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요
인터네트시대가 도래하던 즈음 다음회원으로 가입,
*카페 '아름다운00대'에서 수년 놀다 쫓겨나 (들샘님과 같이) 난민이 되어
*5060 카페로 피난, 준회원으로 출발 정회원 우수회원을 거쳐 3일천하 특별회원 다시 우수회원을 수년............
*그 후에는 아이핀이 없어, 조카가 생성해준 계정으로 다시 돌아와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으로 또 수년....
그러다가 근일에는 어이타 ㅉ~
새로운 이메일로 카카오계정 만들기 하여
*다시 돌아와 준회원에서 출발 하루만에 정회원이 된...ㅎ
인터네트 카페에서 이 풍진 저 풍진 세상, 울퉁불퉁~ 산전수전~ 우여곡절~ 파란만장~ 기고만장~ ㅎ
그래도
다 둏아요.
갈 곳도 없는 몸이, 쉴 곳은 있으니
그리운 정 묻어둔 애틋한 고향말, '끝마실 카페' 가 있어 귀거래사~ 둏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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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고을이 끝마실에 인사도 드릴겸, 자기 소개차
별고을을 안내코자 여러분을
별고을로 모시겠습니다..
~영남의 석화성( 嶺南의 石火星)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말한 영남의 석화성 가야산. 가야산 가천물 대가천으로 흐르는 별고을~
*별고을 = *별 성, *고을 주
밤이면 별이 쏟아지는 고을
*星州는
옛 성산가야(벽진국)의 도읍지
조선조 춘추관의 외사고를 두었던 성주사고( 星州史庫 ).
* 흔적도 없어진 그 곳을 별고을 사람들은 *사골이라고 불렀었는데...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성주를 "산천이 명랑하고 수려하여 일찍이 문명이 뛰어난 사람들과 이름 높은 선비가 많았다. 논은 영남에서 가장 기름져서 씨를 조금만 뿌려도 수확이 많다.”고....
사드 기지 모르는 사람은 1도 없을테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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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에서 태종의 태실과 세종대왕자들과 원손 단종의 태실을 정한 명당- 길지.
한양에서 태실 명당을 찾기 위하여 연을 날렸더니 내려 앉은 곳이 태봉 (胎峰) 이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를 한국말도 못 알아듣던 코흘리개 때 부터 들어왔던 길지가 선석산 태봉이더라.
* 태봉에는 당초 성주이씨 중시조(中始祖) 이장경(李長庚)의 묘가 있었는데 태실이 정해지면서 이장되었다고 ~
* 별고을이 초등학교 때 원족(소풍)가던 단골이 선석산 태봉이었는데 ㅎ 보물찾기 한다고 태실 틈도 뒤지고 주변 바위도 나무 틈새도 수색하던 어린 시절이 바로 엊그제 일인데...
성주에는 세 곳의 조선왕가 태실지가 있다.
용암면 태봉의 태종 태실(아래 좌), 월항면 태봉의 세종대왕자 태실, 가천면 태봉의 단종 태실(아래 우)이다.
*용암의 태종태실은 일제시대때 일본에 의해 서울로 옮겨졌다는...
*선석산 아래 태봉에서 정면인 남서방향으로 멀리 가야산이 조망된다.
*단종태실 뒤편 좌우로 산맥이 가야산이고 여기에서 동북향 정면으로 선석산 태봉이 보인다.
단종태실은 후일 선석산 태봉으로 옮겨졌다는...
성주 12경 세종대왕자 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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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항(선석산 태봉) 태실에는
-세종의 장자 문종을 제외한 세종왕자들(세조 포함) 태실 18기가 있다.
-세종 대왕 원손, 즉 단종의 태실도 함께 있다.
-태실 19기가 군집.
* 위 영상에서 거북등에 (가봉비 加封碑 ) 비석이 세워진 것이 하나 있는데 *세조의 태실이다..
* 태실이 훼손된 5기는 수양대군이 왕위에 올랐을 때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안평대군, 금성대군, 한남군, 영풍군, 화의군. 다섯 명의 왕자들의 태실이며 수양대군이 즉위하면서 다섯 명의 태실을 파괴하라 명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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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은
별고을이 태어나 초등.중학교를 수학, 성장하면서
밤하늘에 반짝이던 별빛같은 소년의 꿈을 묻어둔 그리운 고향이다.
별고을은
별고을이 둏아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별고을님 .
여러번 하시다가
드디여
가입 성사 ~^^
축하 드리며
우수회원 으로
등업 해드렸읍니다 ~^^
노후에
놀고 즐기기엔
요기
아름다운 5060이
최고라
생각 하오니
~^^
즐겁게 카페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볼매님,
안녕하세요?
