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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행을 끝으로 돌아오는길에 부석사님께서 초대를 해주어서 봉화로 갑니다. 매운탕집의 첫 이미지는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강이있어 간단히 발을 담글수있는 자연환경이 맘에 들었기때문입니다.
메뉴가 많이 없어서 좋으네요.
기본상차림입니다.
대체적으로 짜지 않아서 좋습니다.
고추가 은근히 맵습니다. 처음 먹을때는 안매웠는데 가면 갈수록~~~
민물고기 매운탕
국물이 진하고 얼큰한게 아주 좋습니다. 눈이 즐겁고 입도 즐겁고... 봉화까지 오길 잘했습니다. 안왔으면 후회할뻔했습니다.
매운탕안에 수제비가 들어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강변매운탕집에서 운영하는 물빛고은펜션을 둘러봅니다.
여름에 이곳에서 물놀이하면 좋겠죠?
물레방아가 외로이 서있네요...
자연의 힘인지 누군가의 작품인지 모르겠네요...
알록달록한
팬션이 여러채있답니다.
현재도 두어채 공사를 하더군요.
공기좋고 물 맑은 곳에서
마음 편안하게 쉬었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여름엔 생각만하지말고 실천해보심이 어떨까요?
공기좋고 이쁜 팬션에서 하루 묵으면서 매운탕 한그릇 콜~~~~
★ 강변매운탕, 물빛고은펜션 ★ 054-672-3880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707 오토캠핑가능
그 냥 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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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꾸욱~~~ 올해는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