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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gamer.ne.jp/news/202109080001/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축구 게임 최신작 「eFootball 2022」가,
2021년 9월 30일부터 가정용 게임기 전용으로 전달 개시된다.
이에 앞서 미디어 체험회가 개최되어 재빨리 본작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므로, 그 상황을 리포트한다.
체험 플레이 전에 「eFootball 2022」의 프로듀서를 맡는 기무라 세이타로씨,
프로 선수 2명, MC 키시오가와씨가 등장해 프레젠테이션이 개최되었다.
여기서 기무라씨가 재차 강조한 것이 1대 1의 승부, 수싸움이 중요하게 되는 「볼 주변 5m의 진화」로,
특히 힘을 주어 만들고 있다고 코멘트. 물론 그래픽도 크게 향상되고 있어 Unreal Engine(언리얼엔진)을
사용한 표현력도 보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8월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시에 소개된 본작의 새로운 게임성에 대해 프로 선수들의 실연을 섞은 보다
상세한 해설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내용을 기초로, 새로워진 조작이나 시스템 등을 소개하겠다.
본작의 프로듀서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기무라 세이타로씨.
e스포츠 선수인 레바 선수(왼쪽)와 초부리(오른쪽) 선수도 참가.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역시 조작의 부분으로, 본작은 직감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새로운 조작이 도입되고 있다.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은 5경기 정도로, 모든 조작을 충분히 체크할 수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으므로, 꼭 체크해 보기 바란다. 또한 사용 버튼은 플레이스테이션5에 준거한 것이다.
◆ 새로운 조작
볼 터치 컨트롤 : 왼쪽 스틱을 가볍게 쓰러뜨리다.
대시 : 왼쪽 스틱 + R2
찹터치 : 왼쪽 스틱 + R2를 최대로 눌렀다 놓는다.
아날로그 조작으로 볼을 차내는 스피드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다.
왼쪽 스틱을 가볍게 쓰러뜨리는 것으로, 작은 터치로 볼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게다가 지금까지는 R1버튼으로 대시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R2버튼으로 변경.
R2 버튼을 누르는 것을 조절함으로써 볼 터치의 크기를 컨트롤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수비 시에도 같은 조작으로 대시해 상대 볼 가진 선수를 추격할 수 있다.
「찹터치」는, 강하게 공을 차 놓는 드리블로도 사용 가능.
전방에 큰 공간이 있을 때 더욱 선수들의 스피드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현재로서는 아직 미구현이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의 햅틱 피드백과 어댑티브 트리거에 대응할 예정.
볼 터치나 신체의 충돌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이쪽도 크게 기대하고 싶다.
이러한 조작에 대해 기무라씨는 「1 대 1 때에 현실의 축구에서도 중요하게 되는 완급이나 상대와의 간격을 중시했다」라고 설명.
거기에는 직감적인 볼 컨트롤의 실현이 필요하고, 그 때문에 이러한 조작을 채용했다고 한다.
꽤 미묘한 컨트롤에도 대응하고 있다고 하므로, 보다 플레이어의 개성을 살린 조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데모 플레이를 실시한 e스포츠 플레이어의 레바 선수는, 드리블이 매끄럽게 되어 있다고 느꼈다고 하고,
「보다 리얼에 가까워지고 있어, 새로운 수싸움이 태어날 것이다」 라고 코멘트.
초부리는 「볼 터치의 강약에 감명받았다며 일대일 수싸움이 더 재미있어지지 않겠느냐」고 소감을 밝혔다.
확실히, 하나하나의 움직임은 매우 매끄러워서, 현세대기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필자의 인상에 남은 것이, 대시로부터의 급정지나 방향 전환시에 선수의 몸이 크게 흐르거나 자세가 흐트러지거나 하는 점.
이 대시→스톱의 영향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크고, 기무라씨가 말했던 것처럼 완급의 조절이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이러한 부분에서도 리얼함이 한층 더 업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새로운 조작
바디페인트 / 시저스 : 오른쪽 스틱을 좌우로 젖히다.
킥 취소 : 킥 입력 → R1
컨트롤 슛 : R1 + □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은 바디 페인트로, 오른쪽 스틱을 좌우로 젖히는 것 만으로 상체를 사용한 페인트를 반복할 수 있다.