자상하신 마음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00대'에서 마귀할멈에게 무단히 사형 당한 적도 있고 ㅎ...
우리 카페로 와서 한 세월도 흘러 갔습니다.
제가 알기로 여기 끝말방에 마지막으로 나타난 방장
이x작님이 등장하였다가 사라진 사연...있습니다.
그 때 방장님이 가만히 있는 사람을 특별회원 시켜주어서 3일간인가? ㅎ
"넌 자격이 안된다 하더라"나. 어쨌다나..ㅎ
제가 한번은 조카 이아디를 사용하니 젊어서는 좋았는데
또 우리 사람들 지보다 나이 좀 적으면 아주 그렇쟎아요.
저는 에헴질,꼰대질엔 대기절인데 ㅋ~
철 안들고 나이만 든 사람도 있고요
아직 장년인데 철이 꽉 든 사람도 있고요.
별 사람 다 ...ㅎ 참 재미 있어요.
지나고 난 세월, 배꼽 잡는 우스운 사연들이
얼굴도 모르는 인터네트 공간에서 일어났으니... 정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추억입니다.
저는 내 팔 내 흔들고 무애자연한 끝말방이
마냥 좋아서 정말 즐기다 보니
혼자일지라도 무진장 행복하답니다.
우수한 건 ㅎ 에헴질 안하고 싫어하는 거 뿐인데
준회원 1일 정회원 하루만에 ...ㅎ
고맙습니다
볼매님,
충성!!!
@별고을 지난날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지금
현재 생활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ㆍ 😊
@별고을 고래 싸움에 등 터져서
곁다리로 묻어온 새우도 있어요 ㅋ
@볼매
맞아요.
스쳐간 추억담을 재미로 늘었네요.
지나간 것은 흘러 가고 없으며
미래는 아직 오지도 않았으니
있는 것은 오로지 오늘 지금뿐...
놓지지 말아야죠.
감사합네다.
@해솔정.
고래이기나 하면 훌륭하죠.
덩치만 큰 거, 늙기만 한 생물ㅋ
세상 만사 알듯 모를듯~
신기루 같기도
재미 있어요.
그동안 맞지않는
남의옷 입고 계시느라
불편 하셨을텐데 홀가분 하시겠어요
별고을..
서정적인 닉 참 좋아요^^
아익운아 쩜님흔
누구라고 그리 함부러 모항질을 ㅋㅋㅋ
쩜님...ㅎ
조카 연세로 살 때가 무척 행복했답니다.
어떤 철 없는 에헴님한테
은근히 후배질 당하기도 했는데
아익운아 언제 철 한번 제대로 들고 죽겠나...그래도 재미가 ...ㅎ
이젠 별고을 좋아요도
세상 살기 힘들게 되얐고
에헴질 꼰대질을 강요당하는 것이 두렵고
그건 제 의관으로는 안 어울리고 불편할거네요.
별고을 해솔정에서
별보며 달 보며
막걸리 한사발
시도 읊고
노래도 한 가락~~~
우리
둏은 시절
인생 길벗 합세다.
반갑기는 여전하며
고운 정
고맙네라.
@멍게2
인심이
이리도 후하시니
보시를 갠지스강 모래알보다 많이 베푸시니
2님은 성불하십니다.
별고을~
성주(星州)군 초전면 대장동!!
이곳이 나의 안태고향입니다
울
별고을님께서 제대로 고향을 찾어셨네요
감축드립니다~ㅎ
맞아요
봄소풍을 선석사로 갔는데!!
태실도 오르고
보물찾기도 했지요
이것저것
머리를 스쳐갑니다
초전국민학교
앞에 우리집이었는데...?
아무튼
별고을 마을에 그것도 초전국교 선배님을 이 잇기방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며칠간
안 보이시길래
걱정을 했건만
본명으로 귀대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
걱정 드렸을 것은 명약관화하니 마음 편치 않았답니다..
아무런 언어가 소용에 닿지 아니하는
고향 까마귀의 정을 흠뻑 전해 받습니다.
별고을은 아무리 회상해도
자랑질로도 당할 수 없는
참 좋은 향리입니다.
명당 길지인줄
세월가면서 더욱 알겠더라는....
조카가 생성해준 종전 아이디는 로그인이 ㅉㅉㅉ~~~
새로운 카카오 계정을 열었더니
갑자기 춘추가
거추장스러우니 에헴질을 해야한다면
불편해서 어쩌나 ...
합니다.
우리 모두
끝마실 같이 찾아 가는한
인생의 길벗이려니
반갑습니다.
벼리님 ㅎ
@멍게2
2님,
우린 인생 길벗~!!!
비슷한 마음으로
은은한 정 교유하며
소중한 연에 얽혀 사이둏게
지내면 둏아요 ㅎ
엄청 반갑스니데이.
