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yoming high school basketball player has found success despite having only one hand.
McCashin Versimak has overcome extraordinary obstacles. But the 17-year-old said she doesn't believe in obstacles.
The youngest of five children, McCashin was born with a congenital deformity that stopped her hand from developing.
"I remember thinking back years ago of things that might happen to her down the road and I'd be so worried," said McCashin's mother, Kitty Versimak. "And now, ... I don't think there's anything she can't face."
Preston Versimak, McCashin's father, said she is his hero. "She doesn't look at herself as having a disability," he said.
와이오밍 고교의 농구 선수가 한손을 가지고 있음에도 성공적인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였다.
'맥캐이신 버-시맥'은 특별한 장애를 극복하였다. 그러나 17세의 이 소녀는 그녀가 장애인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그녀는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손의 성장이 멈추는 선천적 기형으로 태어 났다.
"나는 되돌아보면 어떤 일들이 딸에게 생겨 그녀를 실망시킬까 걱정했는데 이제 딸은 어떤 일도 정면으로 도전할수 없는 일은 없다."라고
'맥캐이신'의 엄마 "키티 버-시맥"은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은 자신의 영웅이고 그녀 자신이 장애자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아버지
'프리스톤 버-시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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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카고 교외의 골프장에서 왼팔이 없는 미국인이 골프를 치는 것을 보았다. 또 한번은 왼 다리가 없는 사람이 오른 다리 하나로
서서 골프를 치는 것을 보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핸디캡의 장애에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구름처럼
출처 미디어다음 세계엔
대단하네요. 두다리 없는선수도 대단했지만 한손은 거들어야하는데..
첫댓글 농구판 짐 애보트..(메이저리그 조막손 투수..)
볼이 캐치가 될까요 정말...슛 , 패스는 어쩌고 정말 대단... 무엇보다 자신의 장애를 거리낌없이 드러낸다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정말 존경스럽네요
가까운 한국에도 있습니다. 선수가 아니라 아마추어지만요.. 대회나갔었는데 한팔로 농구를 하시더라구요. 깜짝놀랐었기억이.. 그리고 정말 대단해 보였고 존경심 까지 들더군요.. 그분의 팔도 위의 사진의 선수의 팔과 비슷합니다.
혹시 국민대에서 보신건지? 가끔 국민대에서 봅니다만 한게임 해보기도 했죠 정말 농구를 사랑하는듯해 보이더군요
국민대 다니지만 못봤는데요. 흠
예전에 티비에 나온분인가봐요 한손으로 농구하는분 한손이지만 드리블 실력도 상당하고 그렇타고 하더군요 몸싸움이 약한게 흠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정말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