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람쥐는 볼에 견과류를 잔뜩 담아두고 더 이상 자리가 없으면 그 때부터 먹이를 삼키잖아요.
저도 아랫이 철사 틈에 면발을 잔뜩 끼워넣은 다음에 나머지 것 들만 먹는 것 같습니다. --; 기분 정말 더럽더군요.
음... 제가 턱도 작고 얼굴고 작고 치아도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세라믹 브라켓은 왜 이렇게 크죠? --; 음... 메탈로 할 것 하는 후회가 자꾸 듭니다. 크기 차이가 얼마없다고 하셨지만 이런건 1,2mm 차이도 굉장할 것 같아서요. 지금은 꼭 권투 선수들이 경기 중에 끼는 마우스피스를 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도 바보처럼 멍하게 벌리게 되고요. --;
선생님, 메탈과 현재 브라켓 사이의 크기 차이는 정확히 몇 mm인가요?
그리고 발치는 언제해요?
그리고 아직 철사를 연결 안한 치아들이 있잖아요. 뒤로 너무 함몰되어 있는 치아들이요. 그런 치아들은 다른 치아들을 옆으로 조금 벌려서 자리가 확보된 후 부터 당기게 되는거죠?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검게 변색된 이가 11시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잖아요. 이 치아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오른쪽 앞니도 앞으로 돌출시키게 되는 건가요? 나란히요. 음... 그럼 정말 토끼처럼 될 것 같네요. --;
첫댓글아까 설명드린데로 현재 사용한 세라믹 브라켓은 메탈과 거의 같은 크기입니다. 앞니가 특히 짧고 작아서 브라켓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거겠죠. 발치는 한달 뒤에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앞니를 당기기전 앞니를 배열하게 될텐데 나가 있는 치아 기준으로 맞추는게 아니라 제 위치에 있는 치아를 기준으로 삐져 나간
첫댓글 아까 설명드린데로 현재 사용한 세라믹 브라켓은 메탈과 거의 같은 크기입니다. 앞니가 특히 짧고 작아서 브라켓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거겠죠. 발치는 한달 뒤에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앞니를 당기기전 앞니를 배열하게 될텐데 나가 있는 치아 기준으로 맞추는게 아니라 제 위치에 있는 치아를 기준으로 삐져 나간
치아를 뒤로 당기게 될겁니다. 그 전에 이가 배열되기 충분한 공간을 먼저 확보하게 될거고요. 지금 메탈 브라켓과 세라믹 브라켓을 직접 계측해보니 0.5mm차이가 나네요. 육안적으로는 크기 차이가 별로 안나보인다고 봐도 됩니다.
원장님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