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이혼해서 혼자 산다.
아들 2명 있지만 주말만 오거나 돈 필요하면 온 것같다.
* 난 형이 어디 사는지 궁금하지 않다. 가본적 없다. 형은 울 집에 왔다. 내가 부모님 모셨으니까.
형에게 애인이 생겼다. 정리 안 된 과부라고..... 법적으로 남편이 있단다.
난 형 인생에 관심없다. 좋으면 데이트하라고 조언하는 수준이다.
헌데,
여자들이 형을 오빠를 욕하고 g뢀이네.
10원도 커피값도 안 보탰으면서 왜 반대를 할까? 애도 아니고 61살 오빠 인생에 뭔 g랄인지.
가족이란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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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묘한 우리 집 여자들
정성스럽게
추천 1
조회 224
22.04.23 19:4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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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때로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족쇄가 되든가,위로가 되기도 하는듯 합니다
그러게요.
그러게 말입니다
지들이 살것도 아니면서...
오빠네 집에 가서 청소도 안 해주고 오빠랑 밥 먹을 시간도 못 낸 동생들이....
맞아요
지들이 살것도 아니면서
61세면 청춘이신데요
잘 해야
오빠 요즘 어때?
밥은 먹고 살지?
쪽파 김치 줄까?
이러면서..
정리 안 된 과부는 다 해주고 커피도 마시려 다닌데 왜 참견인지 모르겠어요.
도덕적으로 용납이 안된다내요.
헐~~
ㅎ
교과서같은
정석대로의 배우자 만남을 원하는 거지요...만
그게 그리쉽나요?
자기들은 다 짝지있음서~
특히 덜떨어진 감리교인 권사 2명이 g뢀이요.
내 성경에는 아합도 있더라. 룻기도 있더라 했더니.... 날 차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