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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멀티플렉스-강변CGV
Luca 매직 추천 0 조회 5,302 24.06.12 07:2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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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07:28

    첫댓글 일상생활중에
    반차쓰고 리프래쉬하는거 참 좋죠ㅎㅎ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6.12 07:30

    네 감사합니다
    어제 일상글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글을 봐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

  • 24.06.12 07:45

    @Luca 매직 좋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저도 반차쓰고
    혼자만의 시간 가지는거 되게 좋아합니다
    인근 바닷가 가서 의자펴놓고 커피마시면서 멍 때릴때도 있고
    맛집 찾아다닐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 24.06.12 08:04

    여기 근처에서 자취하며 대학원 생활했는데 영화보러 몇번 왔었죠. 시카리오 본 기억이…그때는 그래도 관객이 좀 있었는데 그마저도 천호나 왕십리도 다 빼앗긴…

  • 24.06.12 08:26

    와아~ 예전에 오픈 하자 마자
    가서 몇시간 줄서서 팝콘 하나 겨우 사먹고 푸드코드도 시끌시끌 했던 아수라장 같은
    분위기의 그때가 생각나네요!

    이런곳이 어떻게 힐링 장소가
    되버렸는지 참 세월이…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 24.06.12 08:27

    쉬는날 강변 테크노마트가서 플스 게임, 피규어(지금은 없어진) 구경하면서 식당가에서 밥먹고 빙수먹고 CGV가서 영화보면서 시간보내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구경할게 별로없었을때에는 2호선타고 잠실가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사람구경하거나 삼성역가서 코엑스 구경하시도 했었죠.

  • 24.06.12 08:28

    여기 옥상정원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2호선이 참 좋았죠
    지금은 아마 예식장이 제일 잘되는곳이 아닐까 싶네요

  • 24.06.12 08:40

    아하 저도 최근에 영화 관련 글 찾아보다가 저기가 최초의 멀티플렉스관 이라는 걸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딱 한 번 저기서 영화를 봤었네요ㅎㅎ 저 시기부터 점점 정확하게 관람객 수를 세었다고 하더라고요

  • 24.06.12 08:47

    강동쪽에 극장이 별로 없던 시기에 참 많이 다녔습니다. 극장 바로 밑층에 파파이스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겠죠? 그리고 7층인가에 테크노dvd도 자주 갔었죠. 지하엔 마트도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있나요? 추억돋네요.

  • 24.06.12 09:04

    생각해보니
    저는 여기서 지금의 와이프랑 전도연 주연 약속 봤었어요.

  • 24.06.12 10:02

    그죠 지하 가서 엄청 큰 빙수들 먹고 철판볶음밥도 먹고 ㅎㅎ

  • 24.06.12 09:03

    전도연관이라니… 큰 영광이네요. 전도연 정말 좋아합니다. 저 예전에 직접 본적도 있어요. 친구와이프분 결혼식이니까 친구 결혼식이기도 하네요 ㅎㅎ 그때 와이프분이 전도연 매니저였었다고 들었습니다

  • 24.06.12 09:08

    요즘 메가박스나 cgv같은 극장들이 거의 망하고 있어요. 인기 영화임에도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하고....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아쉬운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 24.06.12 09:24

    비싸니까요.....주말할인 없이 18000원인데
    ott영향도 있겠지만
    가격은 너무 올랐고
    할인은 형편없고

  • 24.06.12 09:41

    강변cgv+테크노마트+동서울터미널.. 90년대 이 조합으로 인해 강변역 일대는 서울 동부 최고의 핫플이었죠. 지금의 ㅇㅇ단길 처럼요.. 시대가 바뀌기도 했고, cgv와 영화계의 자업자득의 측면도 있지만, 어쨌거나 젊은 시절 추억의 장소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건 참 아쉽습니다

  • 24.06.12 09:43

    98년 뜨끈뜨근한 강변cgv에서 뮬란을 봤어요 당시 신인가수 박정현의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포레버 강변!!

  • 24.06.12 09:48

    저는 조금 후에 생긴 메가박스를 더 선호했던거 같네요ㅎ 당시에 016 번호 쓰면 일주일에 한번 메가박스에서 영화가 공짜였..던것도 있지만 코엑스몰이 더 다니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ㅎ

  • 24.06.12 10:26

    영화를 가서 볼만하지가 않으니 안가게 되는... 그냥 입지가 너무 아쉽죠. 동부터미널인데 허브느낌도 이제 안나고

  • 24.06.12 10:33

    지방에서 서울 올라온 게 99년인데, 학교친구들하고 영화보러가서 감탄.. 서울토박이놈들에게 얕잡아보이지 않으려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했네요

  • 24.06.12 11:23

    저 시기에 서울살다가 구리시로 집이 이사해서 이래저래 자주 갔었고 어지간한 개봉 영화도 다 보던 때라 극장도 자주 갔었드랬죠.
    2000년 같은데, 그 날도 밤10시쯤 예매해놓고 시간 남아서 같은 층 오락실에서 시간때우는데 스쳐지나가도 목이 자동으로 돌아가는 미녀가 있어서 다시 봤더니 이효리씨 였습니다. ㅎㅎ 싸인도 받고 (밀폐된) 극장에서 (여럿이) 같이 영화 봤던 기억이 있네요

  • 24.06.12 14:02

    추억 돋네요 ㅎㅎ 어릴때 진짜 많이 다녔었는데요....

  • 24.06.12 14:15

    망한이유는 테크노마트서 카메라 폰파는애달이ㅜ사기친게 걸린게 큰듯

  • 24.06.12 15:47

    강변CGV 생기기 전에는 압구정 키노앤키노가 깨끗해서 자주 갔었고, 코엑스 메가박스 오픈 후에는 코엑스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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