보였나 봐요 ㅋㅋ

  • 24.05.28 18:52

    @멍게2 이런들 저런들 어떠리요
    글 올리고 보는데 지장없는데 ㅋ

  • 작성자 24.05.28 19:38

    @멍게2
    2님,
    착한 사람 점님을
    폼뿌질 하지 마서요.


    투덜대다가
    스스로 위안 삼다가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합니다 ㅎ

  • 작성자 24.05.29 08:26

    @멍게2
    말로
    뽐뿌질...

  • 24.05.29 17:18

    아하
    별고을님이
    좋아요님이시군요.
    그동안 조카아이디로 사용하시다가 본인의 아이디를 찾으셨네요.
    진짜배기시군요.
    들샘님과 아름다운 60대에서 동고동락
    하셨고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5.29 21:10

    ㅎ~
    실제 저 보다 좀 덜 늘근 분이
    반말 비슷하게 찍찍하는 위인도 있더군요.

    우리 사람들 나이가 무슨 계급 비슷한 걸로 착각 ㅎㅎㅎ
    사실 나이 들고 나면 먼저 죽는 사람이 선밴데 ㅋ

    나이 든다는 거 참 기분 좋은 거 아니져...
    칸트님이 오죽하고 늙음은 죄라고 하셨을까요. ㅎ

    그러네요 조카 연세가 참 좋았었습니다.
    편하게 놀 수가 있어서요.

    5060방에 '7 x 8= 56 '이 얼쩡거리기가 눈치 쫌 보이자나요.

    벌써 6~7년~8년 지났을까요
    아름다운 60대 끝말방에 조합이 맞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재미 있었는데... 다 쫓겨나고 방은 폐쇄되었다 하던데 ...
    웃기는 마귀할멈한테 다 쫓겨나고 방은 폐쇄되었다 하던데 ........

    그 팀들 몇분이 여기서 초반에 의기 투합하다가 남은 게 들샘님하고 전데
    들샘님도 맛이가 이젠 덜 하신지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ㅋ

    수우여사님,
    별히님 동창님,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ㅎ
    1일 1인사 하고 잘 지내기 합세다.
    감사합니다.
    안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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