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의학(alternative medicine)에서 요료법(尿療法 : urine therapy )을 urotherapy 또는 urinotherapy 또는 uropathy 라고 칭하며 사람의 소변(urine)을 의학용이나 화장용(cosmetic)으로 사용하는데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시거나 피부에 마사지해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소변 속에는 여러가지 화학 성분 즉 요소(urea)와 요격매(尿激酶 : Urokinase) 등을 함유되어 있다.
요격매(尿激酶 : Urokinase)는 신장(肾脏)에서 생성(生成)된 화학물질인데 섬유단백용매원(纤维蛋白溶酶原 : Plasminogen)을 섬용매(纤溶酶 : Plasmin)로 전환시켜준다.
이는 소변 속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天然) 혈전용해제(血栓鎔解劑)이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소변을 이빨을 하얗게 만들어 주는 약으로 사용하였다.
Damar Tantra 라고 불리는 산스크리트(Sanskrit) 본문에 보면 소변의 유익한 점에 관한 107 구절( stanzas)이 기록되어 있는데 요료법(urine therapy)을 Shivambu Kalpa 라고 칭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질병 치료 처방과 자기 자신의 소변을 사용한 피부 마사지요법도 수록되어 있다.
아율베다(Ayurvedic) 의학에서도 요료법(urine therapy)을 amaroli라고 칭하는데 암의 치료(cure cancers) 와 기타 다른 질병의 치료에 생식과 더불어 바나나(banana)와 파파야( papaya) 와 감귤 종류를 함께 섭취하는데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amaroli 치료는 질병 예방은 물론 질병을 치료하고 연년익수해 주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슬람교(Islam) 사람들은 소변을 마시는 것을 금기하고 있는데 소변 속에 독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프랑스 여성들은 스타킹(stockings)을 소변속에 넣고 세탁한 후 목에 두르고 다니면 연구균인염(链球菌性咽炎 : Streptococcal pharyngitis )이 치료된다고 믿고 있다.
17 세기 프랑스의 고관 대작들의 부인들은 아름다운 피부를 위하여 자기 자신의 소변으로 목욕을 하였다.
멕시코(Mexico) 의 Sierra Madre지방에 살고있는 농부들은 옥수수를 태운 재 속에 어린 아이들의 소변을 섞어 골절(骨折) 부위에 찜질약으로 사용하였으며 죽 처럼 만들어 골절 부위에 발라주기도 하였다.
중국에서는 상처를 소변으로 씻어 치료하고 있다.
소변은 대부분의 물과 요소(urea)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외 수 백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각종 홀몬 (hormones) 과 코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와 같은 대사산물( metabolites)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임신한 당나귀와 노새의 오줌 속에는 여성홀몬 에스트로겐(estrogens)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에스트로겐 만 별도로 추출하여 프레마린(Premarin)이라는 명칭을 붙여 팔고 있다.
소변은 인체의 양수(羊水 : amniotic fluid) 나 피(blood)와 마찬가지 체액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소변과 요소는 항암 작용을 해준다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어떤 암세포(cancer cell)의 항원( antigens)은 소변으로부터 전이되며 소변을 마실 경우 이들 항원이 인체내의 면역계통에 소개되면 그 항원에 대한 항체(antibodies)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인도(India)의 네번 째 수상 Morarji Desai 는 요료법(urine therapy) 찬양자였다.
1978 년 일생 동안 자기 소변을 마신 Morarji Desai 수상은 요료법(urine therapy)은 수 백만 명의 질병을 치료해 주는 가장 완벽한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영국 여배우 Sarah Miles 는 30 여 년 동안 자기 소변을 마심으로 인하여 자신의 면역력이 증강되어 알러지가 없어졌고 기타 다른 질병도 치유되었다고 말했다.
메이저 리그 야구선수 Moisés Alou는 손바닥에 생긴 공이 위에 자기 자신의 손변을 발라줌으로써 공이가 없어졌기 때문에 야구 장갑을 끼지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마돈나(Madonna) 는 TV 쑈에서 자신의 소변을 무좀이 있는 발가락에 발라줌으로써 무좀이 말끔히 치유되었다고 말했다.
일본의 무술가 Lyoto Machida는 3 년 동안 잔기침이 나와 고생하던 차 자기 아버지 Yoshizo Machida 의 권고로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시고 난 후 기침이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말했다.
권투선수 Juan Manuel Márquez 는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심으로써 활력과 지구력을 얻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인들 중 요가( yoga ) 수련인들은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심으로써 한층 높고 깊은 명상에 잠길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고대 흰두( Hindu) 와 요가(yoga)의 서적에 보면 해뜨기 전에 자기 소변을 마셔야 하고 소변 줄기의 중간 부분의 소변 (mid-stream) 이 제일 좋다고 설명되어 있다.
왜냐하면 새벽에 배출되는 소변 속에 송과선( pineal) 홀몬(hormone) 멜라토닌( melatonin) 과 기타 복합 에스테르( conjugated esters)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송과선(松果腺 : pineal gland)에서는 매일 새벽 2 시경에 가장 많은 멜라토닌을 생성한다고 한다.
멜라토닌(melatonin) 의 생성은 눈을 통하여 들어오는 햇빛과 함께 중단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보는 소변 속에 멜라토닌의 함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오스트랄리아( Australia)에 있는 Newcastle University 의 Mills 교수와 Faunce 교수는 1991 년에 아침에 처음 나오는 소변을 마실 경우 위속의 강한 산성 소화액과 소변속의 에스테르(Ester)가 결합하여 멜라토닌(melatonin)을 생성시킨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