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회계 국고보조금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BR&New]

총감가상각비를 인식할 때 분개가

(차) 감가상각비xxx (대) 감가상각누계액xxx

감가상각비와 국고보조금을 상계할 때

(차) 국고보조금xxx (대) 감가상각비xxx

이렇게 되는데요, 왜 국고보조금과 감가상각비가 상계되는 건가요?

자산을 처분할 때 그 잔액을 당해 자산의 처분손익에 반영한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국고보조금 계정은 자산을 쫓아다니면서 자산을 차감해준다고 하는데, 그럼 자산 항목으로 봐야하는건가요?)

고수님들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_-계]

국고보조금은 관련된 수익비용 또는 자산부채와 실질적으로 직접 관련된(여기선 자산이죠)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자산과 직접상계하도록 하고, 자산이 비용화될때(처분 또는 상각) 같이 처리해주는겁니다. 1:1대응이 되니까요. 국고보조금이라 할지라도 반환의무가 있다면 해당계정과 상계하지 않고 부채로 처리하죠. 보험금, 프렌차이즈수익도 마찬가지논리입니다.

[BR&New]

감사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