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z-nO4HDAio?si=xKp0xpCKoSafwxIU
자기 지역구에서
시구를 하는게 뭐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최소한의 크보와 크보팬들을 이해하고 해야죠..
작년 엘지 우승을 축하하는 플랜카드를 걸었더군요..
그러면서 시구는 두산..
자기딴에는
잠실의 홈을 쓰는 팀들을 공평하게 했다고는 하지만
크보를 알면 저런 짓, 못하죠..
최소한의 예의와 이해도 안한 상태에서 하니
욕을 먹는거고, 시구할때도 야유가 나온거겠죠..
물론 정치적으로 싫어해서 야유할수도 있었겠죠..
근데 더 가관인건
그녀의 SNS 입니다.
야유를 받은게
기아팬들이 2/3이 있어서
받은 거 같은 뉘앙스로 썼습니다.
(기아팬=전라도=민주당, 뭐 이렇게 연관되겠끔
쓴 건 너무 과하게 생각나는건지 모르겠지만..)
거기다
엘지 우승 플랜카드를 걸고
무슨 생각으로 두산 시구하러 왔냐고 하니
두산이 우승했어도 응원하지 않았냐는
해괴한 댓글 달고,
곽빈은 아시안게임에 부상때문에
못 뛰어서 두산 팬들이 눈치보고 있는데
생각없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한 곽빈'이라고 쓰고..
이러니 더 욕을 먹는거죠..
참 요즘 가장 꼴불견 정치인입니다..
첫댓글 꼴.볼.견
스포츠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엘지 우승 플랜카드 걸고
두산 시구가고 댓글로 어이없는 말을 쓰지도 않겠죠
스포츠를 정치에 이용하지말았으면...
그러니까요..지역구 의원으로 두 팀 팬을 다 잡고 싶었는가본데 크보팬들이 호락호락하지 않죠..
본인이 썼든, 보좌관이 썼든 SNS 메세지를 저런 식으로 관리해서야... 어느 매체는 저 포스팅 인용 기사 쓰면서 지역 감정 부추기는 뉘앙스 썼다가 항의 받았는지 잽싸게 기사 삭제하고 했던데 꼴불견이 꼴불견을 양산해 낸 모양새가 됐습니다.
씩씩거리며 썼나보네요 결과는 양팀 다 맥임
두산 기아 LG 모든 팬들을 까네요 ㅎㅎ
핵심은 이거죠. 두산 초청이 아니라 본인의 시구 희망. 그 어떤 구단이 현역 재선 의원의 요청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배현진 다음에 한 번 더 하면 3선 의원.. 중진급으로 분류될 수준입니다. 그런 사람의 요청을 거부하긴 힘들죠. 잠실의 두 주인 LG, 두산 모두 피해자입니다. 구단욕하시는 분은 없기를 바라며...
동감입니다..저도 이 사실을 알긴 알았는데 그것보다 배현진의 저 SNS가 괘씸하더라구요..
얼빵하고 뻔뻔한 정치인 1명이 세 구단의 팬들을 화나게하고 상처입게 했죠..
오라고 하지도 않는데 참..
꼴값
내 야구 건들지 마라.
야유나왔다고 들었네요
윤통 대구서 야유받는거 보고도 하고싶은가..;;;
잘 나갈 때 자신의 바닥을 내보이는 특이한 케이스. 아나운서 일 때나 국회의원이 다시 당선되고 나서나...
앗! 그 당 사람들은 언제나 바닥이었구나... ;;;
프로 스포츠와 팬심에 대한 이해 1도 없이 자기 얼굴 홍보하러 나왔네요. 평소에 열심히 응원하고 관심도 갖는 팀인데 시구자로 나왔으면 이렇게 욕은 안먹었겠죠.
2222 보좌관 아이디어라면 그 보좌관은 적인가봐요
333 제가 하고싶었던 말입니다..
제2의 나씨네요 ㅡ ㅡ
역겹네요
요즘 나대더군요
이렇게 LG 두산을 한팀으로 만드는 대통합의 아이콘!
차기대통령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