@멍게2 상추!!
주고 싶은데??
맛이 별로지만
괜찮겠수?ㅎ
맞아요
울 와이프랑 갑장이 맞습니다~ㅎ
언제?
얼굴 한번 봐야할 텐데....ㅎ
@멍게2 맞아요
내가
잘못 했구려!!ㅎ
언제 한번 오시구려
위치는 지난번에 설명을 했는데
고모역 지나서
팔현마을
중간에 위치한
삼구농장이랍니다~ㅎ
@멍게2 뭐?
그렇게~ 삐지긴...ㅎ
@멍게2 ㅋㅋㅋㅋ
@멍게2 맞아요
공사중!!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님,ㅎ
그 때 그 시절이 좋았지비네요.
카페에선
공식호칭은
선배도 후배도 아우도 언니도 아니고
지나 내나 "님"이 아니던가요
종전에 조카가 생성해준 계정을 좀 오래 사용했더니
젊고 편해서 마니 좋았답니다.ㅎ
울 2님흔 좁쌀뇨가 결코 아니시고
조쌀은 ㅎ 취미도 잔뜩 안 맞자나요.
시끌벅적 한바탕 통콰하게
웃고 즐겁게...
참 둏아요.
고맙습네다.
@멍게2
2님
멍게가 어때서요.
이름 자체로
얼마나 존 일을 마니 하시는데요.
소주 생각나게 하지요
침 넘어가게 하지요...
황금 알통도 해로울 건 없지만요 ㅎ
@멍게2
멍게를 한 소쿠리씩이나
그것도 3일간 멍게밥만 드셨다 자랑질 ㅎ
쫌 잔인하신 거 아닙니까?
맛있게 드시고
뱃살이 출렁거리면 우짜겐노요
@멍게2 가까이라면 직접 점검을 하련만...
일단 말씀을 믿자하니
멍게님히 자기동료 살을 글키나 뜯어 자시니
살이 풍성할 것이라 생각하고 믿는 것이 순리 아니겠습니까 ㅋ
연세 드시면서 남는 살은
암 소용도 엄고 신상에 해로울 것입니다.
조심하서요.
@멍게2
세월 나이 먹으면
육신이 삭기 시작하죠.
거 기골 좋던 모습이
쪼그랑탱이가 되고
키는 주저 앉고...
약간 깡마른 체질이 덜 쭈그렁할 텐데...
적당히 살 붙여 놓으서요.
저는 올해 친구소개로 가입했는데 댓글을 자주다니 바로 등업해 주셔서 회원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준회원 하루 정회원 하루 그리고 우수회원
초고속 승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멍게2
사람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고...
고르지 않은 이치가 있기도 할거네요. ㅎ
@멍게2 나는 밉보였나 봐요 ㅋㅋ
@멍게2 이런들 저런들 어떠리요
글 올리고 보는데 지장없는데 ㅋ
@멍게2
2님,
착한 사람 점님을
폼뿌질 하지 마서요.
투덜대다가
스스로 위안 삼다가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합니다 ㅎ
@멍게2
말로
뽐뿌질...
ㅎ
아하
별고을님이
좋아요님이시군요.
그동안 조카아이디로 사용하시다가 본인의 아이디를 찾으셨네요.
진짜배기시군요.
들샘님과 아름다운 60대에서 동고동락
하셨고요.
축하드립니다.
ㅎ~
실제 저 보다 좀 덜 늘근 분이
반말 비슷하게 찍찍하는 위인도 있더군요.
우리 사람들 나이가 무슨 계급 비슷한 걸로 착각 ㅎㅎㅎ
사실 나이 들고 나면 먼저 죽는 사람이 선밴데 ㅋ
나이 든다는 거 참 기분 좋은 거 아니져...
칸트님이 오죽하고 늙음은 죄라고 하셨을까요. ㅎ
그러네요 조카 연세가 참 좋았었습니다.
편하게 놀 수가 있어서요.
5060방에 '7 x 8= 56 '이 얼쩡거리기가 눈치 쫌 보이자나요.
벌써 6~7년~8년 지났을까요
아름다운 60대 끝말방에 조합이 맞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재미 있었는데... 다 쫓겨나고 방은 폐쇄되었다 하던데 ...
웃기는 마귀할멈한테 다 쫓겨나고 방은 폐쇄되었다 하던데 ........
그 팀들 몇분이 여기서 초반에 의기 투합하다가 남은 게 들샘님하고 전데
들샘님도 맛이가 이젠 덜 하신지 무슨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ㅋ
수우여사님,
별히님 동창님,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ㅎ
1일 1인사 하고 잘 지내기 합세다.
감사합니다.
안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