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해도 우리나라에 위험하지 않다’는 취지를 담은 정부의 유튜브 홍보 영상 제작을 대통령실이 직접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이 앞장서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옹호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한겨레 취재 결과, 국무조정실은 최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4분25초) 영상 제작비 3800만원이 대통령실 예산으로 집행됐다고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까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산물 안전 관리’ 정부 정책 홍보 차원에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영상으로 확인됐으나, 실제로는 대통령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문체부는 영상 송출에만 관여한 것이 드러난 셈이다.
전문출처로
더민주 계정에 새로 올라온 UN 진정 서명 ❗️❗️❗️❗️❗️ 10초면 충분해 ❗️❗️❗️❗️❗️
서명완
서명 완료
서명완 니가먹어
ㅅㅂ 예산 남아도냐고 청년수당 다 깎아놓고
진짜 욕도 아깝다
안전하면 대통령 전용 식수로 쓰자
진짜 개도랏음
돈이 썩어 남아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