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예보되어있는 날 동두천에서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침에 날씨어플에서 확인했을때는 저녁무렵에 비가 온다더니 봉사를 시작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잦아들다가 또 다시 내리고... 오후가 되면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비의 영향을 덜 받고 일찍 마칠 수 있었습니다.
봉사전 전등을 철거합니다.
다른 봉사단체에서 도배를 하면서 뭘 잘못건드렸는지 전등이 안들어온다고 하시네요.
코팅합판은 도배가 안되서 반쪽만 도배를 하고 갔다고...
장농 위 짐도 정리하고
천정 합판도 피스를 박아 고정해 줍니다.
들떠있는 도배지는 제거하고
도배를 하지 않는 곳에 전기작업을 시작합니다.
천정이 코팅합판이어서 단열벽지를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재단하고
실리콘을 발라주고
천정에 시공을 합니다.
콘센트와 스위치도 교체하고
기름때 범벅인 환풍기도 바꿔드리려했는데 맞는 제품을 팔지 않아 닦아드리기로 합니다.
싱크대가 물이 샌다고 하셔서 수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센서등도 달아드리구요.
내부 배선은 새로 교체합니다.
분전함도 교체해 드립니다.
끝난 후 청소.
미서기문이 문이 잘 닫히지 않아 로라교체하고 레일도 다시 고정해 드렸습니다.
선풍기 때문에 문이 잘 움직이지 않아서 옮겨달아드리고 끝~!
이렇게 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에 봉사를 오셨던 분들이 전기를 끊어놓고 어머니 요구는 무시하고 제멋대로 하고 가서 그런지, 아침에는 어르신이 봉사 진행을 안하겠다고 하셨답니다.
돌봐주시는 선생님의 설득으로 봉사를 시작했는데 마지막에는 기분좋게 웃는 어르신의 얼굴을 보며 돌아왔습니다.
어르신이 이렇게 기분좋게 웃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은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목요일 성남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주중 봉사로는 규모가 상당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분좋게 웃으면서 일하는 사람들!!!!"
수리수리마수리 사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