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재미있게 알려줄수있는 .속담속에 숨은 과학이라는책입니다.
속담과 과학을 연계할수 있다니.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이책을 펼쳐보았더니.
눈,귀.감기,발과 체온,치아,혀,
코,위와트림,장과 방귀,간과 쓸개,고름과 부스럼,손톱으로 나뉘어.
속담소개와함께
인체를 쉽게 설명하려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아이들이 먼저 관심이 갈만한.
장과.방귀.간과쓸개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젖 먹은 밸까지 뒤집힌다.
다소 생소한 속담이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아프다라는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밸.=배알=창자=장
으로 시작해서
소장의 연동운동과 융털
방귀가나온느 과정.
스트레스와 과민성 대장증후군.등 장에대해
여러가지 설명과함께
사실적인 사진까지.
흥미위주의 과학책이라하긴엔. 설명이 제법잘나와있숩니다.
그뿐만아니라.
과학지식과.건강의지헤까지 전해줍니다.
그림을 통한 이해를 돕고,
간과 쓸개편에서
지은이의 어렸을적 이야기까지 다룬점에서 우리정서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림만 봐도 간에붙었다 쓸개에 붙었다.라는 속담을 떠올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화랑 연관지어.
간이 부은 거인의 신.프로메테우스.
도마뱀을 예를 들은 재생능력.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이야기하고 싶은.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것같아.
읽는 내내 흐뭇하게읽었답니다.
이책은..
과학상식은 속담으로 시작해서 알려준 지식책이라고 할수있지만.
것보다.더 우리의 정서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라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아이에게 만만한 책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천천히.다 알려주고 싶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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