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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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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딸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408 24.06.16 18:4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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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18:57

    첫댓글 산나리님 오늘 생일 이군요
    딸이 있어 참 다행 생일상
    받는 소감 행복 모습 그려
    집니다
    난 딸이 없어 허전 합니다
    좋은계절 세상 나왔으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6.16 19:04

    엄지 공주 친구님이 첫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 딸이 없었다면 얼마나 외롭고 쓸쓸 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요즘 감사한 삶을 살고 있으니 더욱 감사하지요
    편안한 시간 되새요

  • 24.06.16 19:18

    산나리 친 생일 축하해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삼

  • 작성자 24.06.16 19:26

    대상님 들려주시어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얼굴 한번 봐야지요

  • 24.06.16 19:22

    아고, 마지막 케익을 쏟아 망가진거에요? ㅎㅎ 어쨋든 생신 축하드려요 ~~

  • 작성자 24.06.16 19:27

    ㅎㅎㅎ그러게요
    초불을 켜 넣고 노래 하고 사진 찍으려는데 사위가 내 앞으로 상을 밀어 주려다 폭삭 했어요
    케익이 다 찌그러지고 사진은 그만이지요
    감사합니다

  • 24.06.16 19:28

    @산 나리 케익도 비싼데 아까워라 ㅎㅎ

  • 작성자 24.06.16 19:31

    @로사리 그래도 먹을만 허게 되었어요
    조금 잘라서 제가 먹고 애들 먹으라고 가지고 갔어요
    비싼 케익이던데요

  • 24.06.16 19:23

    선배님
    매일 매일 오늘처럼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16 19:30

    총무님 들려 주시어 축하 글까지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주님안에서 더욱 감사한 마음안에 살게 되는군요
    총무님과 영적인 코드가 맞기에 때로는 신앙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이어지시길 빕니다

  • 24.06.16 20:04

    산아우님
    생일 축하해요
    딸네도 다녀가고
    흐뭇하지요

  • 작성자 24.06.16 20:13

    네 이 딸이 없었다면 지금 어찌 살았을까 생각 됩니다
    하느님께서 저에게 저 딸을 주시고 한평생 기도하게 하시고 이제는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네요
    언니 들려주시어 고은 댓글 감사합니다

  • 24.06.16 20:16

    산 나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따님과 사위분
    손주들이
    정성들여서
    생신상을 차려 주셨군요
    가족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24.06.16 20:18

    네 맞습니다
    제가 딸이 없었다면 지금 무슨 재미로 살지요
    그저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스위트리님 들려주시어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고은 시간 되세요

  • 24.06.16 20:24

    산나리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하나뿐인 따님이 어머니 생신을 당연히 챙겨드려야지요..

    아지리아 꽃이 꼭 언니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니의 주 칼라가 핫핑크 이잖아요...ㅎㅎ

    저는 4개월만에 트롯트방 정모에 다녀왔네요..ㅎㅎ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작성자 24.06.16 20:31

    아구 방장님이 축하 인사 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애 아빠가 그 딸 임신 했을 때 낳지 말라고 매일 출근 하면서 병원가라고 해서 내 고집으로 낳고 나와 들이서 살더라도 낳겠디고 해서 낳았는데 말데로 1학년부터 둘이 살았네요
    그 세월을 살고 보니 이렇게 감사한 날도 있네요
    해마다 찾아와서 사주고 용돈 주고 가는데 올해는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딸 하나 때문에 이쁜 손주도 보고 착한 사위도 있으니 그저 감사하지요
    오늘 재미 있으셨는지요
    저도 30일쯤 갈까 생각중입니다
    3월 31일 가고 못갔네요
    고운 저녁 시간되세요

  • 24.06.16 21:04

    산나리님
    축하드립니다
    따님있으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16 21:09

    하경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 딸을 낳을 때는 아들이였으면 얼마다 좋을까 했는데 살다보니 띨인게 너무 다행이지요
    나이 먹고보니 자식이 없는 사람이 제일 쓸쓸해 보이는데요
    요즘 사람들 결혼도 안하고 에도 안낳으니 이다음에 어찌 살지요
    당장은 편하겠지만이요
    고운 저녁 시간 되세요

  • 24.06.16 21:12

    @산 나리 저는 어제 아들 둘 며느리 손자
    총6명이 다녀가서
    지금 저는 초죽음이랍니다
    ㅎㅎ

  • 작성자 24.06.17 01:16

    @하경 이제 봤네요
    네 맞아요
    애들 식구들 다녀가면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넓부러져 있었답니다
    애들이 크니까 작년부터 잘 안오더니 올해는 두번째 잠시 왔다 갔답니다
    그 심정 100퍼센트 이해가 갑니다
    푹 쉬세요

  • 24.06.16 21:30

    어느집이나-대부분
    아들보담은 딸이 더 낳다고 합니다
    그만큼 딸들은 세심하게
    더욱 챙기기때문일것 같습니다

    산나리선배님
    생신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6.16 21:41

    지인 운영자님 들려주시어 축하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딸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딸이 없는 댁은 그런대로 또 잘 사시겠지만이요
    하나라면 저같은 경우 딸이 있어서 참 좋으네요
    낳을 때는 아들이 아니라서 엄청 섭섭했는데요
    샤람 마음이 참 간사하지요
    고운 꿈 꾸세요

  • 24.06.17 06:20

    늦었지만 생신 축하합니다~
    저희엄마는 딸만 둘이고
    저는 아들만 둘있는데 친정엄마가
    딸이 있어야하는데...라고
    저를 걱정하셨어요.
    나이들어가니 역시 딸은 있어야 좋은것 같아요.집근처라 보라매공원에 수국보러 가야겠네요

  • 작성자 24.06.17 09:14

    대방골님 여성방 오시어 고은 댓글 감사합니다
    늦지 않았어요
    딸이 있으니 나이 들 수록 친구 같고 엄마에 마음도 알고 그러다 때로는 얄미운 때도 있고 그러더군요
    수국이 이제 시들어가려 합니다
    빨리 가시어 구경 하세요
    한주간도 기쁘고 힘찬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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