또, 기무라씨에 의하면 트랩 때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어 「공을 잡기 전, 트랩의 단계로부터 1대 1의 수싸움이
시작된다」 라고 한다.
이러한 조작에는 레바 선수도 크게 감탄한 것 같고, 트랩의 방법이나 바디 페인트로 대전 상대를 속이는 것으로부터,
대인전에 있어서의 드리블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예측. 초부리 선수도 간단한 조작으로 상대를 제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도 상쾌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필자는 대전 때 이 바디페인트에 자주 걸려 위기를 자초하여 대인전에서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조작도 매우 간단하고 생각보다 사용하기 쉽기 때문에, 꼭 시험해 보기 바란다.
게다가 패스나 슛을 취소하는 이른바 킥 페인트의 조작이 변화.
지금까지는 킥하기 전에 ×버튼 입력이었지만, 본작에서는 R1버튼으로 킥을 취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강도를 줄여 코스를 노리는 컨트롤슛 조작도 R1+□버튼으로 돼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강한 킥을 가능하게 하는 조작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날카로운 크로스나 고속 패스, 라이징 슛 등 스킬 풀 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매우 기대된다.
◆ 새로운 조작
매치업 : X + 왼쪽 스틱
태클 : □
차징(피지컬 디펜딩) : L2
가장 조작이 달라졌다고 느껴진 것이 디펜스 부분이다. 지금까지는 ×버튼으로 프레스를 가했지만, 본 작품에서는 ×버튼을 누르면
상대 볼 가진 선수와 매치업. 어느 정도 상대의 드리블을 따라갈 수 있고, 상대의 킥을 자동으로 블로킹해 준다.
이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지킬 수 있고, 높은 위치에서 볼을 컷 하는 쇼트 카운터도 노리기 쉽게 되어 있다.
꽤 지키기 쉽게 되어 있어, 이것이라면 초보자라도 안심일 것이다.
지금까지는 슛을 하면 키퍼로 막을 수 밖에 없었던 만큼, 이 조작은 프로 선수들도 고맙다고 느끼는 듯,
「수비 측에 있어서는 매우 기쁘고, 공격 측에 있어서는 귀찮은 기능이 될 것이다」(레바 선수),
「디펜스면에서의 큰 진화라고 생각합니다」(초부리 선수)라고 각각 소감을 말했다.
다만, 패스를 컷 할 수 없거나 킥 페인트에 걸리거나 하면, 단번에 상대 플레이어에 놓쳐 버릴 우려가 있다.
기무라씨도 패스를 경계하고 있을 때에 드리블로 오면 반응이 늦기 때문에, 상대와의 수읽기가 중요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쪽에서 시작하는 적극적인 수비도 가능. 그 하나가 □버튼으로의 태클로, 상대의 패스나 슛에 스스로 발을 댄
볼 컷을 노릴 수 있다. 매치업으로 상대와의 사이를 좁히고, 이때다 하는 타이밍에 □ 버튼을 누르면, 공을 확실히 탈취 해 준다.
또 하나의 새로운 조작이 L2버튼 차징이다. 이른바 상대와 볼 사이에 몸을 넣거나 하는 바디 컨택을 살린 수비로,
지금까지는피지컬이 강해도 스피드가 없는 수비수는 조금 사용하기 힘들었지만, 기무라씨에 의하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러한 파워형의 선수도 활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또, 공격시에도 L2 버튼을 눌러, 몸을 붙인 볼 유지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매치업과 태클, 차징 모두 재미있는 조작으로 몇 번이나 시도해 보았지만 아직 요령이 파악되지 않아
페널티 지역 내에서 상대의 슛을 블록 사용했을 때 뒤에서 태클해 페널티킥을 빼앗기기도 했다.
몸을 넣으려고 하는 차징도 타이밍이 늦고, 산뜻하게 피해져 자진 깊숙히에의 침입을 허락해 버리는 등,
꽤 리스크로 발동하는 타이밍이 중요하게 될 것 같다. 그렇다고는 해도, 노리고 볼 커팅에 성공했을 때의 상쾌감은 각별해서,
많이 활용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게되었다.
