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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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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날이면 날마다 먹고 놀고 자빠져서 ㅎ 구경만 하는 늘어진 팔자~ / 자
별고을 추천 0 조회 185 24.05.29 08: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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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9 08:30

    첫댓글 그 팔자가 상팔잔줄로 아룁니다ㅎ
    먼나라 관광은 쉬엄쉬엄 할께요^^

  • 작성자 24.05.29 08:38


    세계는 넓고
    간강갈 곳도 많아서 둏아요.

    직접 고생하느니
    눈으로 편안하게 간강하는 것도 좋아요

    풍경이 하도 좋아서
    탐사 발굴해 왔나이다.

  • 24.05.29 10:32

    @별고을 눈으로 하는 관광을 말씀 드린겁니다 ㅎ
    탐사 발굴하셔 좋은풍경 모셔온거 아껴가며
    볼께요 ^^

  • 작성자 24.05.29 16:40

    @해솔정.
    쩜님은
    착하기도 하서요.

    끝마실 착수니 여사님 ㅎ

    그 마음 고맙습네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29 10:41

    멍게 멍게 하니까
    멍게 먹고 시프다요 갈때 사가야징 .

  • 작성자 24.05.29 19:26

    우리나라에서
    별고을은
    성주뿐이어요. ㅎ

    별고을 총각들은 참외 처럼 참 이뿐데...

    참외 맛은 참외 맛
    멍게 맛은 멍게 맛 완전히 달라요.

  • 작성자 24.05.29 16:38

    @해솔정.
    2님히 나타나셔서리

    끝마실 살람들 입맛 영 베려논네요. ㅋ

  • 24.05.29 19:24

    별고을에 백세각 아시지요?
    3.1운동 거점이라고
    하던데
    지금은 지역문화원으로
    교육의 장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5.29 19:53

    저도 고향에서 자랄 동안은 뭘 몰랐는데...

    백세각이 있는 곳은
    초전면 고산리 고산정 마을인데 야성 송씨 집성촌입니다.

    연전 까지 ' 닉네임 '회나무'님이 우리 끝마을 방에서 노니셨는데
    그 분이 그 송문중의 종가 종손인지라 백세각을 관리하고 있다더군요.

    아래 인용문 참고 하세요.

    1919년 성주 만세운동에 쓰였던 태극기가 만들어지고 보관되었다. 경북 유림들이모여 '파리장서 사건'을 의논하고, 전국의 유림들이 일어나 줄 것을 호소하는 '통고국내문(通告國內文)'이 제작되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김창숙(金昌淑)을 비롯한 유림 대표는 파리평화회의에 조선의 독립을 호소하는 독립청원서를 보내는 운동을 추진했다. 성주 지역의 야성송씨 문중은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는데, 이에 앞장선 사람이 공산(恭山) 송준필(宋浚弼)이다. 공산은 3월 초순 백세각에서 문중회의를 열어 시국 상황을 논의하였다. 이어 고향 후배인 김창숙을 만나 파리장서 계획을 협의하고 성주지역 서명자 규합에 나섰다. 유림대표 137명으로부터 독립청원서에 서명을 받았다.

    아래 이어집니다.

  • 작성자 24.05.29 20:04

    @별고을
    유림 김창숙(성균관대학 설립자, 초대총장)은 독립청원서를 짚신으로 엮어 숨긴 채 중국으로 떠났다. 독립청원이 마무리되자 지역 유림들은 성주 만세운동에 돌입했다. 백세각 다락방에서 '통고국내문' 작성, 3천장이 인쇄되었고, 태극기 3천장이 제작되어 보관되었다.

    백세각 야성송씨 문중에 독립유공자는 11인이나 된다. 백세각 사랑 대청에 면한 온돌방의 문 위에는 '통고국내문'을 새긴 목판이 걸려 있다. 첫 문장은 이러하다. '아! 죽고 사는 일은 하늘에 달려 있다. 나라가 회복되면 죽어도 사는 것과 같고, 나라가 회복되지 못하면 살아도 또한 죽은 것이다.'

    이 건물은 조선 전기의 문신 야계(倻溪) 송희규(宋希奎)가 명종 6년인 1561년 지은 살림집이다
    야계 송희규는 백세각을 지을 때 회화나무 세 그루를 심었다. 옛 나무는 화재로 사라졌다고 한다. 지금 백세각에는 세 그루의 회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야계가 심은 나무의 후손목이다.


  • 24.05.29 20:03

    @별고을
    역시나 학자다운 자세한 설명
    백세각의 궁금한것
    조금은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9 20:07

    @단석
    유명한 역사적 사실이기에
    인터네트 검색하시면 더 유익한 자료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서두른 탓 두서없이 부실한 자료를 드린 것 같아 마음 편치 아니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5.29 21:16

    별고을님으로 바뀌어
    새로오신 분인줄

  • 작성자 24.05.30 07:12

    별고을이던
    별고을로 바뀌었던

    새로운 신인 맞고요 ㅎ
    신입 인사 드립니다.

    별고을 좋아요란 인간이ㅎ
    별히님 동창님께
    각별한 안부의 정, 인사 전해달라 하더이다.

  • 24.05.29 21:48

    별고을 님으로 변신하셨군요.

    별고을님의 고향을 따서 지으신 듯

    하네요. 축하합니다 !


    이처럼 좋은 결과물은 수시로

    USB 에 녹취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작성자 24.05.29 22:08


    좋아요란 인간이
    바람여님께
    각별히 안부 인사 전해주십사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24.05.30 05:22

    인도네시아
    코모도섬
    신기한 동물이 많군요
    마치....고대시대에 온 듯합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보존하는 게 어려울 텐데!!
    좋은 정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5.30 07:07


    병원 잘 다녀오셨군요.

    인간들이 문명하면서
    사실 무제한 망가뜨리는 짓을 엄격히 금했어야 했었었는데...
    다 망쳐 놓고 나니 자연 재해로
    물폭탄, 불폭탄, 덮어쓰지요.

    인도네시아...잘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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