비주얼과 시스템 부분에서의 진화 포인트도 소개되었다. 우선, 언급된 것이 '보다 납득감 있는 일대일'로 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이니에스타 선수와 피케 선수들을 조언자로 영입하고 코치와 전직 선수 등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일대일 향상을 도모했다고 하며 초부리 선수는 내 생각대로 잘 수비되기 때문에 상상 이상으로 일대일 매력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조작과 전술의 융합도 큰 포인트가 된다고 한다. 실제 유명 축구클럽이 사용하는 다양한 전술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까지 소개한 새로운 조작과 전술을 접목시켜 더욱 택티컬한 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피치를 좌우에 넓게 사용하는 와이드한
전개나 바르셀로나와 같은 패스 축구, 선수끼리의 거리 사이를 유지하면서 연동해 움직이는 수비 등, 현실의 축구나 다름없는 전술을
재현할 수 있으므로, 「여러가지 시행 착오로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라고 기무라씨는 말했다.
「듀얼」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카메라 워크도 도입. 사이드에서의 1대 1 장면으로 카메라가 줌하는 것으로,
1대 1로의 섬세한 조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 패스를 낼 때는 카메라가 당겨 시야가 넓어져 반대편까지 내다볼 수 있게 된다는 것.
조작하는 선수가 패스 타입인가 드리블러 타입인가로 카메라 워크도 바뀌는 것 같고, 프로 선수들도
「보기 쉽게 되어 있기 때문에 수싸움의 부분에서, 보다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레바 선수),
「여기까지 1대 1을 추구해 주는 것은 기쁘다」(초부리 선수)라고 대호평이었다.
게임 플레이의 베이스가 되는 시스템의 부분도 다양한 개량이 가해지고 있다는 것.
특히 볼의 움직임은 리얼함을 더하고 있어, 본 이벤트의 MC를 맡은 기시오가와씨도 「튀는 방향이 정말 리얼!」이라고 극찬했다.
플레이를 재빠르게 재개할 수 있는 「심리스 리스타트」도 고평가로, 언제 상대가 재시작해 올지 모르기 때문에 플레이의 수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레바 선수도 초부리 선수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키무라씨는 「"eFootball"이라고 하는 새로운 브랜드가 되어 플레이 방법도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전송이 개시되는) 9월 30일 이후에도 SNS나 커뮤니티의 분들의 소리를 듣고 업데이트에 반영시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꼭 기대해 주세요」라고 인사해, 본이벤트를 매듭지었다.
선수 고유의 드리블이나 슈팅 등은 있나요?
기무라 씨 : 오늘 소개해드린 새로운 조작은 기본적으로 어느 선수나 마찬가지입니다.
선수 각각의 스킬이나 파라미터에 따라 만들어 내는 드리블, 페인트, 슛 등은 달라집니다만,
이 선수 온리라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없습니다.
본 작품에서 입수한 코인이나 카드 등은 앞으로 계속 인계될 수 있을까요?
기무라 씨 : 획득해 주신 것이나 구입해 주신 것은, 버전 업 후에도 계속 이어가게 됩니다.
다만, 라이선스 사정으로 탑재할 수 없는 팀이나 선수가 나왔을 때, 특별한 처리를 해드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행 eFootball 위닝일레븐2021에서 과금선수 인수인계와 같은 서비스가 있나요?
기무라 씨 : 가정용 게임기에서는, 지금까지도 데이터의 인계는 없고, 놀아주신 내용에 따라, 몇가지 계속 혜택을 제공해 왔습니다.
모바일 버전은 현행 앱을 업데이트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계합니다.
단, 게임의 내용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아무래도 데이터를 모두 그대로 둘 수는 없고, 새로운 사양에 따른 조정은 들어갑니다.
미난다나 카스트로 같은 과거 마스터리그 멤버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나요?
기무라 씨 : 현재로서는 그럴 예정은 없습니다. 다만 그런 선수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면
어딘가 타이밍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축구게임을 별로 해본 적이 없는데 초보라도 플레이할 수 있을까요?
기무라 씨 : 이번에는 정말 직감적인 조작이 되어 있어서, 선수는 L 스틱으로 움직여서 패스도 가드도 원 버튼으로 발동할 수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기 때문에 피하고 있다는 분도 많습니다만, 꼭 그런 분도 플레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2차 출처: 루리웹 위닝 게시판 - 와돈님 게시글
https://bbs.ruliweb.com/ps/board/184111/read/21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